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끊지 못하는 담배

남자친구가 연상이고 전 연하입니다 남자친구는 유전적으로 기관지가 약해서 조부모님들도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연애 초반에 담배를 많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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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연상이고 전 연하입니다
남자친구는 유전적으로 기관지가 약해서 조부모님들도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연애 초반에 담배를 많이 피워서 기관지도 약하면서 담배는 더 좋지 않다, 건강을 악화하기만 한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초반에는 알겠다고 잘 지켜줘서 너무 기특하고 고마웠어요
저희가 이제 한 150일 조금 안되게 만났는데 점점 핑계가 늘고 싸운 후, 혼자 있을 때, 일하면서 등등 자주 피는 거 같아요 저번에는 서프라이즈로 몰래 남자친구네 집에 갔는데 오자마자 담배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담배 피웠냐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자기 옆에 계시던 분들이 피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 바로 손가락 냄새 맡아봤는데 나더라고요 그리고 저번에는 자기 사촌 형 거다, 친구 거다 그리고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친구분이 저희 집에 데려다주신 적이 있는데 제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둘이 담배를 피우더라고요(저는 들어가서 세한 기분에 창문으로 봤음) 담배 걸린 적 한두 번 아니고 (총 6번) 그렇지만 너무 피고 싶으면 말하고 피기로 얘기했어요 솔직히 이제 포기할까도 싶어요 담배를 정말 끊을 수 없다는 거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거짓말을 보면서 점점 지쳐요

내 진술

자꾸 반복되는 거짓말과 통보식으로 나 오늘 담배 -개비 폈어 이렇게 말하는 것도 서운해요 담배는 정말 힘들 때 피기로 약속했고 저는 남자친구가 약속을 조금이나마 잘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잦은 거짓말과 약속 위반으로 인해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 상대방은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흡연을 지속하며 솔직하지 못한 태도를 보인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연애 초반 약속과 달리 자주 흡연하고, 흡연 사실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반복했다고 주장한다.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건강 문제와 반복되는 거짓말로 인해 깊은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 상대방의 건강 상태와 흡연 습관 사이의 갈등을 참작한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주장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반복되는 흡연과 거짓말은 관계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이다.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신청인의 감정을 더욱 상하게 한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진솔한 대화를 하고, 약속된 금연 또는 절연 노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출하라. 본 판결은 상대방의 진술이 제출될 경우 변경될 수 있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있음.

화해 미션

  1. 오늘 당장,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담배 피운 사실을 숨기려 했던 구체적인 순간과 그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기
  2. 서로, '힘들 때만 피기로 한 약속'의 의미와 각자가 생각하는 '힘들 때'의 기준에 대해 명확히 다시 정의하기
  3. 함께, 담배 냄새 대신 서로의 숨결이 느껴지는 시간을 30분 이상 보내며, 상대방의 기관지 건강을 응원하는 짧은 편지 주고받기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7개

마찌 친구 38331호 2026년 07월 17일

냅둬요.. 자기건강 자기가 망치겠다는데… 사람은 본인이 크게 깨닳기전까지 안바뀌어요. 그 깨닳는것조차 쉽지않고 타인에의해 바뀐다? 가능성 없다고 보심이..

마찌 친구 38259호 2026년 07월 17일

금연이 어렵다는 점과 신청인께서 남자친구분을 염려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처음의 약속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사실과 다른 행동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남자친구분께서 금연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진정으로 노력할 의지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흡연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간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소중한 분에게 그러한 피해를 주고 싶지 않으시다면 금연을 권고합니다.

진지한 대화 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신청인께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God bless you...

마찌 친구 41211호 2026년 07월 17일

인생을 바칠만큼 사랑한다면 바뀔수있다고하는데
그거여도 쉽지 않습니다 ...결혼상대 아니시면 포기하시길

마찌 친구 39074호 2026년 07월 17일

참 안타깝다 그놈의 담배가 뭐라고 인간관계를 해치는지. 유전도 약하고 폐암 가족력까지 있는데도 피우는 건 무슨 말을 해도 안들을듯 합니다. 그리고 설령 여자친구분이 노력해서 금연에 성공시킨다고 해도, 사이가 틀어지면 다시 펴요 본인이 느끼는 거 아닌 이상

마찌 친구 41216호 2026년 07월 17일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이 자기 스스로 건강을 해치는데 … 당연히 말리고 싶죠. 저도 여자찡긔님 맘 백번 이해해요. 근데 사람은 옆에서 백번 천번 말해도 자기가 겪어보지 않는 이상 잘 몰라서 계속 하드라구요 … 근데 전 제 주변에 담배 끊은 사람이 잇어서 의지가 강하다면 충분히 끊을 수 잇따고 생각하거든요?! 문제는 남자칭구분 의지죠… 아무래도 여자칭긔분이 백번 천번 말해도 남자칭구분께서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면 말짱도루묵? 도르묵? 네 아무튼 그런게 될 것 같네요… 그러니까 남자친구분께서 의지가 생길 때 까지 기다려보심이 어떠한지… 🥹

마찌 친구 35013호 2026년 07월 18일

몇년을 펴왔을텐데 끊는게 당연히 어렵겠죠..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고..
애초에 남자친구가 끊겠다고 말한게 문제.
끊겠다 해놓고 피니까 실망감이 크게 왔을거같아요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내건강은 알아서할게 가 되어버린거같은데

나는 연초 냄새도 싫고 같이 있는 힘들다. 냄 새를 맡고싶지 않다. 나랑 만날때는 신경써 주면 좋겠다 이야기 다시 나눠보심이 어때요

내가 안보이는 곳에서 물론 피겠죠. 근데 내 눈에 안보이고 냄새 안나면 일단 그걸로 만족하면서 기다려주는게..

냄새, 모습 들키면 몰라도 오늘 담배폈어? 얼 마나 폈어? 금지
본인이 겪어봐야 알아요

마찌 친구 41209호 2026년 07월 18일

담배 삼 년 정두 피우다가 최근에 여자친구 생긴 후로 아예 끊으신 지인분이 한 분 있는데, 그분 피셜 담배가 종종 생각나긴 해도 충분히 못 끊을 정도는 아니라고 해요. 특히 건강과 관련 있고, 본인의 연인이 원치 않는다면 더더욱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