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일단 군인 남자친구의 외박날과 내 생리 기간이 겹칠거같아서 피임약을 먹어야겠다는 결론을 같이 내렸어. 근데 내가 바쁘고 아파서 경구피임약 살 시기를 놓쳤고 생리 지연 산부인과 약을 먹어야할지 고민했어. 그걸 남자친구도 알았고
근데 내가 오늘 가겠다는 말도 없이 산부인과를 가서 약처방을 받아왔고 남자친구에게 병원비를 내달라했어. 근데 남자친구는 고생했냐 몸에 괜찮냐는 말도없이 돈을 절반만 내주겠다는거야. 너무 서운하고 화나고 정떨어져서 미친사람이냐고 해버렸어. 남자친구는 왜 그런식으로 말하냐고하며 너가 상의도없이 병원다녀온거면서 왜 돈을 다내달라하냐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상의 안한것, 미친사람이냐고 말한것에 대해 사과하고 그렇지만 절반만 내주겠다하는건 너무 짜치는거같다. 라고하니 남자친구는 이게 이해가 안되냐며 사과도 안하고 계속 뭐라했어
내 진술
돈을 절반만 내주겠다 한 것이 가장 서운하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예정된 피임약 복용 시기를 놓쳐 산부인과 방문 및 약 처방을 받았는데, 병원비 부담 비율 때문에 갈등이 생겼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군인 남자친구와의 외박 및 생리 기간 겹침을 대비해 피임약 복용 계획이 있었으나, 복용 시기를 놓쳐 산부인과 방문 후 약을 처방받았다. 남자친구는 병원비의 절반만 부담하겠다고 했고, 신청인은 이에 서운함을 느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와 비용 부담으로 인해 서운함을 느꼈을 수 있어. 상대방은 상의 없는 병원 방문과 과도한 비용 요구에 당황했을 수 있어.
판단
피임약 복용 시기를 놓쳐 급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은 것은 신청인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지만, 병원비 부담에 대해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전액을 요구한 점은 아쉬워. 상대방도 신청인의 건강과 상황을 먼저 살피지 않고 비용 부담 비율만 따진 것은 조금 섭섭하게 느껴질 수 있어.
주문
이번 일은 서로의 상황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서로의 '건강'과 '기분'을 묻는 따뜻한 안부 인사 나누기
- 피임약 복용 계획과 산부인과 방문 과정에 대해 서로 오해한 부분, 서운했던 점을 차분히 이야기하고 '아 그랬구나' 하고 들어주기
- 서로를 위한 '응원 쿠폰' 3장씩 만들어 교환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쿠폰부터 바로 사용해보기

군대도 기다려주고 지 욕정도 해소 시켜주는 분한테 그따구로 밖에 행동을 못하네요. 거르는게 답이죠.
욕정해소시켜주긴 그럼 여자는 하기 싫은데 하는거임?
저 글에서 피임약 얘기하고 돈 내달라 하는거면 맥락상 한 번 해줄테니 돈은 보태달라고 말했다고 저는 이해 했거든요. 아니면 아쉬운거고요.
ㄷㄷ
정확한 전말은 모르긴 해요..
알겠심더
뭐 나였으면 내줬을 수도 있을 것 같음요 근데 님은 어떤 이유로 내달라고하는거임요?
호르몬 부작용은 제가 감당하니까요..?
그럼 안먹으면 되잖아요
둘이 관계 갖는거야 본인들 마음이지만 한쪽이 호르몬 부작용까지 감당하면서 해야하는 관계라면 안타깝네요... 몸을 소중히 여기십쇼
생리하면서 외박을 잘도 하겠네...
일상생활도 하는데 외박은 왜 못함? 둘이 관계하려고 먹는거면 둘 다 하고싶은거 아님?
일상생활은 나 혼자만 불편하니 걍 악깡버로 사는 거고 외박의 경우 서로가 불편+민망 등의 상황이 나오니 외박할 땐 피임약을 먹으며 생리 주기를 당기거나 미루는 겁니다... 외박의 상대가 이성이든 동성이든요
물론 나라면 여친이 말하기 전에 내가 그냥 돈 보내줬을 것 같음. 근데 뭐 억지로 오는 것도 아니고 둘이 서로 좋아서 외박하는건데 다짜고짜 병원비 내달라는건 좀..
저도 신청인 분이 말도 안 하고 청구한 점은 아쉽긴 해요 그래도 짜치는 건 어쩔 수 없음
ㅇㅇ 나였으면 그냥 먼저 외박오는 차비+병원비 보내줬을 듯. 근데 솔직히 내가 느끼기에는 사실 둘이 좋아서 관계하는건데 ‘내가 너랑 관계해주니까 너가 내’ 처럼 스킨십 비용으로 생각하는 듯 하여 안타까웠음... 작성자님 관계 하기 싫거나 못하는 상황이면 하지 마세요 본인 몸만큼 소중한건 없어요~
good의견입니다,
appreciate 합니다
저는 둘을 위한건데 약은 제가먹으니까 비용은 감당해줄수있지않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같으면 말하기전에 내주긴 했어요
이러다 콘돔 비용도 반반하겠네
걍 먹지마 뭘 위해 먹는데 ㅋㅋㅋ몸망가져가면서
저런놈때문에?
지는 하기만 하면 된다는거지뭐 ㅋㅋㅋㅋ
그런 도구로 살고싶은건가요??????
같은 여자인데 혼자 병원 가놓고 돈 내달라고 말하는것 부터가 이해가 안되요
굳이 호르몬 부작용을 감당하면서 관계를 왜 해요? 물론 둘이 좋고 애틋하니 스킨십하고 싶은건 당연한데 굳이 그거 감당한다고 당연히 남자가 내줘야한다 이것도 좀 짜치는듯
비꼬는거 아니고 스스로를 돈받고 해주는 도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진심 안타까움
신청인은 둘의 관계를 위해 몸을 쓰는 선택을 한건데
남친 휴가에 생리 안 겹치려고 병원 가고 약 먹으면서 부작용 감수하고.
그런 여친한테는 너가 결정해서 간거니까 내 상관 아니지 라는 식보다도 고생했네. 안 아파? 돈은 내가 낼게.라는 태도로 대하는게 좋지 않나요?
그다음에 신청인이 아냐 반만 내. 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저였다면 절반만 줄게라는 첫마디를 들으면 이 사람은 내가 한 수고보다 계산을 먼저 하는구나 싶어서 정떨어질거 같긴 해요
근데 그거 피임안되는건 알고있지?
최소한달이상 매일 먹어야됨
아님걍 생리만 미루는 약일뿐이고.. ㅋㅋ
신청인은 피임 목적으로 먹은 게 아니라 생리 중에는 못하니 호르몬 부작용 감안하고 배려해준 거임
ㅈㅂ헤어지세요
군대 기다리지마요..ㅠ
쟤를 만나겠다고 여기에 고민글을 올린거임?? 진심??? 몸에 뭐가 좋다고 그딴애한테 부작용있는 짓을 합니까 존중도 못받고 몸도 망가지고 뭐하는건지.. 어리니까 지금은 문제 없죠 정신차리세요 내 몸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