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진짜 친한 남사친 두 명과 남자친구와 네 명이서 술자리를 가짐. 남사친 중 한 명이 릴(액상형 전자담배) 을 피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거여서 맛이 궁금했음. 걔가 피던 걸 내가 달라고 함. (애초에 만나는 거며, 담배며 걍 별 생각이 없을 정도로 친함. 근데 남자친구가 질투가 많은 걸 알기에 평소 하던 어깨동무나 이런 건 더더욱 조심했음. ) 그래서 그 친구가 세 번 남았으니 그냥 너 다 피라고 건네줘서 그냥 핌. 그냥 아무 생각도 없었음. 기분 안 좋아 보이긴 했는데 진짜 아무 생각도 없어서 화날 줄 몰라서 그냥 넘어감. 근데 나중 돼서 갑자기 극대노를 함. 내가 상식이 없는 거라고 함. 기분이 나쁠 수는 있으나 내가 나쁜 마음을 먹고 한 것도 아닌데 상식의 문제를 거론할 일인가?
내 진술
내가 이상한 관계의 친구였으면 같이 만나지도 않았을 거임. 왜 상식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사친이 피던 담배를 피운 것이 상식 밖의 행동인지, 상대방은 신청인의 행동이 자신을 무시하는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주장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사친 두 명과 남자친구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고, 남사친 중 한 명이 피던 담배를 건네받아 피웠다. 이는 별다른 의도 없이 친한 사이에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주장한다. 남자친구는 이 행동을 두고 '상식이 없다'며 크게 분노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인 상대방의 질투심을 인지하고 평소보다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악의 없이 친한 친구와의 관계에서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상대방은 신청인의 행동을 자신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상식 밖의 행동으로 받아들여 크게 실망하고 분노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일방적인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신청인의 행동 자체에 악의가 없었다는 점은 참작되나,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은 오해를 살 수 있다. 특히 질투심이 많은 연인 앞에서 다른 이성과의 친밀한 행동으로 비칠 수 있는 담배 공유 행위는 관계에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 상대방이 '상식 밖'이라고 느낀 지점은 관계에서의 배려 부족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앞으로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행동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것은 쌍방의 소통 과실이며, 관계 회복 가능성은 아직 열려 있다.
화해 미션
- 남사친 담배, '내 건데?' 묻기 전 상대방 기분 먼저 물어보기
- 나도 모르게 억울했던 순간, '그때 네 마음은 어땠어?' 묻고 답하기
- 이번 일로 삐진 상대방에게 '네 상식 존중할게, 내 담배 대신 네 마음 피울래'라고 말하기

네, 상식문제 거론 할 일이네요.. 반대로 남자친구가 여사친이랑 그러고 있는 거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헤어지고 그런 거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상식까지는 과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어쨌든 그건 둘째 문제고 남자친구가 싫어한다면 사과해야죠
사과했어요!!!!
역지사지
역지사지했을 때 기분이 안 나빠서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ㅇㅅㅇ
남사친이 물고 피던걸 여자친구가
무는건 남친 입장에서 기분나쁠수 있는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