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오늘 연인과 밤늦게 역에 내렸습니다. 저는 그 역에서 곧 오는 교통편을 타면 바로 집에 갈 수 있었고, 연인은 약 5분 떨어진 터미널까지 걸어가 버스를 타야 했습니다. 제 다음 교통편은 30분 이상 뒤였습니다.
제가 시간을 확인하자 연인은 저에게 먼저 가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평소 늘 연인을 집이나 터미널까지 데려다줬고, 이날도 데려다줄 생각이어서 웃으며 “데려다줘야지”라고 했습니다. 이어 장난으로 “에스컬레이터까지만 데려다줄게”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곧 오는 교통편은 놓친 상태라 중간까지만 갔더라도 저는 다음 차를 오래 기다려야 했고 처음부터 터미널까지 함께 갈 생각이었습니다.
연인은 제가 웃은 것과 그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서운해했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장난이었다고 설명했지만, 사과까지 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제가 “데려다주는 게 당연한 건 아니지 않냐”고 하자 연인은 “당연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의 행동을 배려라고 생각했기에 오히려 서운했습니다.
제가 한 장난은 사과할 정도의 잘못인지, 연인이 계속 사과를 요구한 것이 적절한지, 데려다주는 일을 당연한 의무로 보는 것이 타당한지 객관적 의견이 필요.
내 진술
데려다주는 것을 '당연하다'라고 생각하고 말 한 것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연인에게 장난으로 한 말이 서운함을 유발한 상황을, 상대방은 당연한 배려를 받지 못해 서운함을 느낀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어. 서로의 '당연함'에 대한 기준이 충돌하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연인을 데려다주려 했으나, 곧 오는 교통편을 놓쳐 터미널까지 함께 가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신청인이 장난으로 '에스컬레이터까지만 데려다주겠다'고 말한 것에 상대방이 서운함을 느꼈으나, 신청인은 장난으로 받아들여달라고 했지.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행동이 장난이었고, 늘 연인을 챙겨왔기에 서운함을 느낀 상대방의 요구가 과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상대방은 신청인의 평소 행동을 '당연한 배려'로 생각했기에, 이번 상황에서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
판단
신청인의 '에스컬레이터까지만'이라는 말은 장난이었을 수 있지만, 평소 신청인의 행동을 볼 때 상대방이 이를 당연한 배려로 느끼고 서운함을 느낀 것도 이해가 돼. 서로의 '당연함'에 대한 기대치가 달랐던 것 같아.
주문
서로의 마음을 오해하게 만든 신청인의 장난과, 당연하게 여기던 마음이 상한 상대방의 서운함. 두 마음 모두 소중하게 다뤄야 할 거야. 이제부터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려보는 건 어떨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밤, 서로에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배려' 하나씩 이야기하고, 서로의 마음을 웃으며 확인해보자!
- 오늘 서로에게 '고마워'라고 말하고 싶은 순간 3가지씩 적어서 교환하고, 왜 고마웠는지 다정하게 설명해주기!
- 연인이 터미널까지 걸어가는 동안, 신청인이 평소 데려다주던 것처럼 '멀리서라도 손 흔들며 응원하는 영상' 찍어서 보내주기!

당연한게어디있나요
또 새벽에 열받게하는 사연이 나왔네
푸엥
서운해할땐 당연하다고 말해주면 좋죠
물론 나중에 못데려다주는 상황 힘든 상황에 안데려다 줬는데 진짜 당연하게 완전 권리로 생각하고 있으면 나쁜거지만 그냥 투정이라고 봅니다
밤늦게 혼자 걸어가기가 무서웠나봐요. 당연하다고 생각한단건 님을 많이 의지하는 듯? 어떤 얘기를 어떻게 장난으로 주고받았는 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결국 데려다줬으면 된거 아닐까 싶은데... 과실 비율 남친 여친 2대8
매번 밤늦게까지 데이트한다 = 당연한것
귀가시간 다 다르다 = 당연한거 아님 (선택)
데려다주는 목적은
더있고싶기도하고 , 밤 늦게 여자는
잠깐이라도 위험하니까
밤 늦게까지 노는 거면 데려다 주세요
이른시간에도 데려다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면 여자가 이기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