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놀러나간 남자친구 알고보니 동네에서 논게 아니고 강남쪽 노래방에 다녀왔다

저는 일하는날이고 남자친구는 친구만나고 온다해서 다녀오라고했어요 근데 만취해서 집에들어와서는 핸드폰이 없다는거에요 부랴부랴 카카오티 고객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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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저는 일하는날이고 남자친구는 친구만나고 온다해서 다녀오라고했어요 근데 만취해서 집에들어와서는 핸드폰이 없다는거에요 부랴부랴 카카오티 고객센터에 연락하려고하는데 출발지랑 도착지를 검색해야해서 물어보니 출발지가 강남쪽이라는거에요. 동네는 중랑구쪽이구요 일단 핸드폰은 찾아서 택시기사분이 다시 가져다주신다고했고 왜 강남 노래방에 간걸 이야기안했냐 라고하니 갑자기 뜬금없이 친구가 불쌍하다느니 이러길래 왜 강남까지가야했냐 한번 더 물어봤어요. 친구가 양주를 마시러가자고했다네요? 그러면 보통 어떤생각이 드나요..? 노래방에 양주 .. 계속 변명으로는 서비스를 많이준다해서 간거다 라고하는데 강남까지 노래방을 가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거의 5년전에 싸워서 연락안할때 친구들이랑 노래방갔다가 여자랑 논거 걸린적 있거든요. 제가예민할수밖에 없는데 이번엔 결백하다는데 결백하다면 왜 그냥 노래방에 간다고만 했을까요 (저는 동네에서 술마시고 노래방가는줄 알았어요) 노래방에 전화하고 친구들한테 전화해보라는데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내 진술

지금핸드폰 받아서 들어오는길이라 결제내역이나 친구한테 잘들어갔는지 카톡해봐라 라고 했더니 한숨을 쉬네요 ㅎ 결국 됐다고하니까 그제서야 보라는데 변명은 본인이해야지 제가 강제하는게 아니라고 본인이 변명할필요가 없는거면 안봐도 상관없다고 했어요.. 지금 개 만취라서 일단 내일 일어나서 이야기해볼거긴한데 어차피 믿을거아니면 헤어짐 둘중하나긴하네요. 그래도 의견물어보고싶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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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마찌 친구 60075호 2026년 08월 17일

보기만해도 피곤하네요
신뢰 안 가고 피곤하게하고 날 불안하게 하는 남자를 도대체 왜만나요..ㅠ

마찌 친구 51997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7일

그러게여… …. ㅠㅠ 하 속상하네여

마찌 친구 48755호 2026년 08월 18일

전에도 걸린적이 있는데 지금 또 몰래 갔다 결국 또 걸린거네요
버릇 절대 못고쳐요 나중엔 진짜 후회할수도 있으니 헤어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