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 원래 핸드폰 뒤에 내사진 항상 끼고다니는데
이번에 일주일동안 여행갔는데 사진찍은거보니까
폰뒤에 내사진없길래 왜뺐냐고 물으니까 사진찍으려고 뺐대 그거랑 이거랑 뭔상관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예민한건가?
다시 끼라고 해도되나
내 진술
여친없는척하려고 그러나 싶고
내가 부끄러운가 싶고..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남친이 원래 핸드폰 뒤에 내사진 항상 끼고다니는데 이번에 일주일동안 여행갔는데 사진찍은거보니까 폰뒤에 내사진없길래 왜뺐냐고 물으니까 사진찍으려…

남친이 원래 핸드폰 뒤에 내사진 항상 끼고다니는데
이번에 일주일동안 여행갔는데 사진찍은거보니까
폰뒤에 내사진없길래 왜뺐냐고 물으니까 사진찍으려고 뺐대 그거랑 이거랑 뭔상관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예민한건가?
다시 끼라고 해도되나
여친없는척하려고 그러나 싶고
내가 부끄러운가 싶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끼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연인이 있다는걸 알 수 있으니까요. 사진이라고 해봤자 케이스 중간에 꼽아놓거나 붙여놓을텐데 사진찍으려고 뗐다는건 말이 안 되죠. 사진찍으려고 뗐다는 말이 성립하려면 카메라 렌즈를 가리는 위치에 사진을 붙여놨어야 한다는건데 적어도 전 몇십년 살면서 회사 보안 스티커말고 그 쪽에 뭘 붙이는 사람은 못 봤어요
반지뺀거랑 뭐가 달라요 ㅡㅡ 남친분 너무하네요
일부러 그러신듯 사진 찍는 거랑 뭔 상관 신청인은 예민하신게 아닙니다. 남친분이 정말 그쪽을 사랑하고 그랬음 자랑하려고 여자 안 꼬일려고 끼고 갔을듯 여자랑 놀라고 그런거임 그건
아니 지 사진찍는데 여친도 있는놈이 뭐하러빼 그렇게 악세사리처럼 하고다닐꺼면 애초에 하지를 마 사람 서운하게 뭐하는짓이야 내가 다 열받네 이유가 가당치도 않아서 더 열받음
사진 찍는다고 케이스 벗겨서 사진 빼는 게 더 힘들겟다 ㅋ ㅋㅋ 핑계도 뭔 ,,, 성의라도 챙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