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평일 데이트 고정역이 남친은 집에서 5정거장 나는 집에서 14정거장 걸리거든 근데 전화로 뭔얘기하다가
데이트 장소를 바꾸자는건 아니였고 내가 더 오래 걸리긴 한다 이런식으로 얘기 했는데 이런걸로 쪼잔하게 왜 그러냐 이러는데 확 열받아서 헤어지자 함 일단 저녁먹고 생각해보자 했는데 이사람이 원래 자존감 낮추는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늘 쪼잔하단 말을 듣고 헤어지고 싶어질 정도인데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내 진술
평소에 내가 좀더 오래 걸리는거 같아도 내가 좀더 배려하면 되지 이게 뭐 대수라고 생각하면서 군말없이 남친 가까이 있는 쪽으로 가면서 데이트 해온건데 쪼잔하다 소리 들으니 헤어지고 싶을 정도야 물론 이거 말고도 다른 이별사유들 많이 쌓여왔겠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데이트 장소 이동 거리 때문에 '쪼잔하다'는 말을 듣고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그 말을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 듯 보여. 이 말 때문에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신청인의 감정이 이해가 가는 상황이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데이트 장소까지 이동 거리가 더 멀더라도 배려하며 맞춰왔으나, '쪼잔하다'는 말에 크게 상처받고 이별까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해.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없어 신청인의 일방적인 진술만 있는 상태야.
고려사항
신청인이 느끼는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가 가. 연인 사이에 '쪼잔하다'는 말은 상대방의 노력을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거든. 상대방의 말에 신청인이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참작해야 할 것 같아.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입장만으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것 같아. '쪼잔하다'는 말은 듣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이야. 특히 신청인이 평소 거리 때문에 노력해왔던 점을 생각하면, 이런 표현은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어. 상대방이 정말 의도 없이 한 말이라 해도, 신청인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는 대화가 필요해 보여.
주문
몽실 햄스터 판사가 주문한다! 신청인의 서운한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간다 햄! '쪼잔하다'는 말은 햄스터 볼살만큼이나 소중한 상대방의 마음을 콕 찌르는 말일 수 있어. 오늘 저녁, 맛있는 간식과 함께 차분히 대화해보는 건 어떨까? 몽실 햄스터는 너희가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다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내가 왜 쪼잔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속상했는지' 신청인의 마음을 오물오물 설명해보기
- 상대방에게 '네가 거리 때문에 맞춰주는 게 힘들었다는 걸 몰랐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는 더 잘 알아주겠다'고 약속해보기
- 서로에게 '가장 좋았던 데이트 장소'를 칭찬하며, 다음 데이트는 어디로 갈지 행복한 상상 해보기

고정역으로 정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
대실을 맨날 남친이 가성비 있는 곳으로 잡아 같은곳이 있는 역으로 가는거지
오쓋… 대실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건 아예 불가능인가요
둘다 서로 별로 안좋아하는 듯요
제일 중요한 건 자존감 떨어지는 말을 하는 사람은 굳이 만나지 마세요
고정역 정한 이유가 뭔지 궁금…그리고 그냥 조금이라도 걸리면 데이트 장소 다른 곳에서 보자는 제안을 하는게 좋았을것 같아요
남친이 평일에 매번 같은곳으로 대실 예약하는거 남친이 경기 쪽에 살아서 주말데이트는 항상 서울로 자기가 더 멀리와서 전체적으로는 자기가 더 시간 오래 걸리고 희생하는거라고 말하더라. 나는 그냥 장난식으로 평일만날때 오빠보다 내가 좀더 멀긴하다~ 이런식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언급만 한건데 내가 불만을 가진줄 알았대
이래서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을 만나야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