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랑 동거하는데 친누나 강아지 우리집에 맡긴다고 하길래 알겠다 함. 남친 집에서는 강아지 안 씻긴 상태로 침대 돌아다니게 하고 그래서 이불이랑 베개 오줌찌린내 진동에 진짜 지져분함.
내가 피부가 예민한데다가 요즘 싹 뒤집혀서 피부과 돈 엄청 쓰면서 다니는중이고 침실은 좀 예민해서 강아지 침대에만 못 올라오게 해달라고 부탁함. 근데 집에 와보니 베개줘서 베개에다 오줌 싸질렀는데도 새 베개 또 주려다가 들킴. 자려고 침대로 데리고 올라오면서 강아지 자체가 침대에서밖에 안 자봐서 침대에서 무조건 자야한다 그러길래 정 아니면 두꺼운 이불 깔아줄테니까 거기다가 재우자고 했음. 근데 깔아놨는데도 계속 침대 올라오길래 내려보내다가 갑자기 조용하길래 봤더니 새로운 베개를 줘서 거기에 걔가 누워있던거임. 베개가 하얀색이라 정 줄거면 남색커버로 주자고 했더니 존나 깐깐하다면서 깨끗한척 한다고 드러워서 사주겠다고 함. 그러면서 빡쳐서 욕 하고 난리침.(말만하고 절대 안사줌)
밖에서 산책하면서 똥 오줌 다 쌌는데 발부터 하나도 닦은거 없이 침대에서 돌아다니게 하는거임(씻기면 침대 올라와도 된다했음)
오줌도 잘 못가려서 바닥에 쌈
우리집 강아지도 단 한번도 침대 온 적 없음.
내 진술
집에서도 강아지가 기저귀 찼는데도 여기저기 오줌 흘리고 다니는데다가 제대로 가리지도 못하는데 이불에다 볼일 볼 수도 있는거고 , 여름이라 벌레도 많이 꼬이는데 배변패드에 똥 싼거랑 다 그대로 냅둠
같이 사는 집인데 데려오는것도 통보였고 침대 올리지말라니까 나 없을때 침대에서 데리고 잔거임.
그리고 베개에다가도 오줌 싼거고.
적어도 강아지 맡길거면 집이랑 수건 다 가지고 와야지 수건도 안가지고 와서 내가 쓰는 수건 주고 집도 없어서 이불까지 양보해줬고 베개 고집부려서 어두운 색으로 차라리 쓰자고 했는데 나만 쪼잔한놈 깔끔한척 하는년이 되어있는지도 모르겠고 , 남친 말로는 합의를 봐야지 왜 내가 하고싶은대로만 하냐 그러는데 , 내가 이 정도면 원하는대로 해준거 아님?
강아지 맡기는것도 호텔 비싸니까 우리한테 맡겼으면 보통 예의상 뭐라도 사다주거나 고맙다는 인사 전해달라하지않나? 아니 뭐 바라지도 않으니까 적어도 강이지 물품은 다 챙겨와야되는거 아님? 내가 예민한거?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강아지 위생 문제로 인한 침실 사용 갈등과, 이에 대한 소통 방식의 차이가 문제의 핵심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의 강아지가 침대에 올라와 이불과 베개를 더럽힌 점, 피부 예민함을 고려해 침대 출입 금지를 요청했으나 지켜지지 않은 점을 주장하고 있어.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은 아직 없어.
고려사항
신청인의 예민한 피부와 청결에 대한 우려, 그리고 강아지 케어에 대한 기대치를 충분히 참작했어.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강아지 케어 방식과 소통 과정에 대한 상대방의 입장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신청인의 요청이 충분히 존중받지 못한 상황으로 보여.
판단
신청인의 진술만으로 볼 때, 강아지의 위생 문제와 침실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칙 설정 및 준수가 필요해 보여. 또한, 이에 대한 소통 과정에서 신청인이 서운함과 억울함을 느낀 점은 충분히 이해가 돼. 상대방의 진술이 있다면 더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신청인의 입장이 더 설득력 있게 느껴져.
주문
이번 사건은 서로의 생활 공간과 반려동물에 대한 존중이 조금 더 필요해 보였던 것 같아. 신청인과 상대방 모두 강아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같겠지만, 함께 사는 공간에서의 규칙은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조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앞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더 다정하게 헤아려보는 건 어떨까? 이 일을 계기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한 뼘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신청인이 예민한 피부 때문에 강아지 침대 출입을 걱정하는 마음을 상대방에게 차분하게 다시 한번 설명해주자.
- 상대방에게 '우리 집 강아지는 침대에 절대 안 올라오는데, 네 강아지는 왜 올라와도 괜찮다고 생각했어?'라고 물어보며, 서로의 기준을 확인해보자.
- 둘이서 귀여운 강아지 발바닥 모양 쿠키를 같이 만들면서, '우리 강아지도 뽀송하게 지내고 싶어!'라고 애교 부리며 화해해보자. 🍪

청결의 수준이 같은 사람만나야해요. 백날말해도 남친 뭐가 문제인지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