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친이 신뢰도를 자꾸 떨어트려요 2탄

계곡도구경하고카페도가면서오랜만에둘이시간을보내서저도 좋았습니다.그런데카페에서남자친구가저에게“누나랑동네가서저녁먹고집에데려다준다음,저는출근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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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계곡도구경하고카페도가면서오랜만에둘이시간을보내서저도 좋았습니다.그런데카페에서남자친구가저에게“누나랑동네가서저녁먹고집에데려다준다음,저는출근해야하니까일찍집에서쉬다가자야겠다.”라는식으로이야기했습니다.그래서저는남자친구가피곤한가보다하고별다른생각없이넘겼습니다.그런데갑자기 저랑같이있는데친구커플과같이만나게될것같다고했고,저는알겠다고하고친구커플이있는곳으로갔습니다.그후에는또아는형 두명이합류를했어요저는한분은남자친구와같이살고있는형이기도하고,만났으니까뭐다같이밥을먹고각자집에가는정도라고생각해서별다른문제를삼지않았습니다.그런데다같이배가좀덜고파서카페에있다가배가고파져서고기를먹으러갔고식사를마친 뒤당연히각자집에가는줄알았습니다.그런데남자친구와같이사는형이갑자기남자친구에게“너여친데려다주고드라이브갈거야아니면여친도같이가는거야?”라고묻더군요?그말을듣고저는당황했습니다.남자친구는저에게분명히집에가서쉬다가자겠다고 이야기했는데,실제로는저를데려다준뒤형과드라이브를가기로 되어있었던것입니다.그래서제가남자친구에게“너피곤하다면서 드라이브를 가?”라고물었더니,남자친구는“누나랑데이트하고 집 데려다주고서,형이드라이브하자고해서가기로 했어요.멀리는안가고가까운데가는거예요.”라고설명하더군요.

내 진술

제가 화가 나는 이유는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아닙니다.

친구를 만나는 것도, 형들과 밥을 먹는 것도, 드라이브를 가는 것도 그 자체로는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힘든 건 그 과정에서 저에게 사실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데이트 중 남자친구가 집에 가서 쉬겠다더니 갑자기 친구들과의 만남에 합류시키고, 이후 드라이브까지 제안한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낀다. 상대방 진술은 아직 없어 신청인의 일방적인 주장만 확인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피곤하다며 집에 가서 쉬겠다고 했으나, 이후 친구 커플 및 형들과의 만남에 합류했고, 자신을 집에 데려다준 뒤 형과 드라이브를 갈 계획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당시 남자친구가 이를 명확히 고지하지 않은 것에 서운함을 느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행동 자체보다 사실을 숨기고 약속을 번복한 소통 방식에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구체적인 상황 판단에는 한계가 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접수되지 않은 관계로,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신청인의 말에 따르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집에 가서 쉬겠다 해놓고 실제로는 추가적인 만남과 드라이브를 계획했던 상대방의 행동은 소통에 있어 명백한 오해와 서운함을 야기할 수 있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있었던 서운함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추후 약속 번복이나 정보 누락 없이 솔직하게 소통할 것을 명한다. 오늘 바로 신청인과 함께 1시간 동안 '서로에게 솔직함'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판결 완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남자친구가 피곤하다는 말 대신 '오늘 저녁은 친구, 형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미리 솔직하게 말했더라면 어땠을지 신청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기
  2. 이후 데이트 계획 시, '집에 가서 쉬겠다'는 말은 절대 금지! 변경될 수 있는 모든 약속 사항을 신청인에게 즉시 공유하는 연습하기
  3. 남자친구의 솔직함과 나의 서운함이 만나는 지점, '오늘 저녁은 솔직하게 드라이브 가고 싶어! 같이 갈래?'라고 짓궂게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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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8월 19일

버려

마찌 친구 61474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9일

그냥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아님 진대를 해봐야할까요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8월 19일

저런애들 특 지가 갠찮다싶음 얘기안함. 그럼 나중이 문제지;; 난 그거 개싫어함

마찌 친구 61490호 2026년 08월 19일

일단 연애 초니깐 얘기 해보고... 그래도 안 고쳐진다 하면 빠이 치는게 맞는듯하오
(본인이 그냥 바로 헤어지고싶으면 그냥 헤어지고)

마찌 친구 15103호 2026년 08월 19일

서운하기는 할 듯 ㅠ
근데 헤어질 사유는 안되구
미리 신청인한테 말햇으면 좋앗을 텐데
앞으로 그런 일 잇으면 미리 말해달라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