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방금 있었던 일인데 남친이랑 전화하다가 할 말이 없어져서 잠깐 정적이 흘렀는데 그때 제가 “뭐해”라고 물어봤어요. 근데 말을 안해주는거에요.
그냥 “핸드폰으로 뭐 하고있다”만 얘기해주고 뭐하는지는 안알려줘요… 대충 뭐 하고있다 정도는 말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일하고있으면 일하고있다, 친구랑 연락하고있으면 연락하고있다 이정도는 말해줄 수 있는거잖아요…
대충이라도 말해줄순 있잖아요…ㅋ
그리고 한번 말 안해줘서 제가“뭐하는데?”라고 다정하게 또 물어보면 “아 뭐하고있다!”라고 짜증내요…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예전에도 몇번 있었어요… 계속 물어보는 제가 잘못인가요…??ㅠㅠ
내 진술
상대가 별거도 아닌일에 짜증내고 화낼때마다 자꾸 정떨어지고 이 사람이랑 연애를 못 하겠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끼고, 상대방은 그에 대해 짜증을 내는 상황이야.
사실관계
전화 통화 중 정적이 흐르자 신청인이 상대방에게 무엇을 하는지 물었으나, 상대방은 '핸드폰으로 뭐 하고 있다'는 모호한 답변만 하고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말해주지 않았어. 신청인이 재차 묻자 상대방은 짜증을 냈다고 해.
고려사항
서운함이라는 감정은 아주 사소한 오해에서도 시작될 수 있어. 상대방의 짧은 답변이 신청인에게는 무관심으로 느껴졌을 수 있고, 반복되는 상황은 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참작했어.
판단
상대방의 행동이 신청인에게 서운함을 느끼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매번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다 말해야 할 의무는 없어. 다만, 신청인의 감정을 조금 더 헤아려 다정하게 설명해주거나, 짜증 대신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관계를 위해 더 좋았을 것 같아.
주문
이번 일로 너무 속상해하지 말자! 앞으로는 상대방이 무언가를 물어볼 때, '지금은 이걸 하고 있어' 하고 짧게라도 답해주고, 혹시라도 짜증이 나더라도 '지금은 좀 바빠서 나중에 얘기해줄게' 같이 부드럽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 서로 조금씩 노력하면 분명 더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거야!
화해 미션
- 오늘 데이트할 때, 상대방이 '뭐해?'라고 물어보면, '지금 네 생각하고 있었지~' 하고 살짝 오글거리지만 귀여운 대답으로 화답해보기!
- 서로에게 '오늘 있었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하나씩 이야기하고, 왜 그랬는지 이유도 간단히 덧붙여보기
- 상대방에게 '네가 말 안 해줘서 서운했어'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상대방은 '그때 내가 짜증내서 미안해' 라고 답하며 손 꼭 잡고 아이컨택 해보기

그동안에 쭉 얘기해주다가 안해주는건지 특정한사건 이후로 안해주는건지 처음으로 물어봤는데 민감하게반응한건지 경우의 수가 너무 많네요
그 전에도 얘기를 안해줬어요…
딱히 특정한 사건땜에 이러는거같진 않아요
전화도중 정적후 뭐해 라고하면 전화 이외에 다른 걸 한다고 판단하여 물어본건데 전화하고있는 도중 뭐해라고 들으면 나한테집중안해? or 내얘기 끝났어 너 무슨말좀해봐 라는 의미가 내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정적일때는 잠시 소강상태로 끊었다가 카톡전화를 이어하시는게 좋겠네요 남자쪽은 사소한것까지 대답해주는걸 감시받는거라고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이게 사람 성향인지 저를 너무 만만하게 봐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최대한 안싸우는 방법으로 서운함을 말하고싶은데 어떻게 말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