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결혼전제로 만나는 31살 동갑 커플임
한달전에 결혼을 언제 하니 뭐니로 많이 싸움, 남친이 사업 실패로 지금 가진돈 다 잃은 상황이라 3년후에 하자고 했고. 나는 4년 만나면서 남친 친구, 부모님 정식으로 소개받은 적없는데 4년동안 만나고 또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3년 후로 결혼을 미루길래 나랑 결혼할 마음없나? 하고 의심중임.
처음 만날때부터 나한테 계속 결혼하자 했었는데, 행동은 하나도 안하는 느낌.. 그러다가 한달전에 남친 생활습관 문제로 크게 싸웠는데 난 너 사랑하지만 너가 원하는 시기에 결혼도 못할거 같고 너에게 잘 맞는 남자가 될 자신도 없다함. 내가 만난세월 4년인데 너무 갑자기 이별을 말해서,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고 화해함.
근데 왠일로 우리 가족중에 큰 수술을 해서 남친이 병문안 가도돼나고 했음. 근데 우리 집측에서 수술 직후에는 정신없어서 거절함. 그러다 부모님이 마음쓰여서 집에 밥먹으러오라고 초대함.
그렇게 얘기하니까 일찍 못일어나겠고 더워서 거절함. 뭔 그런 이유로 거절하냐니까. 사실 병원은 공적인 공간이지만 집은 개인적 공간이라 낯가리고 부담스럽다함. 지금 미용실도 안가서 못가겠다함. 다른날 초대해달라는 말도 없음.
내 진술
이거 외에도 집 보증금 2000있다해서 계약했더니 입주 당일에 갑자기 못구했다고 나 하루종일 밖에서 기다리게함(동거커플임) 그 다음날 되서 부모님한테 돈 허락받아서 겨우 집 들어감
내가 금전적으로 어려워졌을때가 있었는데 울면서 본인이 해결해 준다고 같이 돈 모으자 해놓고, 갑자기 취업 생각보다 안되고, 막상할려니까 야외에서 일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말 쏙 들어감
나한테는 인생의 중대사 들인데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른거 같은데 내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거니?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남친분이 결혼할 마음 없어보여요..
남친분이 너무 우유부단 해보이시네요
저런남자랑 평생을 함께하고싶어..?
남자는 돈도 없고 결혼 할 생각도 없는데 무슨 결혼이에요 헤어지고 결혼 하고 싶어하는 남자 소개받아서 결혼하세요 저 남자는 님이랑 결혼 안함
해봣자 얼마후에 여기에 또 글 올리게 될
일 많을걸료...
정말 제 일같아서 댓글남깁니다...
저도 님처럼 4년만난 전남친이 말로는 결혼하자 혼인신고하자 별말을 다하면서 정작 부모님 만나는거나 중요한 자리는 다 피하더라구요
헤어지고 지금은 좋은사람 만난지 1년만에 결혼준비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남친은 만난지 3개월만에 부모님 뵙고싶다고 했어요
남자는 진짜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말로만 씨부렁안거립니다 제가볼땐 부담감도 큰것같고 책임감도 없고 비겁해보이네요^^
저는 그놈의 정때문에 왜 진작 헤어지지 못했는지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