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저는 남자입니다
우선 저는 일 특성상 선배, 회식 술자리가 많습니다(여사친 문제x)
그리고 동네, 고향 친구들 만날 때마다 항상 술을 먹어 왔고요. 그렇다고 여자문제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술 자리는 1달에 3-4번 입니다(원래는 많게는 1달에 10-15번 정도였음)
여자친구는 제가 술먹는게 너무 싫다고 해서 만나고 많이 줄였는데 그래도 제가 술자리가 생기면 꼭 가야되냐고 못가게 합니다
그로인해 여자친구가 제 인간관계를 망친다는
느낌이 좀 들고요
여자친구는 회식 말고는 무조건 싫다고 하고.. 저는 많게는 1달에 3-4번인데 이것도 안 보내주면 못만나겠다고 생각해서 안 좁혀지네요
진지하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서로 굽히지 못하는데 헤어지는 것이 현실적인지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솔직히 말씀부탁드립니다
내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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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여자친구분은 술 마시고 여자문제 생길까봐 걱정하는게 아니고 술 마시면 그동안 연락 안됨 +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느낌 + 술 자체가 싫을수도 있고
그냥 그 자체로 싫은거에요.
이해해주는 여자를 만나세요
술자리에서 잘못도 안 하고 술자리 줄이는 방법으로 맞춰주는데도 더 줄이라고 하면 안 맞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평생먹여 살려줄것도 아니고 확신이 없으면 그거는 선 넘음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여자문제나 연락문제가 얽힌게
아니어도 그런거면 여친이 심한거같아요
서로 반반 딱 만족할 순 없죠
맞지 않으면 한 명이 어느정도 포기해야하는게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청자분은 이미 본인의 인간관계를 여자친구가 망치고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두 분 다 서로 의견을 굽힐 생각이 없으신거같은데 현실적으론 헤어지는게 맞지않을까요.. 지금 상황에서 한명이 이해해준다고 해도 두 분 다 이미 마음이 상해있는데 꾹꾹 참으면서 얘기안하는 상황이 오고, 결국에 더 큰 싸움이 될 수도 있어요
한 달에 3-4번이면 기본 일주일에 한 번은 술자리를 갖는다는 건데 내 남자친구라면 너무 싫을 듯 ㅠㅠ 술자리를 좋아하는 여자라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둘은 애초에 서로를 이해 못할 듯!
누구의 잘잘못이라고 보긴 어렵고 신청자님 나름 최선을 다한 배려중인거같아요 하지만 여자친구분은 그거보다 더한 배려를 요구중인거같고요🥹 슬프지만 신청자님도 여자친구님도 더 이상에 타협이 어려워보여서.. 결말은 정해진게 아닐지 싶습니다 서로가 너무 스트레스 일거같아요
근데 그럼 오히려 반대로, 회식빼고 다른 술자리에선 "저 몸이 안좋아서, 술 말고 음료수 마시겠습니다." 하고 다른거 마셔도 되지 않나요? 여자친구가 삼은 문제는 "술"이니까요. 회식자리는 예외로 뒀다는거 맞죠? 술을 적당히 마시다가 음료수로 교체해도 되지 않을까요. 동네 친구/선배들은 이해할 것 같은디. 본인이 조금 더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술 마시는 사람은 똑같이 술 마시는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도 뫼비우스의띠처럼 계속 도돌이일것이고 악화되는일만 남아있습니다. 각자 틀린게 아니라 맞지 않는 사람들이니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연령대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달에 3-4번 술자리면… 솔직히 술 좋아하는 여자
아니면 연애도 결혼도 쉽지않을겁니다.
고향친구나 동네친구들이랑도 꼭 술마시면서 놀아야하나요? 본인만 안마실 수도 있고 한두번은 빼도 되는건데 신청자분 자체가 그냥 술자리 좋아하는걸로 보여요..건강 걱정도 될거고, 평소 데이트는 성의있게 잘하는지가 궁금하네요. 그거에 따라 달라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