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완전 사귀는 초반일때부터 평소에 일상 사진 공유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음.
밥 사진이나 어디 갔을 때나.. 그냥 남자친구의 사소한 일상들이 궁금해서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익숙하지가 않다, 사진을 자주 안 찍는다, 하지만 노력은 해보겠다고함.
그런데 정말 가끔 스스로 보낼뿐.. 사진을 정말 안 보내줘서 내가 그냥 직접 “사진 보내주랑, 밥 뭐먹는지 보내주라” 이렇게 말을 할 때만 보내줬음.
이렇게 말을 하다보면 언젠간 분명히 직접 스스로 보내주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내가 먼저 내 사진이나 밥 먹을때 보내면 남친구도 같이 보내주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안 보냄!!!!!
그래서 참고 참고 기다리다가 서운함이 터짐.
일상사진 좀 공유해주면 안 되냐고 말했는데, “습관이 안 되어있고, 남자끼리 놀 때는 사진 찍기 어렵다, 사진이 왜 그렇게 중요한 지 모르겠다, 그냥 말로만 일상 공유하면 되지않냐” 라고 말을 함.
너무 서운함.
내 진술
사건 내용이 여자친구 진술입니다….
사진 일상 공유 해줬으면 좋겠는디 왜 사진까지 보내야하는지 모르겠다 말하고, 사진 찍어서 보내는게 어렺다고 자꾸 말하는데 너무 서운함
어려울 수 잇어도 노력조차도 사실 안 보임
내가 말하기 전까진 거의 사진 안 보내줌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워
사진을 정성껏 찍어달라한 적도 없고
걍 사진 찍는 거 3초밖에 안 걸리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ㅠㅠㅠㅠㅠ
상대 진술
저는 사진 갖은 걸 잘 찍지도 않고 익숙하지도 않은데 전 그냥 남자특 그냥 밥 나오면 바로 먹고 사진 찍을 생각을 안하잖아요
그냥 뭐 밥을 먹으면 밥 먹어~ 족발 먹으면 족발 먹어 문자로만 남겨두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진에 집착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막 친구들이랑 대화하다 음식 나와서 다 먹는데 혼자 사진 찍는 것도 이상하고 밥을 먹는데 사진을 찍는 생각이 난다는게 신기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일상 사진 공유를 원하는 신청인과, 사진 공유에 익숙하지 않다는 상대방의 입장이 충돌한다. 사소한 일상 공유 방식에 대한 이견이 사건의 핵심이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사소한 일상 공유를 위해 사진을 보내달라고 꾸준히 요청했으나, 상대방은 사진 찍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중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이 먼저 사진을 보내오는 날이 오기를 기다렸으나, 먼저 말하지 않으면 거의 보내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낀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 사이에 사소한 일상이라도 공유하며 관계를 더 깊게 쌓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 상대방은 사진 촬영 자체에 대한 부담과, 말로도 충분히 소통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며 신청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어렵다고 느낀다.
판단
상대방의 과실이 더 크다. 연인 관계에서 일상 공유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지만, 신청인이 꾸준히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노력하겠다는 의사 표현 외에 실질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은 점은 분명한 소통의 부재이다. 말로 충분하다는 상대방의 주장은 신청인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일방적인 판단이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낀 지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앞으로 사진 공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신청인 역시 상대방의 익숙하지 않음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이며, 작은 변화에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사소한 일상 공유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자.
화해 미션
- 오늘 점심 뭐 먹었는지, 3초 안에 사진 찍어서 보내기 (상대방에게)
- 사진이 왜 중요한지, 말로 설명하고 상대방의 '말로만 해도 된다'는 말의 의미 다시 들어보기
- 서로의 '최애 음식' 사진 보내주고, 그 음식 먹으러 가기 데이트 약속 잡기

사진이 중요하다면 보내주려고 노력하겠지만 안해준다고해서 상처는 안받았으면 좋겠음 진짜 사진찍는 경우는 거의없음 인스타에 사진 스토리 올리는걸 즐겨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남자친구입니다
그냥 보냈으면 보낸거고 안 보냈음 안 보낸걸로 자유롭게 쿨하게 넘어 갈 수는 없는건가요..?
남친님 음식 나오자마자 사진찍는거 하!나!도! 안이상하니까 걍 찍어도 됩니다. 걍 귀찮은거잖아요; 여친 위해서 습관 한번 들여보세요.. 여자친구가 뭐 몇천 몇백짜리 가방을 사달랩니까.. 그냥 사랑하는 여자친구 위해서 사진몇장 찍는게 그렇게 어렵냐고요..
그리고 여친님 강요 하지마세요. 사람이 라이프스타일이 있고 다 각기다른 행동패턴이 있는데 몇십년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을 어떻게 한번에 바꿔요.. 10번 달라고 하고싶어도 3-4번으로 줄이고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칭찬해주면 말 안해도 나중엔 보내줄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