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안녕하세요. 이번주 7주년을 앞두고 있는 20대 후반 커플입니다. 객관적인 판결 부탁드려요
상황 : 주년 데이트를 앞두고 사우나A 놀러 가기로 했었음
타임라인
1. 남자는 편도 1시간 거리이고 주말이기도 하니 가까운 사우나B 혹은 C에 가자고 제안
2. 여자는 제안한 사우나 평을 보고 안 좋다고 거부함
3. 남자가 알겠다며 원래 가기로한 사우나A에 가자고 함
4. 여자는 남자가 그렇게 말한것에 서운하여 그냥 A에 안 간다고 다른 컨텐츠를 찾아오라고함
싸움 발생
여자 입장 : 나는 그냥 사우나가 가고싶은게 아니라 사우나A가 가고싶었던거고 7주년 데이트임에도 효율만 찾는 모습에 이미 가기 싫어졌고 나만 의미있게 생각하는거 같다.
남자 입장 : 사우나A가 가장 좋은 곳은 맞지만 결국에 사우나 일뿐이니 가까운곳에 비슷한 퀄리티가 있으면 거기로 가는게 맞지않겠냐. 다른 곳을 가자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너가 “7주년인데 힘들더라도 A로 가자라고 말하면 되지않냐” 왜 짜증을 내냐.
이후 남자가 평범한 사람이면 안 싸웠을껀데 왤케 예민하게 반응하냐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싸움이 더 번졌습니다..
내 진술
저는 그냥 사우나라는 데이트 장소가 당연히 좋은 곳은 좋지만 크게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하여 운전을 덜 하는게 나을거라 생각해서 가볍게 제안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너무 강력하게 부정적으로 반응하였다고 생각했고 그냥 부드럽게 끝낼 수 있는 문제를 안 좋게 유발 시켰다고 생각하여 싸움이 일어난거 같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7주년 데이트를 앞두고 사우나 장소 선택 문제로 신청인과 상대방이 갈등했다. 신청인은 특별한 날인 만큼 원하는 장소를 가고 싶어 했으나, 상대방은 효율성을 우선시하며 다른 장소를 제안했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7주년 데이트를 위해 사우나 A를 가기로 약속했으나, 상대방이 편도 1시간 거리임을 이유로 가까운 사우나 B, C를 제안했다. 신청인이 이를 거부하자 상대방은 알겠다며 A로 가자고 했고, 신청인은 서운함을 느껴 다른 콘텐츠를 찾아오라고 했다. 이후 상대방이 신청인을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말하며 갈등이 번졌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7주년이라는 특별한 날에 맞춰 원하는 장소에 가고 싶었으나, 상대방이 효율성만을 따지는 모습에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이동 시간을 줄여 편안한 데이트를 하고 싶었으나, 신청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으로 갈등이 심화되었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7주년이라는 특별한 날에 신청인이 원하는 장소를 가는 것은 충분히 고려될 수 있는 부분임에도, 상대방은 효율성만을 내세우며 신청인의 감정을 무시한 채 '예민하다'는 표현으로 갈등을 키웠다. 신청인 역시 상대방의 제안을 일축하기보다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했으나, 상대방의 태도가 더 큰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
주문
신청인과 상대방은 7주년 데이트의 의미를 되새기며, 상대방은 신청인이 원하는 사우나 A 방문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이동 및 준비를 책임진다. 또한, 신청인의 감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데이트 계획 시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보인다. 둘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상대방이 제안했던 '가까운 사우나 B, C'의 장단점을 각각 3가지씩 조사해서 신청인에게 설명해주기
- 오늘 저녁, 신청인과 함께 7주년 데이트 때 '사우나 A'를 가고 싶었던 이유와, '예민하다'는 말이 왜 서운했는지 서로에게 차분히 이야기해보기
- 사우나 A 앞에서 나란히 서서 7주년 기념 사진 찍고, '우리 7주년,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외치며 서로 꼭 안아주기

여자가 이기적인 쫌생이네 남자분이 b c가자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거리 문제로 제안만 한거면 뭐가문제임 당연히 그럴수도 있는데?? 여자가 싫다해서 남자도 바로 알겠다했으면 곱게 a 가면 되는걸
다른날도 아니고 기념일인데..그거라도 그냥 알겠다고 하고 들어주지..
솔직히 원래는 여자 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줄보고 남자 잘못으로 바뀜. 비교+예민한 사람? 7주년 이벤트면 기대했을 수도 있지 물론 안 가겠다고 갑자기 그런건 잘못이긴한데 그것보다 화났다고 말을 저따구로 하는게 더 잘못인 거 같긴함
(근데 사우나퀄을 좀 봐봐야 알수잇을것같은데..ㅠㅜ) 일단 여자분 마음은 충분히 공감되네요 효율만 따지면 속상할만하죠..7주년이니까 특별한 장소를 찾으셨을테니까요 근데 갑자기 마음이 상했다고 사우나 가기를 무르다니요 이건 제 조카 때쓰는 걸 보는 느낌이네요 이부분에서는 남자분의견이 맞다고 생각이들어요..
왜 서운해한건지 모르겠음 a가게 됐는데 원하는곳 가게된건데 뭐가문제임
기념일인데 그러면 서운할수있어요
근데 상대방이 부정적으로 말해서 싸움이 났다 생각하겠지만
남친 입장에서는 알겠다 그냥 거기 가자 했을때 그냥 갔으면 됐는데 싸움을 키웠다 생각하지 않을까요?
헤어질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조금씩 양보해요~
여자 진짜 암걸린다.. 철 좀 들어라 별거 아닌걸로 삐지지좀 말고
하 이거 객관적으론 여자 잘못인데 진짜 여자 맘 뭔맘인지 앎 그 말로 하기 힘든 감정이 잇음... 되게 서운한... 맨날 맨날 그러는 것도 아니고 어느땐 저런 게 안 서운한데 또 어떨땐 서운해서 화내게되는...
남친 분은 그냥 좀 이해 안가도 안아주세요
네 왜 화내는지 이해가 안 가도 한번은 그냥 져주고 안아주기로 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