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둘 다 성인. 같은 학원
1. 남친이 A랑 B를 알려줌
2. 학원쌤한테 물어봤고 이 경우 A라고 함
3. 신청인이 B랑 A를 반대로 알아들어서 봐봐 (남친이 틀린 줄 알고) A가 맞잖아~라고 함
4. 남친이 A로 알려줬잖아 뭔 소리야해서 신청인이 아니 너가 B라며? 하고 말하다가 쉬는 시간 끝나서 수업 진행
5. 남친 화남
6.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가는데 손 잡았더니 좀 잡고 있다가 확 빼고 폰 보고 속도 전혀 안 맞추고 먼저 가버림
6. 분위기 때문에 둘 다 밥 안먹고 교실 옴 -> 왜 화냤냐고 물어봄 -> 남친이 그냥 조용히하라함 -> 네가 먼저 화나면 말하면서 풀어가기로 하지 않았냐 말해달라 사과하겠다 함
7. 핸드폰 보더니(단어 선택하려고 생각 중이었다고 나중에 말해줌) 너 투정부리고 어리광 피우는 거 평소엔 받아주지 않느냐. 내가 다 참는데 가끔씩 선 씨게 넘는 되도않는 억지 부리는게 화난다함 (과장없이 이 단어 선정)
8. 그 전 행동과 이 말이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서 참았던 눈물이 터짐
9. 제가 먼저 사과하고 남친도 그렇게 행동한거랑 단어 심하게 고른거 미안하다고 사건 끝남
내 진술
저는 그냥 연인한테 위로 받고 싶어서 말했던 것도, 이번도 그렇고 저번도 제가 맞다고 생각해서 말한 것도 분명 있었는데(제가 항상 아 알겠어 네 말이 맞아 그만하자...하고 지쳐서 늘 말했음) 본인이 맞다고 생각해서 제 모든 의사가 결국 선 씨게 넘는 억지로 생각했다는 것도 서운해요
단어 선정도 행동도 당연히 서운하고요
근데 제가 바보같이 울어버려서 상대가 미안함을 느끼고 끝난걸까봐 너무 슬퍼요
어리광을 부리는게 좋다고 어리광 부리라고 나중에 말해주긴 했지만 제 행동이 어리광이었고, 제가 맞다고 생각한 건 전부 되도 않는 억지라면 전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요.
그냥 남친 의견에 모든 수긍하고 힘든 내색 하나 내지 않아야 하는걸까요? 근데 그게 사귀는 사이가 맞긴 한걸지도 모르겠어요
말 잘해서 마무리 했지만 속이 갑갑해서 올립니다
사실 제가 전부 틀렸던건데 아직도 제가 맞다고 우기는 마음인걸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말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행동이 억지라고 느껴 화가 났어. 서로의 감정 표현 방식과 말의 의도를 오해한 게 문제인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이 상대방이 알려준 정보와 다르게 이해한 것에 대해, 상대방은 화를 냈고 관계 표현 방식에서 서운함을 느끼게 했어. 이후 신청인이 우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지만, 감정 해소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에게 위로받고 싶었고,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껴 서운함을 느꼈어. 상대방은 신청인의 행동이 때로는 과도한 억지라고 느껴 답답함을 느꼈다고 보여.
판단
서로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감정 표현 방식에 대한 오해가 주된 원인으로 보여. 신청인이 우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된 것이 진정한 해결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엔 둘 다 조금씩 서운한 마음이 들었겠지만, 앞으로는 서로의 감정과 말의 의도를 더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오늘은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씩 건네면서, 다시 한번 화해의 손을 잡아보는 건 어떨까? 몽실 햄스터 판사가 응원할게!
화해 미션
- 오늘, 상대방이 알려준 정보와 내가 이해한 정보가 달랐던 상황에 대해 '그때 왜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웃으며 물어보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나눠보자!
- 신청인, 네가 '억지'라고 느꼈던 상대방의 말과 행동, 그리고 상대방이 '서운함'이라고 느꼈던 너의 말과 행동에 대해 서로에게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 하고 딱 한 번씩만 더 이야기해주자!
- 서로에게 '너 때문에 힘든 내 마음' 대신 '이런 상황에서 네가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구체적으로 부탁하는 애교 멘트 하나씩 주고받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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