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삼십대 중반 커플입니다.
저는 과거 동거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삼년정도 만났고 너무 힘들게 해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삼년 뒤 여자친구가 생겼고 둘 다 적령기에결혼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기에 각자의 부모님께 소개도 시키고 결혼 얘기가 오고가고 있는데 새로 사귄 여자친구가 동거했던 구여친과 친구였어서, 과거를 모두 알고 있습니다.
알고서도 사귀게 되었기 때문에 괜찮은 줄 알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였나봅니다.
지금까진 많이 속상하겠구나 싶어서 받아줬는데 매번 데이트 행복하게 잘 하고 각자 집에 돌아가면 과거 얘기를 꺼내면서 죄책감이 들게 하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제 입장을 덧붙이자면, 여자친구도 미래를 생각했다는 전남자친구가 있었고 저 또한 그 남자친구와 알고 지내던 관계라 그 친구와 일본에서 한달가량 동거를 했던걸 알고 있습니다. 물론 양질에서의 차이는 있지만 저도 신경쓰이는게 마찬가지긴 하기에 억울함도 드네요.
지금까지처럼 계속 받아주어야할까요?
단호하게 너의 선택이었고 강요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얘길 해서 선을 그어야할까요.
감정에 휩싸이니 스스로 판단이 어려워 상처주게될까 우려되어 다른 여성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내 진술
숨긴것도 아니고 서로 모솔도 아닌데 알고 만났으면 과거보단 앞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잘 얘기 하고싶은데 예민할 수 있을 부분이라 상처가 될까봐 어떻게 얘길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받아주기만 하는건 오히려 관계에 독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과거 연애 경험을 두고 현재 연인이 계속 속상해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과거 동거 경험이 있고, 현재 만나는 연인도 이를 알고 만났어. 그런데 연인이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속상해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고, 신청인 역시 상대방의 과거를 알고 있어 억울함을 느끼는 상황이야.
고려사항
서로 과거를 알고 만났지만, 현재 연인에게는 과거의 동거 경험이 계속 신경 쓰이는 모양이고, 신청인도 상대방의 과거 때문에 억울함을 느끼고 있어. 각자의 마음이 다칠까 조심스러워하는 게 느껴져.
판단
서로의 과거를 알고 만났다는 점, 그리고 각자 상대방의 과거에 대해서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제는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집중할 때인 것 같아. 상대방에게는 과거가 아닌 지금의 당신을 선택했다는 점을 차분히 이야기해주자.
주문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며 앞으로 나아가기로 하자. 과거는 추억으로 남기고,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더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데이트 후 헤어지기 전, 서로에게 '오늘 하루 중 가장 좋았던 순간'을 딱 한 가지씩만 이야기해주기
- 신청인에게 '우리 관계에서 내가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OO인데, 네 생각은 어때?'라고 묻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 서로의 과거 연애에 대한 '가장 웃겼던 에피소드'를 하나씩 꺼내서 같이 웃어보기 (단, 칭찬 금지!)

과거가 신경 쓰일수 있져 근데 신청자분이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는듯해요 여자친구분이 신경 안쓰려고 많이 노력하셔야 할듯
그걸 잘 얘기해야하는데 어렵네요
이미 알고 만난 거잖아..
만나면서 난리칠거면 왜만남
솔직히 진지하게 결혼전 동거아니면 1년 이상 만나도 동거는 비추긴 한데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고 지는 안했나.. 나이에비해 성숙하지 못한 듯
전여친 친구랑 사귀는 것도 좀 그렇지만 그래도 한 명만 ㅇㅋ한 것도아니고 둘다 어차피 만난거면 묻고살아야지ㅉ
이렇게 만나게 될 줄 생각도 못했는데 인연이라는게 참 말도안되게 엮이더라구요.
동거를 했을 당시 이십대였고 당시엔 좋아서 했지만 생각이 짧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럴 수도 있어 근데 그거 못넘어가면 헤어지게되긴함 그리고 너도 어느순간 짜증나다 한계오면 너가 끝내자할걸
잘잘못을 따지고 싶은게 아닙니다 ㅠ
여자친구 나름대로 속상한 부분이 있겠지요
제가 어떤식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면 좋을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잘못이 맞음;; 봐주니까 더 저러는 거임 이제 싸우기만해도 주제 상관없이 저 얘기 꺼낼고다
정색빨고 하지말라고해야함
내 애인은 자존감 낮아서 거짓말 자꾸했는데 계속 갠찮다 받아주니까 나중엔 내 탓을 하더라 그래서 복날 개패듯 패서 딱 말함 계속 이렇게행동하면 너 못만날 거같다고 만나기 힘들다고 그 10초 말이 내 1년보다 낫더라
니 여자친구 하는 투정이
식물이 자랄때 비료를 주잖음
와 그거 똥아님? 개더러븜;; 이런 거임 걍 그 나잇대면 솔까 누가 과거없겠냐 그래서 여자친구가 어리다는 거임 말도안되는 거잖음 내가 고민 들어봤는데 이런 고민 대부분 중고딩들이 많이해.. 그렇게 과거가없으면 감정도 못느끼는 사람이엇을테니 지금 여자친구도 안만낫겟지..
이거 트집 저거트집 저거 맘에안들고하면 입맛맞는 남자 찾아야지 뭘 잘못했다고 저래 괴롭히노
저건 좋게 말할게아님
진지하게 내가 님이었음 결혼 안 함
얘기를 하지 못하고 속앓이 하게 하는게 답이 될지 걱정이네요.
저라면 제가 선택했고 제가 감당할 문제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여자친구는 아무래도 나이에 비해 진지한 연애 경험이 적고 아직 미성숙한 모습이 있네요..
그래 님이 여친 좋아하는 건 알겠음 근데 속앓이는 셀프 바가지 긁기라고, 감당? 문제도 아님 걍 좋아해서 만나는 거잖음 문제는 계속 꺼내는 게 문제지,그냥 딱 말하셈
1.셋이 연애해?
2.계속 이러면 너 만나기 힘들 거같아
3.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는데?
난 이거 박음, 헤어져서라도 왜냐면 나도 애인이랑 헤어질까 고민했었음
난 결혼적령기도아니고 상대가 더 연상이었고, 무엇보다 이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정신으로 자라왔는지 몰라도, 적어도 지금 보여지는 모습을 내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내 잘못도 아닌걸로 감싸주면서 키우듯이 키울 생각은 없었음
속앓이하든 바가지긁든 화를 내든
30대 되었는데 그러면 솔직히 반성하고 유튜브나 책읽고 자기개발해야지 ㅇㄷ 본인 속좁은 마음으로 남친 괴롭힘. 나도 1년을 참다가 그냥 안봐주고 개싸우니까 괜찮아졌다.
심지어 이런경우 나중에 뭐라는 지 앎? 다른 사람이야긴데 >너가 이런거 말해도 된다했잖아 왜 안들어줘<로 서운해하는 지경까지봤었음 어디 프리패스 끊어놓은것도아니고 너도 진지하게 어른 대 어른으로 걱정하고 감싸고 그러지말고 딱 아니라하고 거기까지만 해주고 챙겨주지마셈
나도 첨부터 이러진 않았음.. 님같앗어서 그래서 더 하는 말임
엇쉬; 중요한 걸 말 안했네
이걸로 너가 선그었다고 헤어지자하는거면 걔는 거기까지임.. 더케어할 필요X 그래도, 바뀐다고 한다면 진지하게 미안하기라도하고 고친다고하면 . 사실 그것도 쉽지않음 말했다고 바로 나아지진 않았어.. 고친다는 말을 계속 들을지도모르지 하지만 난 내가 그때 그렇게 얘기해서 스트레스 덜받고 후회도 없음
글 읽기만 했는데도 벌써 질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