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제 실친중에선 게임하는 여자애도없고
게임이라는 공간자체에 여자가 별로없는것도있고 게임하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여자애들특성이 꼭 여자들끼리 게임도 잘 안해줘요.. 특히 온라인친구들은요.
일회성으로 여자들 모집해서 몇 번 놀아도 어차피 한두번같이하면 다시 모르는사이되구요
그리고 롤 하는데 여자들이랑하면 포지션 겹칠때가많아서 더 구하기 어렵구요
그래서 잘 아는 남자인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하고있습니다. 단둘이서 하는것도 아니구요
여자포함 50명정도있는 서버에 사람들 들어와있으면 들어와있는 인원끼리 합니다
남자친구도 서버에서 만났구요.
남자친구는 너무바빠서 이젠 저랑 같이 겜 할 시간도없구요… 게임말고도 다른 여가시간도 즐길 여유가없습니다
하루에 1시간에 한 번 연락이 다에요
남자친구가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거아닌가요 바쁜 본인대신에 날 놀아주고있는건데…
오히려 그 친구들 없었으면 남자친구 타박하고 괴롭혔을거같거든여
물론 남자친구입장도 이해가되는데 저는 솔직히 관계에 아쉬울거없구요,, 자꾸 이걸로 태클걸면 헤어지고싶은데 그건 싫다고하고 타협이안되네요
내 진술
남친이 직접적으로 날 행복하고 즐겁게해주지않아도 사랑하는데
남자친구는 날 사랑한다면서 왜 내가 즐겁고 행복한걸 방해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지나친 소유욕아닌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본인 대신 놀아주고 있으니 고마워해야한 단 얘기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남자친구가 서운할 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요. 남친도 거기서 만났으니 거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겠죠. 그런데 이게 타협이 안되고 관계에 아쉬울 것도 없다면 배째라 하는거죠머
남자친구는 눈뜨면 일시작이고 눈감기전까지 일을해요.
게시글에선 적지않았지만 뱃일을하고있어서 앞으로 1년은 못만납니다
저는 저친구들 아니었으면 남자친구를 견디지 못했을거라고 계속 말하고있습니다
서운한건 알겠는데 나더러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
그 정도면 거의 군대보내는 것과 같은데, 남친 군대에 간다고 남자들과 어울려 노는게 보통 이해해줄 수 있는 일은 아니죠. 몸이 멀어도 마음까지 조절할 순 없잖아요. 그게 여친분이 감당하기 힘들다면 헤어지고 마음 편히 놀아야 된다고 봐요.
본인도 거기서 남자 만나놓고.. 태도가 좀 아쉽네요
서버에서 만난만큼 남자친구가 누군지 다 알고있고 남자애들도 여자친구가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제가 주의해야하는건가요????
네 불합리하지 않다면 상대방에게 맞춰야하는 게 연애입니다 혹시 나이가 어리실까요..? 직업적 특성상 자주 못 만나시는 거 같은데 해어지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관계에 아쉬움도 없으시다니 더 정들기 전에 보내주세요
27살이에요. 오히려 남녀친구사이 과하게 반응하고 싸우는게 어린연애아닌가요,,,,
저는 헤어지고싶은데 상대방이 붙잡고있는건데 그럴거면 이해해줘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입장입니다
과하게 반응하는 것도 싫다는 걸 굳이 하는 것도 모두 관계에 있어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의 관계가 시작된 곳이니 불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상대방이 못 헤어지겠다 붙잡는 입장이면 그쪽이 이해하는 게 맞는 거죠
남친 대신 놀아주니까 고마워해야 한다는 논리는 진짜 신박하네요... 남친이 본인이랑 게임 서버에서 만나 연애하게 됐는데, 다른 남자들이랑 겜하는 게 아무렇지도 않겠어요?
물론 아무것도 안 해주면서 태클만 거는 남친도 답답하지만, 작성자님도 "헤어져도 아쉬울 거 없다"면서 굳이 붙잡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서로 안 맞는 거니 놓아주세요.
저는 여가시간을 평생 게임으로만 보내왔구요 이제와서 같은취미 즐기는 사람들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놀지못하게하고
하루아침에 뭘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이되었는데
숨막히고 여가시간에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또 즐거운 취미생겨서 모임나간다해도 남자있다고 싫어할까봐 너무 숨막힙니다
이성이있다고 관계를 의심하고 무작정 싫어하는건 의처증아닌가요;;;
다들 애인생기면 이성과의 접점을 아예 없애시는건가요??? 취미생활은 어떻게 하시는건지 다들 …. 이런 연애를 처음해봐서 너무 답답하네요 숨막혀요
교제하면 이성과의 접점을 없애고 사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싫어하는 걸 안한다고 생각해야 맞는거 같습니다. 여러 커플 중에 쿨한 커플들은 또 이성문제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은 분들도 있으니까요. 신청인분이 그렇게 남자분들과 같이 게임하는 게 삶의 유일한 낙이 될 정도로 중대하다면 남친분과 결판을 보세요. 싸움을 해서라도 허락을 얻어내세요
정상적인 연애 범주 안에서의 서운함을 '의처증'으로 치부하지 마세요. 게임에서 남자들이랑 어울리는 낙이 연애보다 중요하고 배려할 생각이 없다면, 남친 괴롭히지 마시고 깔끔하게 헤어지고 맘껏 게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