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안녕하세요 고3 동갑인친구와 사귀고 있어요. 많은 일들이 있어서 만나는건 일주일에 한번정도밖에 못만나, 전화를 주로 하는데요.
남친 폰이 좀 고장이 많이 나서 전화할때 상대방 목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기계음과 끊겨서 들리는 경우가 항상 전화할 때마다 맨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잘 못듣는 경우가 많은데ㅜ 못들었을 때마다 제가 뭐라고?를 5분에 한번정도? 맨날 해요.
맨날그러니까 듣기 싫었는지 화를 내더라고요. 걔 말론 자기랑 전화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 잘 들리게 너가 노력해야하는거 아니냐 등 말들을 하더라고요. 그러고선 자기 화나서 말도 없이 전화 끊어버리고.
제가 일부로 안들었겠습니까,,, 전 소리도 최대로 키우고, 목소리 잘 들리게 에어팟도 샀어요. 근데 노력을 안한다고 하는게 좀 서운하네요
내 진술
전 노력했는데 노력을 안했다고 하는게 좀 서운했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자신의 노력을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함을 느끼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통화 중 '뭐라고?'를 자주 반복하는 것에 지쳐 화를 냈어. 서로의 입장 차이가 문제인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의 폰 고장으로 통화 시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끊기는 문제가 반복되어 '뭐라고?'를 자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해. 상대방은 신청인이 자신과 통화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해.
고려사항
신청인의 폰 문제로 인한 반복적인 상황과 그로 인한 답답함, 그리고 상대방이 이를 오해하고 속상함을 느낀 점 모두 고려할게.
판단
폰 고장이라는 외부 요인 때문에 신청인이 의도치 않게 반복적인 질문을 하게 된 점은 이해가 가.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마치 통화에 집중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었을 거야. 서로의 상황을 좀 더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두 사람, 이제 삐치지 말고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폰 고장 때문에 생긴 오해는 이제 그만! 서로의 작은 노력과 마음을 알아봐 주는 따뜻한 대화로 다시 행복한 연애를 만들어가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서로 통화할 때 '뭐라고?' 대신 '잠깐만, 다시 한번 말해줄래? 네 목소리가 잘 안 들려서 그래.'라고 말하며 폰 문제임을 상기시켜주자.
- 서로의 입장에서 '내가 왜 서운했는지/화났는지'를 5분씩만 차분히 설명해주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해보자.
- 오늘 밤, 서로에게 '네 목소리가 내겐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야!'라고 영상 통화로 속삭여주자. (단, 폰이 잘 들릴 때만!)

그럼 뭐라고 무시하고 대신 그냥 신청자분 할 말로 이어가보세요 대화를 저도 똑같은 말 두번씩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해요 ㅠ 요즘 날씨도 더운도 짜증나잖아요 별거 아닌걸로도 좋게 잘 풀어보세여
이렇게 말해보자 아썅 니 폰이 거지같은걸 어쩌라고 말하기 어려우면 속으로라도ㅠ 그게 이 세상 살아남기위한 속시원한 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