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곧 1년 다 되가는 커플입니다
아이폰은 배경화면 저장이 되잖아요 여러개, 연애 극초반에 여자들(송하영,본인 옛 여사친 2명) 배경화면이 있는걸 보고 지워달라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제 출근을 데려다주는(1시간거리) 남자친구가 실수로 배경화면 설정 화면을 들어갔는데 지워지지않고 그대로 있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말한 걸 까먹었나, 그렇게 귀찮은가? 싶어서 저 여자들 누구야 왜 안지워? 라고 물었더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지우지도 않고 누군지 설명하더라고요 기분이 좋지않아서 더 얘기는 안하고 절 데려다주는 길임에도 표정이 좋지않았어요
표정이 안좋으니까 남자친구가 짜증을 내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그래서 저번에도 말했는데 왜 안지우냐 하니 저번엔 그냥 얼렁뚱땅 있다가 까먹고 지금 생각이 났다며 짜증을 내고 앞으로 안데려다준다, 아침마다 이런식으로 짜증나게 하지마라 라며 그제서야 지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잘못은 너가 해놓고 짜증을 내는거냐 지금 내가 사과해야하는거냐 물으니 남친이 아니 내가 미안하다고 했잖아(안함) 지금 데려다주는데 너가 짜증나게 하잖아 나 지금 집간다 라며 협박식으로 나옵니다.
남자친구는 원래 적반하장을 하는 편이라 제가 사과해야하나요?
내 진술
예전에 말한 문제 해결 안해놨다가 또 걸려서 한마디 하니 짜증냄
그만 얘기하자고 하며 본인이 계속 말 꺼냄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옛 여자친구들의 배경화면을 지우지 않아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이를 짜증으로 받아들여 갈등이 생겼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과거에 남자친구에게 배경화면 정리를 요청했으나 이행되지 않았고, 오늘 다시 이를 발견하고 서운함을 표현했어. 상대방은 이에 짜증을 내며 상황이 악화되었지.
고려사항
신청인은 과거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반복되는 지적으로 인해 짜증을 느꼈던 것으로 보여. 서로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지 못한 부분이 아쉬워.
판단
상대방이 과거의 약속을 잊고 있다가 신청인의 지적에 짜증을 낸 것은 다소 아쉬운 행동이었어. 하지만 신청인 역시 상대방이 데려다주는 상황에서 표정으로 불만을 표현하여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든 점이 있어.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살피고, 짜증 대신 다정한 말로 이야기해보자! 오늘 저녁, 함께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차분히 나눠보는 건 어때? 몽실 햄스터 판사는 너희 둘 다 조금씩 아쉬웠지만, 이렇게 서로를 마주 보려는 노력 덕분에 회복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해!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남자친구에게 '네가 데려다줄 때 고마웠어'라고 먼저 이야기하고, 배경화면 속 친구들이 누구인지 차분하게 다시 물어보자.
- 서로에게 '내가 ~해서 ~라고 느꼈어'라고 말하는 연습을 해보자. (예: 내가 네 배경화면을 보고 ~해서 ~라고 느꼈어)
- 함께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귀여운 동물 사진으로 서로의 배경화면을 바꿔보며 웃어보자!

남탓하는 사람 만나지마세요…
제가 바꾸기 쉽지않겠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예요..
맘편한사람 만나세요..
ㅠㅠ... 안싸울땐 또 되게 괜찮은데...
시간 지나면 연애인 사진으로 내가 왜그랬을까 라는 날이 무조건 올거에요
당연히 기분 나쁠 수 있어요
지금은 질투나고 왜 내가 싫다는데 안지우지? 이런생각 드시겠지만 서로 타협점을 찾는게 중요할거같아요
남자친구한테 왜 안지우는지 이유를 먼저 물어보면 좋을거같아요
네 ㅠㅠㅠ 오늘 집가서 다시한번 침착하게 대화해볼게요..!!
상대방 배경화면을 왜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거에요
물론 저도 상대방이 그러면 싫긴하겠다만 싫은건 싫은거고
싫다 정도만 말하면 되지 바꾸려 들지마세요
연예인만 잇으면 뭐라 안했을텐데 여사친 사진으로 배경화면을 두개나 해놓아서 불편해서 지워달라고 했어요 ㅠㅠ...
송하영은 그렇다쳐도 여사친 사진은.. 왜 배경화면을..? 지우는게 맞지 않나
지워달라고 부탁했었는데 까먹었다고 하더라고요..
남자가 비융신이네요
만약 까먹었더라도 미안하다고 하지 승질내지는 않을듯..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어쩌면 남자친구 분이 정말 까먹으셨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연애 또한 하나의 인간관계로 맞춰나가야하기에 서로 감정을 최대한 배제한 상태에서 서로 대화를 해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감정적으로 나가면 서로 더 심적으로 다치고 힘들어져요. 저도 사실 신청자분이 조금더 공감을 하긴합니다. 연애인은 자신의 선택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미 지나간 연인들은 현재 연인에 대한 예의로 라도 지우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식으로 하번 말해보세요. 예민한 주제이긴하나 그냥 지나가서 응어리로 남아있는 것보단 부딫혀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세게 부딫히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리고 협박 어조로 말한다면 그건 정말 고쳐야할 부분이죠. 그러니 신청자분과 상대분 두분다 역지사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가장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가장 큰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