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고등학생인데 그냥 얘는 맨날 지키지도 못할 말을 해요 걍 사소한 매점 내일 가자 내가 먹고싶은 거 다 사줄게 이랬다가 또 그날 당일 매점가기로 약속한 시간 10분 전에 뭔 사정이 있어서 못 갈 것 같다 이런 식이고 얘가 부산 여행을 갔는데 가기전에는 자기가 맨날 연락도 많이 하고 자기 여행가면 맨날 저녁쯤 나와서 산책한다고 그때 전화 많이 하자 이랬는데 오전에 얘네 부모님 잠깐 뭐 사러가셨을때 20분 전화한게 다고 여행 갔다와서 3일동안 못봤는데 오늘 비가 안올 거 같아서 우산을 안챙겼는데 얘가 비 오면 어떡하냐고 보고 싶으니까 너 학원 끝나고 비 오면 데리러갈게 이래서 제가 비 안와~ 이랬는데 얘가 그럼 가지마? 이래서 제가 근데 얼굴 상태가 별로라 진지하게 고민을 하는 티를 냈는데 얘가 갑자기 제가 진짜 오라할 거 같으니까 아 근데 나 부모님이 그쪽 가면 혼낼 거 같아 그냥 내일 보자 이러고요(거리는 10붕거리 같은동네) 오늘 전화해서 화요일에 놀러가는 거 정하기로 했는데 스카에서 공부하다 1시에 집갈거라는데 그럼 전 뭐 2시까지 기다리라는건지 암튼 이렇게 약속해놓고 지킬 노력도 안하고 이걸로 싸웠는데 자기가 뭘 잘못했냐 걍 자기 잘못을 몰라요
내 진술
그냥 이런 얘기를 꺼내지도 않으면 되는데 왜자꾸 사람 기대하게 해놓고 바보 만드는 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말했는데도 자기가 뭘 바보 만들었냐 내가 언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했냐 이래서 답답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자기가 말한건 생각 못하고 남이 말한거만 기분나쁘게 듣는 사람 ;;
지키지도 못할 약속과 말은 왜하는거죠
진짜 듣기만 해도 싫을듯..
애초에 이야기 안하면 생각도 안할텐데 굳이 ㅋㅋㅋㅋ...
헤어지고 수능공부나 열심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