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일에 대한 가치관 차이

나는 뭐든 도전하고 여러 일을 해보는 걸 좋아하고 남자 친구는 딱히 그런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야 연애하면서 하 고 싶은 일이 생기면 남자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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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나는 뭐든 도전하고 여러 일을 해보는 걸 좋아하고 남자 친구는 딱히 그런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야 연애하면서 하 고 싶은 일이 생기면 남자친구에게 공유하고 실제로 하고 이룬 것들(편입, 대외활동 등)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 씩이라도 의견차이가 있고 말다툼이 있었어 남자친구랑 1 년간 만나면서 내가 하고자 하고 이룬 일들이 관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서 속상해 예를 들어 내가 고 정 알바를 하고 있지 않아서 일일 알바를 신청할 때마다 오빠에게 물어보고 알바를 신청하는데 그럴 때마다 절대 안돼는 아니지만 살짝 안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야 나는 알바나 교환학생이나 대외활동이나 내가 하는 일에 있어 서 하고 싶은 것들을 기회가 있을 때 다 하고 싶은데 남자 친구는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다 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남자친구와의 시간들을 보내길 원해 우리는 일주일에 적으면 세번 만나고 많으면 다섯번 여섯번 만나고 있어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오빠가 싫어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과 또 싸우진 않을까 하는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 진술

나는 남자친구 만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두고 미리 생각해두고 스케줄을 짜거나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모든걸 고려해서 신청하고 도전하는 편이야 앞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계속해서 많을텐데 그럴 때마다 다투지 않을 방법을 찾고 싶어

상대 진술

여자친구가 하고자 하는 모든 걸 다 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타협해서 나와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정 기간이나 시간을 만들기 원하는데 여자친구가 기회가 있으면 도전하거나 혹은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내가 조금은 서운하고 불편하더라도 여자친구가 하고 싶다고 한 것에 있어 반대한 적 없고 실제로 하고자 했던 모든 일들을 다 했음 그 과정에서 당연히 서운함을 토로하여 갈등이 생김 하고 싶은 걸 하나라도 못한 것도 아닐 뿐더러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서운함을 드러내서 갈등이 생기는 거 마저 속상하고 고민이라고 해야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그냥 내가 감정을 숨기고 응원만 해야 하냐고 물으니 그건 또 싫다고 함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최대한 노력하고 양보해서 하고자 하는 거에 있어서 반대 한 번 안 하고 서운함을 드러냈을 뿐인데 이것도 문제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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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마찌 친구 49320호 2026년 07월 28일

여친 : 남자친구와의 시간을 확보해두고 열심히 도전해나가는 모습 보기 좋아요. 그치만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어요. 그 서운함을 해결해주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그 서운함을 인정해주고 남자친구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 보여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남자친구분과의 시간은 꼭 확보해두셔야해요. 어찌됐든 옆에서 응원하고 바라봐주는 ‘내 편’ 입니다 :)

남친 : 서운해도 여자친구의 모든 도전을 응원해주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서운한 마음은 내비춰도 좋지만 그 서운한 마음이 여자친구분의 도전을 막아서는 안돼요. 그건 남자친구분도 바라지 않는 상황이잖아요. 하고 싶은것도, 해야할 것도 많은 일상에서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 만나는 것도 많이 만나는 건 맞고, 그만큼 여자친구도 시간을 쪼개며 남자친구분을 만나고 싶어하는거니까 그 마음을 예쁘게 봐주세요 :)

참고로 여자친구분은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남자친구분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두 분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은 두 분이 상의 하에 맞춰진 시간이어야 합니다. 일방적이면 절대 안됩니다. 그러면 맞춰주는 일방적인 연애의 시작이 되어버립니다.

마찌 친구 52408호 2026년 08월 04일

일주일에 세번이면 많이 만나는거 아닌가 아예 안 만나는것도 아니고.. 시간을 못보내서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그 친구의 꿈과 목표를 진심으로 응원해 보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