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과거

제가 과거에 덕질을 엄청 많이하던 씹덕이였는데 그걸 말해주니까 갑자기 남친이 충격을 받으면서 전회면서 10분넘게 말도 안하고 제가 화면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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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제가 과거에 덕질을 엄청 많이하던 씹덕이였는데
그걸 말해주니까 갑자기 남친이 충격을 받으면서 전회면서 10분넘게 말도 안하고
제가 화면이 이상해서 끊고 다시 걸어달라고 부탁하니까 잘자 사랑해 이런말 하나 없이 그냥 자러갔어요

내 진술

여자친구의 과거를 사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꾸 생각할 시간을 달라면서 저 서운하게 막 충격 받은걸 표출하는데
이제 아이돌을 안 좋아하고 지금 만약 좋아한다고해도 절 있는 그대로 좋아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요
그래놓고 다시 전화 걸어달라니까 “나 자러 갈게..“ 이러고 여기다가 사건 접수하니까 ”아니 잠만“ ”나 생각을 좀만 하게 기다려줘“ 이러는게 말이 되냐고요

상대 진술

진짜 너무 많아서 1번째 충격 1년에 1천만원 그걸 안 믿었는데 보니까 믿어져서 2번째 충격 그냥 지금 몸이 조금 떨립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과거의 덕질 경험 공개 후 남자친구가 충격으로 대화 단절 및 잠든 행동에 대한 여자친구의 서운함.

사실관계

신청인은 과거의 덕질 경험을 상대방에게 말했고, 상대방은 이에 충격받아 10분 이상 대화 없이 잠들었다. 신청인이 다시 연락을 시도하자 상대방은 잠을 자러 가겠다고 답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과거의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주길 바라며, 현재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길 원한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과거 경험과 지출 규모에 큰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워한다.

판단

상대방은 상대방의 과거 경험과 그로 인한 상대방의 충격을 인지하고, 현재의 신청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신청인의 과거 경험에 대한 충격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대화를 단절하고 잠들어버린 행동은 소통 부재의 책임이 더 크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과거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라. 신청인은 상대방의 충격을 이해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라. 이번 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화해 미션

  1. 상대방, 지금 바로 신청인의 과거 덕질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짧은 영상 편지 보내기.
  2. 신청인, 상대방에게 "네가 충격받을까 봐 말 못 한 게 아니라, 지금의 나를 네가 더 사랑해줄 거라 믿었어."라고 말하며 오해 풀기.
  3. 두 사람, 10년 전 아이돌 노래 한 곡을 같이 들으며 추억의 짤방 만들고 웃음으로 화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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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마찌 친구 54072호 2026년 08월 06일

덕질은 잘못된게 아닙니다..

남자친구분은 뭐 때문에 그러는건가요?

덕질하던 아이돌에 대한 질투인가요 아니면 천만원이 아까워서 그러시는 걸까요?

마찌 친구 21271호 2026년 08월 07일

잘못된 건 아니지만 1년에 천만원이나 한 곳에 썼다는 건..
그닥 자제력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요
반대로 생각해서 남친분이 게임 현질에 1년에 천만원씩 썼다고 하면 괜찮으세요..?
이걸로 막 충격적이고 그러진 않는데 전 별로 좋게 보진 못할 것 같네요

마찌 친구 53088호 2026년 08월 07일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마찌 친구 54142호 2026년 08월 06일

덕질 했다는거 하나만 가지고 그러는거면 상대방한테 과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1년에 돈 1천만원정도 쓰셨다고 하니 제 애인이 그랬다 하면 저같으면 의미없는 생산적이지 않은거에 돈을 쉽게 쓰는거같다고 생각 할것 같아요..

덕질 해 본 적 없는 제 입장에서는 그렇네요..!

마찌 친구 53210호 2026년 08월 06일

1년에 1천만원은 덕질을 조금 과하게 하시긴 하셨네요 그래도 굳이 싸움이 될 만한 문제나 충격이 갈 만한 문제인가 싶습니다 그냥 지금은 그러지 않으니 옛날엔 그랬구나 정도로 넘어갈 문제인 것 같아요

마찌 친구 53073호 2026년 08월 07일

덕질 해본적 없는 사람이라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덕질 좋아하는 남자 만나세요.

솔직히 돈을 그렇게 쓰는거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찌 친구 41333호 · 글쓴이 2026년 08월 07일

저도 깨닳고 이젠 안 좋아합니다.. 그게 소득 없는 일인걸 알고 사귀기 전에 그만 두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