공개재판

캐비

캐비 간다고 해서 안된다고 하다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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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캐비 간다고 해서 안된다고 하다가 싸움

내 진술

남자친구가 일주일 전부터 캐비를 가겠다길래 처음에는 허락해줌 근데 갑자기 가기 이틀전에 안가겠다고 함 난 좋아서 알겠다 그럼 그 날에 만나자해서 약속을 잡음 가기 전날에 데이트 할때까지만 해도 안 가겠다 했으면서 가기 전날 저녁에 갑자기 가고 싶다고 가도 되냐고 물어봄 난 나랑 약속이 있는데 가는게 맞냐 나랑 한 약속이 먼저 아니냐 가지 말라고 함 근데 얘는 무논리로 가겠다고 친구들 다 가는데 가게 해달라고 조름 난 계속 싫다고 함 연애초부터 약속 파토내는 거 싫어한다고 수도 없이 말했음 그렇게 싸우다가 결론이 나지 않은채로 자게됨 얘가 자는 동안 나 주말에 너 캐비가는 날 아니면 못 만난다고 말까지 해놈 얘는 그걸 다 보고도 갈거야 라는 말 하나 남기고 그냥 캐비를 가버림 그리고 7시간 동안 연락이 두절됨 캐비를 가는 것도 화가 나는데 연락까지 두절되니까 너무 화가 나서 전화로 얘기를 함 연락 왜 안되냐 하면서 쳐 라는 비속어를 섞으며 말함 얘가 친구랑 노는데 이해해주라고 화냄

상대 진술

전에 캐비간다하고 허락을 받고나서 캐비 가기 이틀전에 애들 조금밖에 안가는것같길래 안간다하고 그때 다움이와 약속을 잡았는데 만나기 하루 전 저녁에 캐비 가고싶다고 조르는 도중에 자야되는시간이 되어서 자러가고 아침에 일어서서 그냥 갈거야라고하고 통보후 가서 7시간동안 연락을 못보고 놀면서 있었는데 다 놀고 나서 에버랜드로 넘어가고 놀고있는 와중에 민준이가 다움이에게 전화가왔다해서 받았는데 다움이가 왜 7시간동안 연락을 쳐 안보냐 왜 통보를하고 가냐해서 가고싶어서라했는데 다움이가 아 존나 정떨어지네 걍 헤어져 병신아라해서 좀 화나서 안붙잡았습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캐비에 가겠다는 상대방의 갑작스러운 통보와 연락 두절, 그리고 이에 대한 신청인의 항의가 충돌했다. 서로의 약속과 소통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이견이 드러났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캐비에 가기로 했다가 취소 후 다시 가겠다고 하자 약속 파토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상대방은 신청인과의 약속 전날 밤 갑자기 캐비에 가고 싶다고 말했고, 다음 날 통보 후 7시간 동안 연락 없이 캐비를 다녀왔다. 돌아온 후 신청인의 항의에 '헤어져 병신아'라고 답하며 갈등이 격화되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애 초부터 약속 파토를 싫어한다고 여러 번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결정을 번복하고 연락 두절까지 한 점에 대해 크게 서운함과 배신감을 느꼈다.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캐비에 가야 했으며, 놀고 있는 동안 연락을 못 본 것이고, 신청인의 과도한 항의에 감정이 상했다고 주장한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신청인과의 약속을 우선시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통보와 7시간의 연락 두절은 신뢰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였다. 상대방이 신청인의 중요한 감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 한 점, 그리고 갈등 상황에서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캐비 당일의 일방적인 통보와 연락 두절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약속 파토를 내지 않겠다는 다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사과를 경청하고 관계 회복의 여지를 두도록 노력해야 한다. 쌍방 소통의 부재와 신뢰 훼손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화해 미션

  1. 상대방은 오늘 바로 신청인에게 캐비 당일의 '일방적인 통보'와 '7시간 연락 두절'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과하기
  2. 신청인과 상대방은 '약속'의 의미와 서로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서로의 진술을 바탕으로 10분간 차분히 이야기 나누기
  3.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다음엔 캐비 갈 때 꼭 같이 가자!'라고 말하며 귀여운 햄스터 젤리를 선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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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마찌 친구 4375호 2026년 07월 05일

남친분이 좀…여친분 본인을 그렇게 대하는분이랑 만나는게 맞을까요..?

마찌 친구 3952호 2026년 07월 06일

남자가 진자 잘못했고, 둘이 푸는 방식도 잘못된 것 같음. 연락은 왜 두절??? 그리고 여자친구도 암만 화났어도 남친한테 욕 하면 안되죠...

마찌 친구 10403호 2026년 07월 06일

엥근데 약속 이리저리 파토냇다 그러는 것부터 비호임

마찌 친구 4209호 2026년 07월 06일

남자분은 친구들과의 약속과 이런저런 이유들로 가고싶은 맘이 생긴 것 같고 여자분은 제가 보기에 한두번 이런 일들이 생긴 것 같지가 않고 연애초부터 파토난 일들이 종종있기에 이성의 끈을 잃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7시간 동안 연락 두절 과 여자분의 욕설에 두분 어긋난 것 같네여

마찌 친구 8747호 2026년 07월 06일

저런 놈도 여친이 있다의 표본을 보여주냐?

마찌 친구 10615호 2026년 07월 06일

전화로 헤어져 병 싄아라고 했으면 둘이 그냥 끝내자!

마찌 친구 8715호 2026년 07월 06일

약속 간댔다가 안간댔다가 할 수는 있지만 이미 안간다고 한 상태에서 여친이랑 약속을 잡았으면 그 날은 여친이랑 노는날이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본인 마음대로인 것 같은데.. 그와중에 연락두절은 그냥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같아요. 여자분도 아무리 화가 났다한들 욕하는건 잘못됐음..괜히 본인과실을 만들지말아용

마찌 친구 11454호 2026년 07월 07일

저라도 화날 것 같네요. 남자친구분이 갑자기 말바꿔서 약속을 취소하고 놀러간다면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그 전날에 대화하다가 잘 시간이라고 그냥 잔 것도 답답할 것 같아요.
만약 통보식으로 하고 갔더라도 계속 사진을 보내거나 연락을 했다면 그나마 ‘아 그래 얼마나 친구들이랑 놀고 싶으면 저랬겠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7시간 잠수로 인해 화를 더 키우게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