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취미생활

집에 필요한 가전제품들 산 후에 남자친구가 취미생활 하기로 했는데 요즘 당구가 치고싶다고 몇 번 얘기할 때 마다 보내줬어요 (저는 집순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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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집에 필요한 가전제품들 산 후에 남자친구가 취미생활 하기로 했는데 요즘 당구가 치고싶다고 몇 번 얘기할 때 마다 보내줬어요 (저는 집순이입니다) 근데 갑자기 오늘 다음주부터 당구 자주 쳐도되냐 하길래 주 몇회 칠거냐고 물어봤는데 그걸 정해야되냐고해서 또 안정했다가 너무자주나가서 내가 뭐라하면 “너가 자주해도된다며” 라고 얘기할까봐 정하고싶다 했는데 저한테 주 며칠이 좋겠냐 해서 제가 주2회가 적당할 것 같다 했더니 “나는 주4회가 자주라고 생각했는데” 주3회 나가겠다 해서 제가 주4회라고 얘기하는거 생각만 하고 얘기 안꺼냈으면 좋겠다 간보는것 같아 기분 나쁘다 이랬다가 대판 싸웠습니다 누구잘못인가요? 남자친구 입장은 본인이 생각만하고 말을 쳐 내뱉지 말라는거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저는 만약에 4일 보내줬으면 안나갈거냐 나가지않겠냐 그게간보는거다 이 입장이고요

내 진술

저는 제 기분이 나쁘다는데 그게 잘못이냐 이랬더니 자꾸 본인입장만 얘기하는데 이게 제 잘못인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자신의 취미생활(당구)에 대해 '간 본다'고 느끼며 서운함을 토로하였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생각만 하고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느꼈다 하느니라.

사실관계

신청인은 가전제품 구매 후 상대방의 취미생활을 존중하기로 하였으나, 상대방이 당구 횟수에 대해 몇 차례 이야기하자 신청인이 주 2회를 제안하였고, 상대방은 주 4회를 희망했으나 주 3회로 조율하려 하여 신청인이 '간 본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느니라. 상대방은 신청인이 생각만 하고 말하지 않는 것에 답답함을 느꼈다고 하니라.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기분이 상했음을 이유로 들었고, 상대방은 자신의 입장에서 답답함을 느꼈다고 하니, 서로의 감정 표현 방식과 기대치가 충돌했음을 참작하였노라.

판단

햄스터 판사 가라사대, 신청인과 상대방 모두 유죄다 찍! 신청인은 자신의 서운함을 명확히 표현하려 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간 본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 오해가 깊어졌으니라. 상대방 또한 자신의 답답함을 더 명확히 소통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찍!

주문

각자 생각한 바를 솔직하고 명확하게 소통하기로 약조하라. 오해로 인한 서운함은 따뜻한 대화로 풀어내고, 서로의 취미 생활을 존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서로의 '주 몇 회' 당구 약속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뿅망치 대신 따뜻한 말로 이야기하기
  2. 서로가 '간 본다' 또는 '답답하다'고 느꼈던 순간을 재연하고, 그때 상대방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묻고 답하기
  3. 다음 데이트는 같이 당구 치러 가서 '오늘 당신의 큐는 몇 점짜리였는가'를 유쾌하게 칭찬하며 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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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7월 09일

야 진짜 미안한데
안전 이별해라.
앵간해서 이런 말 안하는데
쟤 워딩이 .. 그게..
그냥 별거아닌 몇마딘데 좀 많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내 촉믿어봐

마찌 친구 13115호 2026년 07월 09일

본인이 생각한걸 얘기 하는거는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분이 자주 쳐도 되냐고 허락을 구했고, 님에게 어느정도가 좋은지 물어봤고, 4회가 자주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결국 주 3회로 조율을 했으니까 별 싸울만한 내용은 아니었다고 보입니다. 그냥 지금까지 쌓였던 감정이 폭발한거 아닐까요 아니면 남자분이 말투나 억양이 안좋았다던가 로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