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오늘 여자친구가 새 크림을 사줘서 시킨게 왔는데요
평소처럼 샤워 끝나고 로션부터 바르고있는데 오더니
아.. 왜 안바르냐길래 로션바르고 바르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의미가없다네요 그래서 아침에 다시 바른다했더니
이럴거면 앞으로 주문취소를 하던지 뭐하러 시켰녜요 사준 보람이 없대요 저는 아니 순서를 알려주던지 말도 안해주고 지금 저녁에 한번 안발랐다고 말을 그렇게까지 하냐니까쳐사줘도 지랄이네라고 욕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내가 사준 영양제 너도 평소에 안먹지않냐하니까 그건 영양제고 효과가 없어서 안먹안거고 이건 피부라 다르대요 그러다 감정이 크게터져서 싸웠는데 누구잘못인가요?
내 진술
로션바르고 바르는 크림도 많으니 그냥 바르고 바를려고했는데 이게 저렇게까지 말을 들어야하는일인가요?
새로 사준거면 그냥 한번 넘어갈수있는거아닌가요?
여자친구는 제가 애초에 깜빡하고 발랐다며 로션바르고 크림바르려했다는게 말이안된다는데
설령 깜빡하고 발랐어도 지금 이게 그렇게까지 큰문제인가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여자친구가 사준 새 크림을 바르는 순서 때문에 남자친구가 짜증을 냈고, 이로 인해 감정이 격해져 싸움이 벌어졌어.
사실관계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크림을 제때 바르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꼈고,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반응이 과하다고 느꼈어. 남자친구는 로션 후 크림을 바르려 했으나, 여자친구는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했어.
고려사항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같았지만, 소통 방식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아. 신청인은 여자친구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고, 상대방은 자신의 마음을 너무 날카롭게 표현한 아쉬움이 보여.
판단
여자친구가 애정을 담아 선물한 크림을 남자친구가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잘 사용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이해가 돼. 하지만 남자친구 입장에서도 로션 후에 크림을 바르는 것이 익숙한 방식일 수 있으니, 서로의 방식을 존중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 일로 서운했던 마음은 몽실햄스터 판사가 톡톡 두드려서 다 날려버리자! 앞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헤아려주고, 어떤 행동이든 따뜻한 말로 먼저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서로를 이해해주면, 마법처럼 더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선물 고마워! 다음엔 순서 알려주면 더 잘 바를게!'라고 웃으며 말해주기
- 여자친구: 남자친구에게 '내 마음 알지? 같이 예쁘게 피부 관리해보자!'라고 애정 담아 말해주기
- 둘 다: 오늘 저녁, 같이 좋아하는 간식 먹으면서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서로의 마음 이야기해보기

헤어지세요
여친분은 '내가 사준 걸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바로 안 써서' 통제 욕구가 상한 거 빠르고, 작성자님은 '사줘놓고 왜 생색내며 욕까지 하나' 싶어서 억울하신 것 같네요.
문제는 이 정도 사소한 일로 과거 일까지 끌어와서 대판 싸울 정도면 이미 관계의 밑천이 드러난 겁니다. 지금 크림 바르는 순서 따질 때가 아니라, 서로 존중이 바닥난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게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 할 때입니다.
여친이 그냥 이상함
안바르려고 한 것도 아니고 나중에 바를랬다는걸 알고도 트집을 잡고 별거 아닌 일에 크게 화내며 욕을 서슴없이 하고 내로남불 장착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