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만남

오늘 남자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은 아니고 갑작스럽게 제가 너무 우울한 나머지 생맥주가 땡겨 남자친구에게 일이 끝나고 생맥주를 마시러 가자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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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오늘 남자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은 아니고 갑작스럽게 제가 너무 우울한 나머지 생맥주가 땡겨 남자친구에게 일이 끝나고 생맥주를 마시러 가자고 약속을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을 들렸다가 짐을 들고 오겠다고 했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말그대로 짐만 챙겨서 온다 라고만 들어서 본인이 집에 오면 제가 있을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저는 오랜만에 화장도 하고 싶었고 짐도 챙겨서 1시간 조금 늦게 나올려고 했습니다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톡이 오더니 바로 출발안했냐고 지금 도착하면 너무 늦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나는 상관 없는데 오빠가 좀 그러면 집에 있을게 라고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는 미안해 너 기대만 시키고 괜찮아 ? 라고 답했습니다 다시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둘다 서로 늦게 밥을 먹으면 피곤 할것 같고 다음날 일찍 출근을 해야되서 너입장에서 배려를 한거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 진술

제 입장은 제가 컨디션도 괜찮고 오히려 가서 밥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오면 시간이 많이 늦는다고 말하길래 저는 솔직히 짬내서 만나러 가는데 오히려 좋다고 해줄줄 알았는데 배려하듯이 얘기를 하니까 그 점이 서운했던것 같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와의 약속에 늦어질 것을 염려한 상대방의 배려 섞인 말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이를 예상치 못해 당황했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기 전 집에서 준비하려 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짐만 챙겨 바로 온다'고 오해하여 도착 시간을 예상했네. 신청인이 늦어질 것을 염려한 상대방의 말에 신청인은 서운함을 표현하였고, 상대방은 이를 배려 차원의 말이었다고 설명했구나.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길 바랐으나, 상대방은 다음 날 출근을 고려하여 만남 시간을 조율하려 했구나.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조금은 부족했던 듯하다.

판단

햄스터 판사 가라사대, 신청인의 서운함도 이해되나 상대방의 배려를 오해한 점은 아쉽다 찍! 상대방 역시 신청인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지 않고 곧바로 도착 시간을 언급한 점은 미흡하였구나. 뿅망치 쾅쾅! 서로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거늘.

주문

양 당사자는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소통하기를 명한다. 뿅망치 쾅쾅! 이 판결로 인해 서로의 마음이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라노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늦을 것 같으면 미리 '집에서 준비 좀 하고 갈게'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주기
  2. 서로의 말 뜻 오해 풀기! '내가 그때 왜 그랬는지, 왜 서운했는지' 진솔하게 대화하기
  3. 함께 생맥주 마시며 '오늘 만나서 정말 좋아!'라고 웃으며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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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마찌 친구 16964호 2026년 07월 08일

그럼 안괜찮다고 마시러 가고싶다고 말씀하시고 그 부분이 걸린다면 오빠가 피곤힌거 아니야?? 나는 먹으러 가거싶은데 피곤해도 오늘 술이 땡겨서 나 생각해주는거 맞지라고 물어보세요 혼자 서운해하지말고 말해야 압니다

마찌 친구 17305호 2026년 07월 08일

음 소통의 부재 같아요 몇시까지 만나자~이런 대화만 나눴어도 별 문제 없었을 거 같은데...근데 보통은 집에 짐만 챙겨서 나오겠다는 말은 5-10분 이내로 나온다는 말로 들리긴 해요

마찌 친구 15837호 2026년 07월 08일

그냥 서로 배려말고 의견을 솔직하게 말해서 소통하는게 제일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