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에어컨 문제 누가잘못한건가요?

상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저는 저녁을 먼저 먹고 방에 들어가 “일찍 먹고 들어오라”는 말을 한 뒤 에어컨을 켜고 잠이 들었습니다. 제 입장…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상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저는 저녁을 먼저 먹고 방에 들어가 “일찍 먹고 들어오라”는 말을 한 뒤 에어컨을 켜고 잠이 들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여자친구가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와 함께 잘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했기 때문에 에어컨 타이머를 따로 맞추지 않았습니다.

이후 여자친구는 술을 마시고 들어와 방문을 열었지만, 제가 깰 것 같아서 문을 다시 닫고 거실에서 에어컨을 타이머로 맞춘 뒤 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 결과 방의 에어컨은 아무도 끄지 않아 아침까지 계속 작동했습니다.

다음 날 여자친구는 왜 에어컨 타이머를 맞추지 않고 잤냐며 저를 탓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은, 여자친구가 평소처럼 방으로 들어와 함께 잘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타이머를 맞추지 않은 것이고, 여자친구가 거실에서 자기로 결정한 것은 제가 잠든 이후에 이루어진 선택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그 상황을 미리 알 수 없었고, 거실에서 잘 것이라는 사실도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이게 에어컨 타이머를 안맞춰서 아침까지 틀어져있는게 제잘못인가요?

내 진술

이게 에어컨을 설정하지않고 잠든 제잘못인가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1개

마찌 친구 12501호 2026년 08월 01일

아무의 잘못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