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전남친이랑은 240일정도 사귀었었고, 중학생이었어요. 전남친은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술, 담배 등등 미성년자가 해서는 안 될 짓들을 했었고 저는 걔가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는 등의 행동을 하는 걸 정말 싫어했어요. 그런데 제가 “너가 술 마시고 담배를 계속 피면 나는 너랑 안 사귈 거야.” 라고 얘기했고 그 이후로 전남친은 술 담배를 안 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 때 이후로 헤어질 때까지 걔가 술 담배를 끊었다고 생각했고 그 애를 완전히 믿고 있었어요.
그리고 걔는 여자 관리도 잘 되고 부계에 여자가 한 명도 없었어요. 질투도 많았지만 본인이 먼저 이성 친구, 여자 관리 등을 한 뒤에 저에게 남자애들과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줬었어요.
하지만 점점 집착이 심해졌고, 남자애가 저에게 말을 거는 것 자체로 저에게 화를 냈어요. 저는 남자애가 말을 거는 것에 대답을 하지 않았는데도요. 감당하기 힘들 정도여서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졌어요.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알게된 사실은 충격적이었어요. 그 전남친은 저랑 사귀면서 제가 독감에 걸려 아플 때 다른 여자애와 술을 마시고 스킨십을 했고, 전여친에게 술 마시고 전화를 거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해요.
내 진술
여기서 제 잘못이 있나요? 전 술 담배를 하지 말아달라고 그 말을 한 게 다예요.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요. 그 전남친은 지금 잘 살고 있어요. 저한테 사과 한 마디도 없이요. 걔 주변 사람들은 걔가 그런 짓울 했다는 걸 아는데도 걔를 여전히 좋아해요. 저만 힘들고 저만 울었어요. 짜증나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자신과 사귀는 동안 다른 여자와 술을 마시고 스킨십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 화가 나 있고, 상대방은 이러한 사실을 숨긴 채로 자신에게 집착했다는 이유로 헤어짐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상대방 진술이 없어 사실관계 확인에 한계가 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과 교제 중 상대방이 다른 여자와 술을 마시고 스킨십을 했으며, 전 여자친구에게 술 마시고 전화하는 등의 행동을 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상대방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바람 사실을 알게 된 것에 큰 배신감과 억울함을 느끼고 있다.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주장만을 토대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으나, 신청인의 진술에 따르면 상대방은 교제 기간 중 다른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신뢰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로, 신청인이 느끼는 배신감과 억울함은 상당 부분 정당하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자신의 잘못된 행동과 그로 인해 신청인이 얼마나 상처받았을지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이를 통해 관계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야 한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낮음.
화해 미션
- 상대방이 다른 여자와 술 마시고 스킨십을 했던 날, 신청인이 독감으로 아팠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상대방의 행동이 얼마나 큰 배신감을 주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 상대방에게 '너가 술 마시고 담배 피면 헤어질 거야'라고 했던 말의 진심과, 상대방이 노력했을 때 얼마나 믿었는지, 그리고 바람 사실을 알고 얼마나 실망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의미로, '우리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각자 이야기하고 서로의 답변을 진심으로 경청하기

전남친 잘못이 100 이긴 하지만 이미 끝난 사이라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만 계속 힘들어요ㅠㅠ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얼른 이겨내시길!
감사합니다ㅠㅠ 이미 1년정도 지난 일인데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서 너무 화나고 짜증나요ㅠㅠㅠ 걔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힘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은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친구와 행복하게 연애 중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이미 헤어졌으니까 그런 쓰레기는 그냥 잊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