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약속

남자친구 입장:약속이 잡혀있어도 쉬고싶고 힘든날엔 취소해도 된다 꼭 그날 안봐도 된다 여자친구 입장:약속은 지켜야한다 정말 아프지 않고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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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자친구 입장:약속이 잡혀있어도 쉬고싶고 힘든날엔 취소해도 된다 꼭 그날 안봐도 된다
여자친구 입장:약속은 지켜야한다 정말 아프지 않고 나올 수 있을때는 나와야한다

내 진술

약속은 그렇게 쉽게 취소할 수 있는게 아니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귀찮다고 힘들다고 그날 상황에 따라서 취소할 수 있는 가벼운게 아니라고 생각함.

상대 진술

자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이 쉬고싶고 하는 마음까지 이해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데이트는 의무적이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상태를 보고 데이트를 결정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의무적인 일이나 그런 사회생활은 아파도 나가고 저의 의사와는 관계가 없죠 이건 연애잖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해줘야죠 전 어제 상대방에 의해 잠을 설쳤습니다. 그로 인해 오늘 너무 피곤한 상태이며 오늘 하루는 쉬고 다음에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자꾸 약속은 지켜야한다 아파 죽을 거 같은 거 아닌 이상은 나와야 한다고까지 말 했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사랑은 그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거 부터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약속은 언제든 어떤 이유로 예상치 못 한 상황으로 인해서 변경 될 수 있다 생각하는 중입니다 억울합니다 속상합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약속은 지켜야 하는가, 아니면 상대방의 컨디션을 우선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이 충돌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약속은 쉽게 취소할 수 없는 것이라 주장하나, 상대방은 연인 간의 이해와 배려를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피로를 이유로 약속 취소를 원했다. 신청인이 이를 거부하며 갈등이 생겼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약속의 중요성과 신뢰를 강조하나, 상대방은 연인 관계에서의 이해와 배려를 우선하는 입장을 보였다. 서로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되었다.

판단

상대방의 피로와 휴식 요구를 이해하지 못한 채 약속을 강요한 신청인의 태도가 더 큰 책임이 있다. 연인 관계는 의무가 아닌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약속 취소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대방의 상태를 먼저 살폈어야 한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의 휴식권을 존중하고, 약속 취소 가능성에 대한 열린 소통을 연습해야 한다. 상대방은 자신의 컨디션과 요구를 명확히 전달하되, 신청인의 서운함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화해 미션

  1. 상대방이 '피곤해서 쉬고 싶다'고 했을 때, '무슨 일인데 그래?' 대신 '많이 피곤하구나. 푹 쉬어. 다음에 더 재밌게 놀자!'라고 먼저 말하기
  2. 두 사람에게 '약속'과 '이해'의 의미를 각자 세 가지 단어로 정의해서 상대방에게 설명해주기
  3. 서로의 진술을 보고 '이런 점은 나도 그랬겠다' 싶은 부분을 찾아 칭찬하며 햄스터 젤리처럼 말랑한 사과 주고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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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마찌 친구 51303호 2026년 08월 04일

약속 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수 있겠지만
또 상황에 다르겠죠 기념일이라던가
여행약속일 수 있는거고??
오늘 나 몸상태 안좋으니 다음에만나자
라고 말할순 있지만 이걸 언제 어떻게 말햇느냐가 중요하죠
새벽늦게까지 놀구 출근했다가 약속다가오니 피곤하다 담에 만나자
이건 절대안되죠

마찌 친구 34387호 2026년 08월 04일

그러면 약속은 잡지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약속 이라는걸 맺은이상 그걸 지켜야 하고 그게 신뢰라고 여자분은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쉬고 싶죠 쉬고 싶지만 쉬는 날이 아니면 여자친구 못보잖아요. 그리고 피곤해도 밥도 먹고 잠도 자고 할건데 여자친구는 좀 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할 뿐인거죠 같이 모텔 데이트라도 하던지 솔루션을 찾아야 할듯

마찌 친구 51318호 2026년 08월 04일

만나기 싫다는데 만나서 뭘 얻고 싶은 건가용ㅋㅋ 정만 떨어질듯

마찌 친구 44576호 2026년 08월 04일

실제로 보고도 그렇게 말 할 수 있나 궁금하다 ㅋㅋㅋㅋ

마찌 친구 51330호 2026년 08월 04일

서로 좀만 배려해도 해결될듯

마찌 친구 21350호 2026년 08월 04일

궤변을 길게쓴다고 맞는말이 되는게 아니지요

마찌 친구 44576호 2026년 08월 04일

또 뇌없이 댓 다네 니 아빠가 말만 ㅈㄴ 길게 늘어놓나보지??

마찌 친구 21350호 2026년 08월 04일

끼리끼리가 아니라면 이렇게 글쓰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맞는지 돌아볼 계기가 되길 바람 여자분 탈출기원^^ 나야 어플끄면 안 보이는 댓글이지만 여성분의 현실에는 이사람이 계속 있을테니 안타까울 따름 ㅠㅠ

마찌 친구 44576호 2026년 08월 04일

니 엄마한테도 똑같이 말하고싶네옹 니네 아빠 사는 꼬라지 보니 지금이라도 빨리 이혼하고 지금 몰래 만나고있는 새남자 만나시길!! 기원!!!

마찌 친구 21271호 2026년 08월 04일

솔직히 약속에 목숨거는 사람들 싫음
약속은 중요하고 지켜야하는거지만 공적인 일도 아니고 연인이면 서로 배려할 수 있다고 생각함
오늘 안 만나면 죽는 것도 아니고 힘들다는데 굳이 무조건 봐야할 이유가 뭐임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있는데

마찌 친구 51350호 2026년 08월 04일

미리 말하면 상관없을 거 같은데 피곤하다는 거 이해해줘야 오래 연애할 수 있을듯. 근데 여자친구 준비하기 전에 무조건 연락해야함

마찌 친구 51324호 2026년 08월 04일

아니면 남자집에서 여자친구랑 같이 쉬는건 어때요 ? 그럼 여자쪽도 집데이트하고 남자쪽도 집에서 쉬면 되지 않나요?

마찌 친구 48227호 2026년 08월 04일

약속은 지켜야 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아프다거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상태로 만나게 된다면 신청인분하고 데이트를 할때도 신나게 데이트를 하지 못할꺼에요.. 서로가 그런날에는 오늘은 너무 컨디션이 안좋아서 집에서 푹 쉬어야할꺼 같다고 우리 내일이나 다음에 만나서 더 재밌게 놀자!! 이렇게 한마디 해주면 상대방도 기분이 조금 나아질꺼고요 신청인분 마음 잘 이해가요!!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약속을 해놓고 파토를 냈다? 그러면 너무 속상하죠…ㅠㅠ 아무튼 잘 서로 배려해서 이쁘게 만나세용 ㅎ 근데 계속 그러면 그건 참교육 가야해요~^^^

마찌 친구 51471호 2026년 08월 04일

약속을 취소하는 건 상대방이 당연하게 이해할 일이 아니라, 취소하는 내가 배려를 받아야 하는 일이란 거, 아시죠? 배려는 당연한 게 아닙니다. 상대방의 일정이 틀어지는 것을 상대가 <양해>를 해주는 고맙고, "미안한" 일이에요. 약속을 지키는 것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기 위한 아주 기본적인 태도입니다. 내가 아파 죽을 것 같아서 못 나간다며 약속을 깨면, 상대가 양해해 주지 않을 리 없죠. 단지 내 가벼운 심경 변화 때문에 상대의 일정을 내 맘대로 바꿀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금전적, 물질적 피해가 있을 수 있는(예: 영화 당일 취소) 일이면 더더욱이 함부로 취소하면 안 되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함부로 일정 변경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일정을 서로의 상황을 봐 가며 적절히 잡으세요... 그리고 약속이 있으면 그 전꺼지 컨디션 관리를 하는 것도 본인의 할 일입니다. 기질적으로 일정의 변경에 매우 예민한 사람들도 있어요. 글고 만일 정말 몸이 안 좋고 3시간만 자며 무리를 한 상황이면 상대방이 봐주겠죠...ㅋㅋ

마찌 친구 51611호 2026년 08월 04일

다 차치하고서 연애기간 1년미만인데 벌써부터 데이트에 의무감을 느끼는 관계면 이미 한쪽이 마음이 크지 않다고 보여짐

마찌 친구 50878호 2026년 08월 04일

그런 일이 얼마나 자주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친분이 피곤해 할만한 이유가 있었을거고 여친분이 아쉬워 할만한 것도 사실이에요. 남친분이 말씀하셨던 논리에 의하면 여친분이 남친분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도 이해해주고 이를 충분히 달래줘야 이런 감정 상하는 일이 안생겼을겁니다. 무턱대고 맨땅에 "나 피곤해서 오늘 약속 안나가면 안돼?" 하는것 보단 "나 피곤해서 오늘 약속 못나갈거 같은데 다음에 보면 안돼? 미안해. 나 보고 싶었을텐데 내가 약속을 너무 성급히 잡았어. 대신~~~"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마지막으로 사회 생활과 연인 관계 비교가 나온 김에 얘기를 하자면, 행복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봤을 때 사회 생활과 연인 관계 중 어디에 더 신경써야 할까요? 답은 알고 게실겁니다. 이건 의무와 자율성의 비교가 아닙니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 사회 생활 그 이상으로 서로에게 예의를 갖출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여친분도 남친분도 사회 생활을 하실텐데, 적어도 사회에서 차리는 예의 만큼 서로에게 서로의 방식으로 예의를 차려봅시다.

마찌 친구 48134호 2026년 08월 05일

여자분 입장에서는 만나기로 해서 기대하고 약속도 미루고 일정조율 했을 수도 있는데 큰 이유 없이 취소하게 되면 그 여자분을 배려하지않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1년도 안 됐는데 설렘보다 의무감이 더 크다면 딱 그 정도 관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