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고3 만남문제

수능을 앞둔 고3인데 여자친구와 다퉈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고3이 된 뒤에도 여자친구에게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알바가 끝나면 왕복 1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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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수능을 앞둔 고3인데 여자친구와 다퉈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고3이 된 뒤에도 여자친구에게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알바가 끝나면 왕복 1시간을 찾아갔고, 주말에는 이틀 모두 데이트했으며 D-100이 지난 뒤에도 그랬어요. 최근 학원 때문에 만남이 줄었지만 어제도 하루 종일 데이트하며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여친이 오늘도 만나자고 했지만 오늘은 꼭 공부해야 해서 어렵다고 했습니다. 수능 전까지 만남과 연락이 줄 수 있으니 조금만 이해해줄 수 있냐고, 수능 끝나면 더 잘하겠다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서운해서 투정을 부리고 언성도 높였지만, 생리 중이고 몸도 좋지 않아 참고 넘어갔어요 이후 알바 중에 여자친구가 사과했고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알바 후 몸이 안 좋아 자고 온다고 해서 기다렸고 오늘 못 만나준 게 마음에 걸려 죽도 보내줬습니다.그런데 여자친구는 이렇게는 처음 부탁한 건데 와주기 힘드냐, 아픈데 와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항상 달려갈 수는 없다고 했어요 다른 수험생 커플보다 여자친구에게 시간을 많이 썼다고 생각하고, 제 노력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후에도 사과했지만 계속 묵묵부답입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진술

여자친구는 이렇게까지 와달라고 한 게 처음이라 꼭 와줬으면 했는데 제가 공부가 본인보다 먼저라고 생각이 들어서 서운하다고 했어요.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 여친이 생리 중이라 일방적으로 사과만 했어요. 서운할만 하다 다음부터 더 잘하겠다 애교도 계속 부리고 .. 잘한 게 맞을까요
솔직히 앞으로 수능까지 남은 60일동안 같은 일이 안 생기리라는 법도 없고 여친이 서운한 상황도 생길텐데 그럴 때 마다 이러면 어쩌지 걱정부터 돼요 형님 누님들 저 좀 도와주십쇼 .. 부족한 점이 있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치겠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고3 수험생 신청인이 여자친구와의 만남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구나. 수능 준비로 바쁜 와중에 여자친구의 만남 요구를 모두 들어주기 어렵다는 신청인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먼저 만나주길 바랐던 여자친구의 입장이 부딪히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수능을 앞두고 여자친구와의 만남 시간을 조절해야 하는 상황인데, 여자친구는 오늘 꼭 만나고 싶어 했어. 신청인은 공부 때문에 어렵다고 했고, 여자친구는 서운함을 표현했지. 이후에도 사과와 설명을 했지만 여자친구의 서운함은 풀리지 않은 상태야.

고려사항

수능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앞둔 신청인의 부담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인으로서의 시간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여자친구의 마음 모두 이해가 가는 부분이야.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헤아려주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판단

현재 신청인의 진술만으로 판단했을 때, 수능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앞둔 상황을 여자친구가 조금 더 이해해주고, 신청인 역시 여자친구의 서운함을 충분히 공감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서로의 상황을 더 깊이 이해하려는 대화가 중요할 것 같아.

주문

이번 일로 마음 상한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자. 신청인은 여자친구에게 수능 후 더 잘해주겠다는 약속을 보여주고, 여자친구는 신청인의 힘든 시기를 응원해주는 긍정적인 마음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 앞으로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보자! 햄스터 판사는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이라고 판단해!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신청인이 여자친구에게 "네 서운한 마음 충분히 이해해. 수능 끝나고 꼭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진심을 담아 말해보자.
  2. 서로의 말 뜻 다시 확인하기: 신청인은 "공부 때문에 못 만나는 게 너를 덜 사랑해서가 아니라, 우리 둘의 미래를 위한 거야."라고 설명해주고, 여자친구는 "네가 힘들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서운했지만, 네가 최선을 다하는 걸 응원하고 싶어."라고 답해보자.
  3. 웃음꽃 피는 미션: 서로에게 '수능 대박 기원 긍정 에너지 뿜뿜 댄스 영상'을 찍어 보내주며 웃음꽃을 피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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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마찌 친구 66709호 2026년 09월 20일

수능은 한국인이라면 인생에서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인데.. 신청인은 사과+죽보내기 등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 느껴져요 상대방이 배려가 없다고 느껴져요

마찌 친구 62043호 · 글쓴이 2026년 09월 20일

그런가요 …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찌 친구 66726호 2026년 09월 20일

상대가 배려가 없음, 신청인은 할만큼 한 거 같음

마찌 친구 62043호 · 글쓴이 2026년 09월 20일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마찌 친구 66016호 2026년 09월 20일

여자가 자기 생각만 하네 신청인분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 그걸 전혀 알아 줄 생각도 없어보임 생리한다고 다 져주지 마세요 호르몬 때문에 예민해지는 것도 맞는데 잘못한 것도 아닌데 사과하면 신청인분이 잘못한게 되는거고 그게 당연한 줄 알아요 신청인분이 한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마찌 친구 62043호 · 글쓴이 2026년 09월 20일

그렇군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