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같이 동거 하고 있구요. 결혼 생각 하고 있어요. 남친은 일이 출장이 잦은 일이라 동거해도 거의 주말에 만나요. 저는 그냥 일반 사무직이구요. 같이 돈을 모으고 있어요.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버스타고 내려서 왕복 40분 거리를 걸어서 출근하고 퇴근해요. 오늘 따라 너무 덥고 습하고 생리까지 터져서 배도 아프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퇴근하고 집에와서 씻을 생각도 못하고 앉았어요. 그러다가 밥을 해 먹어야하는데 너무 컨디션이 안 좋아서 도저히 밥을 못 해 먹겠는거에요. 그래서 남친에게 전화해 배달음식 먹어두되냐 5분거리에 뼈해장국 집이 있는데 픽업해서 먹고 싶다고 했더니 얼마냐고 묻더군요? 다 합쳐서 11000원 정도 한다니까 돈 아껴야지 쟈기야.. 하는데 평소엔 시켜먹지도 않고 알아서 잘 먹는데 저 말 들으니 화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리도 터지고 너무 힘든데 왜 내가 번 돈으로 뼈해장국도 못 사먹냐고 속상해하니 남친은 한푼이라도 아껴야 한데요. 자기도 아끼려고 밖에서 자더라도 삼김이랑 라면 먹는다구요. 알긴 알지만 속상한데 누구 잘못일까요?
내 진술
평소엔 밥 해먹는데 오늘 생리터지고 너무 힘들어 밥도 못 해 먹을거 같은데 그래도 얘기하고 먹자 싶어서 상황을 다 얘기하고 했는데 남자친구의 저 말이 너무 속상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컨디션 난조로 배달음식을 먹고 싶었으나, 상대방은 돈을 아껴야 한다는 이유로 만류하여 갈등이 생겼어. 서로의 경제적 상황과 개인의 편의 사이에서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밥을 해먹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배달음식(뼈해장국) 픽업 비용은 약 11,000원이었다고 해. 상대방은 돈을 아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어.
고려사항
신청인의 힘든 컨디션과 생리통을 고려하면 배려가 필요해 보이고, 상대방은 미래를 위한 저축 계획이 있어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 같아.
판단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해 보여. 신청인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함께 돈을 모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상대방의 마음 모두 소중하니까,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헤아려보자.
주문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픈 연인을 위해 따뜻한 밥 한 끼를 챙겨주는 센스도 잊지 말자! 몽실 햄스터 판사가 보기엔, 이번 일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면 금방 해결될 수 있는 작은 오해 같아.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신청인의 컨디션을 묻고 함께 먹을 메뉴를 골라보자! (배달음식도 OK!)
- 서로에게 '오늘 내가 너를 위해 ~ 해줬으면 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함께 해보자.
- 서로의 '짠테크'와 '힐링' 모먼트를 담은 엽사를 한 장씩 찍어 공유하고, 왜 찍었는지 이야기해보자!

아 뭔 한 4만원치 회시켜먹은 것도 아니고..평소에도 배달음식 허락 맡으셔야 해요?ㅜㅜ…
아파서 여친먹는 국밥한그릇이 그렇게아깝고 돈 모으는게 좋으면 연애를 왜하나요? 혼자 삼김먹으면서 돈만 벌면 더 빨리 부자가 되실텐데요..
결국엔 다 행복하자고 하는것입니다
본질을 잊으시면 모두가 불행해져요 ㅠ
배려하며 삽시다..
거지여도 마음까지 거지면 안된다 상대방 과실 100%
우리 엄마가 먹는거엔 아끼지 말랬다
결혼하면 더 심해짐
다른 날도 아니고 아픈데 .. 먹는거가지구 그러는거 아니에요 남자친구분 ㅠ !! 🥹
세상에....... 아 이거는 너무... 신청자분 부모님이 아시면 가슴 찢어지시겠는데요... 자기 여자가 힘들다는데도 밥 한끼도 못사먹게 하는 남자랑 결혼하셔야겠나요
무슨 생리때 먹는 11000원 짜리 가지고ㅜ..
아웃백 가자 한것도 아니고 요즘 물가에 싼건지도 모르는지.. 라면만 먹고 사나요 본인이 본인 돈으로 사먹겠다는데 뭔..
나중에 여자 임신하면 돈 많이 나갈테니 딸기대신 딸기우유 먹어라할 사람이네 이걸 안 도망가요?
몸아픈 날이 밥 한끼도 눈치보고 허락받아야되고 먹지말라는 소리듣는 비참한 연애를 꼭 해야합니까....?
아낄거면 지돈이나 더 아껴서 여자 호강시켜주진 못할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