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중학교 축구부입니다.
오늘 아침 하계훈련을 하러 간다는 말이 떠올라 축구부 숙소로 전화를 했고, 잘 다녀오라는 말을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말을 하는 내내 귀찮다는 식으로 대답했고, 제가 “잘 다녀와.“라고 말하자 “어.“라고만 대답하더군요.
저도 너무 서운한 나머지 속상해서 눈물을 흘렸고, 서운하다고 이야기했더니 혼잣말을 하면서 욕을 하더라고요.
방금도 전화를 받고 할 말이 있다기에 계속 기다렸는데, 말만 툭 던지더니 애매하게 끝내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이후 물음표만 보내길래 기분이 확 상해서 가만히 있었더니, 자기도 화가 날 것 같다면서 친구들보다 10분 일찍 휴대폰을 냈습니다.
내일모레가 남자친구 생일이기도 하고, 가능하면 빨리 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 진술
잘 다녀오라는 말을 하니, “이제 할 말 다 했지?”라며 전화를 끊으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 태도에 너무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출발 전 남자친구에게 잘 다녀오라고 인사했는데, 귀찮다는 듯한 반응과 욕설에 서운함을 느꼈다는 거네.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에게 축구부 합숙 훈련 잘 다녀오라고 인사했으나, 상대방은 귀찮다는 듯 짧게 대답하고 욕설까지 했다고 주장해.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없어.
고려사항
출발 전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을 때, 상대방이 귀찮다는 듯한 태도를 보인 점은 신청인에게 서운함을 느끼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정확한 상황 파악은 어렵지만, 감정적인 대응은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겠어.
판단
출발 전 남자친구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는데, 상대방이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며 욕설까지 했다는 신청인의 주장이 있어.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일방적인 판단이 될 수 있지만, 서운한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해 보여. 앞으로는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의 감정을 잘 살피는 게 중요할 것 같아.
주문
이번 일로 서운한 마음이 들었겠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가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남자친구에게 ‘오늘 무슨 말 듣고 싶어?’라고 물어보고, 원하는 대답을 해주며 다녀오라고 말해주기
- 남자친구가 ‘너도 훈련 잘 다녀와’라고 말하면, ‘응! 내가 얼마나 널 응원하는지 알아?’라고 답하며 웃어주기
- 둘만의 귀여운 응원송 만들어서 합창하기 (가사는 햄스터 판사가 도와줄게!)

남친이 별로 마음 없는거같은데… 헤어지세요
어제까지만 해도 하계 곧 가는데 연락 잘 안 돼서 제가 떠나갈까봐 걱정이다 라고 말 햇는데 이것도 거짓말일까여..
제 남친도 그런데 같이 동거해여 ㅠ 먼저 동거하자고도 했고
고등학교 1학년때 축구부 남친 만나서 지금은 같이 고3이네요 ㅎㅎ 저도 저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눈물로 밤 보낸날이..ㅎㅎ 저렇게 애매하게 끝내고 가버리는거만큼 속상한게 없거든요ㅜㅜ 제 남친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서운하다고 말을 안하면 남자들은 진짜 모른대요 ㅋㅋㅋ ㅜㅠ 정확하고 차근차근하게 감정을 전달하세요!! 그 후엔 장난도 쪼금씩 하면서 잘 풀길 바래요🩵
축구부 남친 여러 명 만나봤지만 그런 남자 한명도 없었습니다.
아 진짜 쉣이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