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생일에 잠수탄 남자친구

사귄지 300일 다 되가는 커플이고 며칠 전 제 생일이었어요. 둘 다 그 날 일이 있어서 생일 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원래 남친이 일찍 자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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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사귄지 300일 다 되가는 커플이고 며칠 전 제 생일이었어요. 둘 다 그 날 일이 있어서 생일 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원래 남친이 일찍 자는 편이라 생일 전 날 연락하다가 11시쯤 자겠다는 거에요. 12시 땡 하면 축하해주길 바랬는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그 다음날 아무 연락도 없는거에요. 하루종일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카톡을 보냈는데 평소엔 아침에 카톡 잘 안 읽는데 바로 읽는거에요? 그래서 왜 어제 아무 연락 없었냐. 설마 까먹은거냐. 물어봤는데 어제 감기 걸려서 열이 39도였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연락을 못 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아무리 아파도 연락 한 통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날 싸웠는데 누가 잘못한 건가요?

내 진술

생일 날 못 만나는 것도 속상하고 생일 되자마자 12시에 축하 안 해준 것도 속상한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생일 날에 아프다고 하루종일 연락 한 통 없으니까 화나서 싸운 것 같아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생일 당일에 남자친구가 감기 몸살로 연락이 없었던 것에 대해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끼고 다툼이 발생했다. 신청인은 아파도 연락 한 통은 할 수 있다고 주장하나, 상대방은 고열로 인한 불가피성을 주장한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사귄 지 300일이 다 되어가는 커플이다. 신청인의 생일 전날, 상대방은 11시에 잠들겠다고 했고, 신청인은 12시 정각 축하를 기대했으나 받지 못했다. 다음 날 상대방은 감기 몸살로 인해 하루 종일 연락이 없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에 남자친구로부터 최소한의 연락조차 받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고열로 인해 신체적으로 연락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을 주장한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전부 접수되지 않았으므로, 현재까지 제출된 신청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잠정적으로 판단한다.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 상대방의 부재 연락은 신청인에게 충분히 서운함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다만, 고열이라는 불가피한 상황을 고려할 때, 신청인의 서운함은 이해되나 상대방의 연락 두절을 전적으로 탓하기는 어렵다.

주문

신청인과 상대방은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소통 부재로 인한 오해를 풀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번 일로 인해 쌓인 감정을 해소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는 서로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아프기 전, 생일 전날 12시 축하를 기대했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서운했던 점을 이야기하기
  2. 상대방의 감기 몸살로 인한 힘듦을 이해하며, 아팠을 때 가장 필요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묻고 답하기
  3. 오늘 밤,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다음 생일엔 꼭 이렇게 챙겨주자!' 약속하며 애정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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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7월 22일

지금이라도 생일선물 주면 ㅇㅈ
아니면 걍 생일챙겨주기싫어서
꾀병부리는거에요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면
아팠으면 그다음날 아니 그담주라도 늦더라도 챙겨줬을겁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