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만나는 횟수

예전에는 다 보러오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커플은 상대가 직장인이라 주말에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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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예전에는 다 보러오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커플은 상대가 직장인이라 주말에만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번 주 주말에는 약속으로 못 만난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제헌절(금)에는 오전 출근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후 1시퇴근)

저는 주말만 보고 싶어서 기다리는데 이번 주말은 못 본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주말 못 보는 대신 오전 근무 후 잠깐 보면 좋겠는데 안 만나 줄 것 같아서 말도 못 꺼냈어요… 이게 제 욕심인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일한다고 많이 힘들 텐데 안 물어보는 게 좋겠죠?

내 진술

저는 직장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더욱더 말을 조심하게 되네요 상대를 이해 못하는 건 절대 아니고 그냥 저의 욕심인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주말만 볼 수 있는데, 이번 주말은 상대방의 다른 약속으로 인해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서운함을 느꼈다. 제헌절(금)에 상대방이 오전 근무만 하는 것을 알고도, 혹시라도 잠깐이라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말을 꺼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연인 사이다. 이번 주말, 상대방은 다른 약속으로 인해 신청인을 만날 수 없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신청인은 상대방이 제헌절(금)에 오전 근무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직장 생활을 이해하며 배려하려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피로와 바쁜 일정을 고려하여 만남을 강요하지 않으려 한 신청인의 마음도 참작하였다.

판단

햄스터 판사 가라사대, 신청인은 유죄다 찍! 비록 상대방의 사정을 고려하여 말을 아꼈다 하나, 자신의 서운함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신청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조금 더 표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주문

뿅망치 쾅쾅! 신청인(원고)은 상대방(피고)에게 자신의 서운한 마음을 솔직하게 전달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도록 하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상대방에게 '이번 주말에 못 봐서 조금 아쉽지만, 네 컨디션이 더 중요해!'라고 진심을 담아 메시지 보내기
  2. 서로의 말 뜻 확인! '내가 너 때문에 서운했다'가 아니라 '나는 ~해서 서운함을 느꼈다'는 식으로 각자의 감정과 이유를 차분히 이야기 나누기
  3. 웃으며 화해! '다음 데이트는 꼭 같이 맛있는 거 먹으면서 피로 풀자!'고 애교 섞인 메시지 보내며 다음 만남 기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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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마찌 친구 39074호 2026년 07월 16일

피곤해서 쉬고 싶다고 한게 아니면 물어볼만 할 거 같아요. 혹시나 거절하더라도 상처받지 말고

마찌 친구 452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6일

오전 근무한다고 말하고 먼저 만나자고 말 안 한 걸 보면 쉬고 싶은 거 아닐까요?..

마찌 친구 10757호 2026년 07월 16일

왜 안물어봐여 물어보세여!

마찌 친구 452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6일

먼저 만나자고 한 게 아니니.. 쉬고 싶은 거 아닐까 싶어서요…!

마찌 친구 10394호 2026년 07월 16일

솔직한게 좋은거 같아요 혼자 꽁꽁 쌓아두지말고 물어보고 피곤하다고 하면 그냥 혼자 집에서 넷플보면서 놀아요

마찌 친구 38536호 2026년 07월 16일

상대방이 쉬고싶은거여도 본인이 보고싶으면 말해요 말했는데 피곤해서 쉬어야겠다라는 답을 들었는데도 보자고 찡찡대면 그건 이기적인거지만 , 보고싶으니까 잠시라도 보자했을때 오케이되면 상대방도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그만큼 좋아해서 보는걸테니 말하는게 맞다봐용

마찌 친구 7610호 2026년 07월 16일

너무 피곤하다고 하는 상대에게 맞춰주는것만 초점이 맞춰져있네
연인이 보고싶다고 하는것도 충분히 고려해줄수있는 부분인데

마찌 친구 17705호 2026년 07월 16일

ㅜㅜ 뭔가 오래 만나다보면 이렇게 못만나는 날도 오고 하는것같아요… 예전엔 없는 시간 만들어서 오고 친구보다 나를 선택했고 피곤해도 보러와줬고 등등 이런 부분 저도 느낀적 있는데요 오히려 이럴 땐 냅둬보세요 상대방이 먼저 보고싶다고 연락오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을 사람이고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계시다면 피곤해서 잠깐 쉬고 싶은 날들도 있다는거를 이해해주신다면 그 분도 신청자분의 이런 배려들을 알아주고 고마워하는 날이 오지 않으까여..? 은연중에 나 진짜 너 보고싶었는데 일도 바쁘구 피곤해서 쉬는 시간도 필요할 거 같아서 참았어 잘해찌 ㅎㅎ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본인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모쪼록 이쁜 사랑하세요!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7월 17일

예? 잠깐보자하세요 눈치보묘 연애하면 그게 무슨 연애입니까

마찌 친구 39840호 2026년 07월 17일

금요일 오후 쉬고 토요일 일요일 쉬는데 잠깐 보자는걸 눈치 볼 사이면 왜 만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