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지인 태워주고 싸움

여자친구랑 저랑 제 친구 제 친구 여자친구 이렇게 다 아는 사이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랑 장거리 연애여서 떨어져 있는 날이 많아요 그래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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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여자친구랑 저랑 제 친구 제 친구 여자친구 이렇게 다 아는 사이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랑 장거리 연애여서 떨어져 있는 날이 많아요 그래서 평소에 제 친구들이랑 자주 놉니다. 이날도 제 친구 커플 한쌍이랑 형 한명 이렇게 있었어요
그날 다 놀고 친구가 피곤하다해서 저희집 가는 방향이랑 여자친구 집 방향이 같으니 한번만 집 가는길에 여자친구 떨궈 줄수 없겠냐 했어요 그래서 제가 데려다 주겠다 하고 데려다 주고 여자친구한테 상황들을 말 했죠 그러더니 여자친구가 이게 맞냐
여자친구 있는 사람한테 그딴 부탁을 시키는게 맞냐
여자 태워주니까 좋냐 이런 말을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제 친구도 욕하고요.. 이게 맞나요..

내 진술

솔직히 그냥 친구 여자친구 고 원래 다 같이 아는 사이인데 집 데려달라는 부탁 듣고 한번 데려다 준건데
여자친구한테 친구욕도 듣고 저한테는 여자 태워주니까 좋냐 이렇게 얘기 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서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친구 여자친구를 데려다준 행위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주장하나, 상대방은 연인이 있는 사람에게 그런 부탁을 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며, 이후 이어지는 비난이 과하다고 주장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친구 커플 및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친구 여자친구를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이후 신청인에게서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상대방은 신청인의 행동과 친구를 비난하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단순히 친구의 부탁을 들어준 선의의 행동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상대방은 연인으로서 존중받지 못했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다. 각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서운할 수 있는 지점이다.

판단

이 사건의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신청인이 친구 여자친구를 데려다준 행위 자체는 친한 관계에서의 호의로 볼 여지가 있으나, 이를 문제 삼아 친구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연인에게 '여자 태워주니까 좋냐'는 식의 몰아붙이는 태도는 과도하다. 신청인 역시 친구 여자친구를 데려다주는 상황을 상대방에게 미리 충분히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면 오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행동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하되, 신청인의 친구에 대한 비난과 신청인을 몰아붙이는 언행을 멈추어야 한다. 신청인은 다음부터는 상대방이 충분히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쌍방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상대방에게 ‘여자 태워주니까 좋냐’는 말은 상처가 되었음을 명확히 전달하고, 그때 느낀 서운함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2. 오늘 저녁, 신청인이 친구 여자친구를 데려다준 상황과 그때 느낀 감정을 신청인에게 다시 한번 차분하게 설명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경청하기
  3. 둘이 함께 웃으며 ‘우리 관계는 친구보다 소중하잖아?’라고 외치며 하이파이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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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마찌 친구 50799호 2026년 08월 19일

술 마시고 자기 여자친구를 다른 남자에게 데려다 달라한것도 이상~ 장거리 연애면 이런 이슈는 상대방이 날이 좀 설만한 이슈거린데 굳~~~~이? 어디 들렸다 가야해서 그쪽으로 안간다하고 거절했어도 되었을듯요~

마찌 친구 57298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9일

술은 아예 아무도 안먹었어요.. 그리고 다같이 친한 사이고요..

마찌 친구 50799호 2026년 08월 19일

놀았다해서 술마신줄 알았네요 ..ㅎ 다같이 친하더라도 1대1만남이나 단둘이 있는건 좀 그래요… 다.같.이. 친한거잖아요 입장바꿔 여자친구분이 그래도 전혀 상관 없나요? 전혀 상관 없으시다면 여자친구 분과 생각이 많이 다르신거같고 신청자분이 그런 서운해하는 여자친구 마음에 공감이 안된다면 그냥 이사람은 이런게 서운한가보다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신다면 헤어지셔야할듯요 ㅠㅠ

마찌 친구 57298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9일

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다같이 놀다 다같이 집 갈때 떨궈달라 한거였어요 저랑 여자친구랑 그낭 생각이 다른건가봐요

마찌 친구 50799호 2026년 08월 19일

조금 이해해주세여 여자친구분 ~
저런 질투도 귀엽게 봐주시고
애교 좀 떠시면서 미안하다고 해주면
금방 풀리실거 같네요 ㅎㅎ

마찌 친구 61183호 2026년 08월 19일

걍 안 태우는게 맞는 듯 다 친하든 어쨌든 다 떠나서 결국 이성이잖음 여자친구 입장에선 화날만 한데 걍 돌려서 거절하고 안 태우는게 나을듯

마찌 친구 57335호 2026년 08월 19일

어려운 부탁도 아니고 친구 여자친구니까
다같이 친하기도 하고 데려다줄 수는 있는 부분인데 여자친구 입장에서 싫을순 있다고 생각함 어쨌든 이성이니까 여자친구가 싫다면 서로 맞춰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친구분 입장에선 아 뭐 이거 한 번 태워줄 수 있는 거지 하고 말 없이 데려다주신 거 같은데 저였으면 여자친구한테 먼저 물어보고 차에 태웠을 거 같아요

마찌 친구 60838호 2026년 08월 20일

솔직히 이건 친구가 잘못했다기보다 남친이 선을 어디까지 생각하느냐의 문제 같음. 친구가 부탁했다고 다 들어줄 필요는 없으니 ,, 여친이 불편해하는 걸 알았으면 남친도 다음부터는 적당히 선 긋는 게 맞는거고 이걸 친구 문제로 가져가면 답 안 나옴 그냥 둘이 이성친구 관련 기준이 다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