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사귄 지 150일째에요 제가 21살 오빠가 28살이고 처음엔 제가 속상해보이거나 조금 예민하게 군다 싶으면 바로 눈치채고 왜그러냐고 혹시 자기가 잘못한게 있냐고 먼저 다가오고 뭔가 서운한 걸 말하면 자기가 미안하다고 더 조심하겠다고 하던 다정한 인간이었는데 이제는 변한 건지 그게 본모습인건지 그런 태도를 보이질 않아요 단지 그런 태도를 안 보여서 속상하다기보다는 싸우는 게 너무 유치해서 힘들어요
본인이 저한테 서운한 걸 말하라고 해서 말을 하면 너는? 너는 안 그랬어? 나만 잘못한거야? 라고 계속 말을 해서 더이상 할 말이 없구요 그렇다고 말을 안 하면 안한다고 또 뭐라해요. 그리고 제 말투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빴다싶으면 바로 삐져서 화내고 저한테 똑같이 기분나쁘게 행동합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니가 먼저 화냈잖아 니가 그래서 나도 그러는건데? 이러고 결국엔 제가 먼저 사과하고.. 그러면 형식적으로 내가 더 잘할게 해놓고 도대체 뭘 잘하겠다는건지 모르겠어요 가면 갈수록 사람을 점점 기빨리게 하는 느낌..솔직히 7살 어린 여자친구 이겨먹으려고 자존심 부리는 것도 너무 유치하고 애같아요 저한테 쓰지 말라고 했던 단어들을 이제는 저랑 싸울때마다 씁니다
내 진술
서운한 걸 말하래서 말하면 이해할 생각조차 안하는 것 같아요
넌 안 그랬냐 나만 잘못했냐 이건 서로가 잘못한거다 서로 이해를 못한다 너가 먼저 시작했다 등.. 항상 이렇게 말해요 오빠는 제가 뭐 사줄 때, 제가 잘해줄 때만 여자친구좋아인간인것같아요
그리고 본인이 서운한 게 생겼으면 먼저 말을 해주면 되잖아요 본인이야말로 대답도 안 하고 회피하고 제가 본인 기분 나쁘게 했다고 똑~같이 기분 나쁘게 저를 대하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나잇값을 못하는 것 같아요 미성숙한 느낌……. 오늘도 제가 먼저 카톡으로 얘기를 꺼냈고 하고싶은 얘기 해달라고, 나한테 듣고 싶은 얘기가 있냐고 했더니
아니 없고, 왜 뭐 너한테 사과듣고싶을까봐? 됐어 안해도돼 걱정마 랍니다 이게ㅜ맞나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7살 차이 연인 사이에서, 사소한 말다툼이 유치하게 번지면서 서로에게 실망하고 있다는 것이구나. 신청인은 상대방이 예전처럼 다정하지 않고, 자신을 이기려 드는 듯한 태도에 힘들어하고 있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과거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줬던 것에 비해 지금은 다르다고 느끼며, 서운함을 토로하면 오히려 역공당한다고 호소하고 있어. 상대방은 신청인의 말 한마디에 삐져 똑같이 기분 나쁘게 행동하며, 결국 신청인이 먼저 사과하게 되는 패턴이 반복된다고 해.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미성숙한 태도와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듯한 소통 방식에 서운함과 힘듦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아직 전부 파악되지 않았지만, 관계가 깊어지면서 소통 방식에 변화가 생긴 듯 보여.
판단
신청인의 진술만으로 판단해보면, 상대방이 서운함을 표현했을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역지사지의 자세를 보이지 않는 점이 아쉬워.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더 필요해 보여.
주문
두 사람 모두 서로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보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서로를 보듬어주는 건 어떨까? '네 잘못이야' 대신 '우리 같이 노력해보자'라고 말해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아!
화해 미션
- 오늘 밤, '오늘 하루 나에게 가장 서운했던 말/행동'을 딱 한 가지만 서로에게 차분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 상대방이 '너는 안 그랬어?'라고 말할 때, '응, 그랬을 수도 있어. 하지만 지금은 네 마음이 더 중요해.'라고 대답하며 감정싸움 멈추기
- 서로에게 '너 때문에 힘들어' 대신 '너랑 같이 있을 때 더 행복하고 싶어'라는 마음을 담아 애정 가득한 칭찬 한 가지씩 해주기

나이많은놈 만나지마세요
헉 왜요ㅠㅠ??
아무 생각 없이 댓글 다신듯
배심원님 생각은 어떠셔요ㅜㅜ?
저런 경우는 만나지 마시죠 둘은 맞지가 않아요 물론 상대방이 나이에 비해 너무 미성숙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