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자친구가 마음이 좀 식은 걸까요 아니면 원래 그럴 수도 있나요??

130일정도 된 커플입니다 저희는 대학교 cc로 만나게 되었는데 방학이라 서로 본가에 가면서 편도 6시간 장거리가 되었습니다 왕복 12시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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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130일정도 된 커플입니다
저희는 대학교 cc로 만나게 되었는데
방학이라 서로 본가에 가면서 편도 6시간 장거리가 되었습니다

왕복 12시간씩 걸리다 보니 방학 때는 얼굴 보기가 힘들어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 정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얼굴 보기가 힘드니 전화라도 매일 하자 해서
방학하고 한달 동안은 꾸준히 매일 전화하였습니다

근데 두달이 되니 먼저 전화를 걸지도 않고
제가 걸어야 통화가 되고
전화를 걸어도 용건만 얘기하고 끊으려 하길래
“끊으려구?? 왜??”
하니 “딱히 할 얘기가 없으니까 끊으려고 했지“ 라고 하더라고요

전에는 용건 없이도 사소한 대화하며 세시간 정도는 통화를 꼭 했었는데
지금은 끊을 수 있을 때 바로 끊으려고 하니
마음이 식은 건지 남자 입장에선 그럴 수 있는 건지 헷갈려요
전에는 제가 먼저 전화하지 않으면 서운하다고까지 하던 남자친구인데 지금은 제가 먼저 전화해도 전화하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으로 보이니 많이 서운합니다

내 진술

저는 아직 매일 통화하고 싶고 얼굴도 볼 수 없으니 연락도 꾸준히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이제 저랑 통화하는게 지치고 에너지 소비로 느끼는 거 같아서 많이 심란해요
저한테 마음이 약간이라도 식은 걸까요 아니면
마음은 여전하지만 매일 통화를 했다보니 좀 쉬고싶은 마음인걸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장거리 연애 중인 커플의 통화 빈도 및 방식에 대한 서운함이 문제로구나. 신청인은 꾸준한 연락을 원하지만, 상대방은 통화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

사실관계

130일 된 CC 커플이 방학으로 장거리가 되면서 한 달에 1~2번 만나고, 초기에는 매일 통화했으나 최근에는 신청인이 먼저 걸어야 하고 통화도 짧아졌어. 상대방 진술은 아직 없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장거리 연애로 인한 만남의 어려움 때문에 연락에 더 의존하게 되는 마음을 보여주고, 상대방은 통화 자체가 에너지가 소모된다고 느끼는 상황을 참작했어.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서운함만을 바탕으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구나. 장거리 연애에서는 서로의 연락 방식에 대한 기대치 차이가 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해.

주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오해를 풀기 위해, 오늘 밤에는 '우리의 첫 통화는 어땠는지' 추억하며 이야기 나눠보는 건 어떨까?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밤, 서로의 '최애 통화' 추억을 공유하며 그때 왜 좋았는지 이야기해보자!
  2. 상대방의 요즘 통화가 부담스러운 이유를 '왜?' 대신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 질문으로 물어보자.
  3. 서로에게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라고 말하며, 햄스터 젤리처럼 말랑한 애교 섞인 영상 통화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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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마찌 친구 60838호 2026년 08월 21일

연애 초반의 과열된 소통량이 점차 일상적인 궤도로 돌아오는 과정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용건이 없으면 끊으려 하는 것이 애정의 문제라기보다는 단순히 할 말이 고갈된 상태에서 나오는 건조한 반응일 수도 있으므로 잠시 소통의 빈도를 줄이고 서로의 개인 일상을 존중해 보는 완충 지대가 필요함

마찌 친구 61183호 · 글쓴이 2026년 08월 21일

조언 너무 감사해요.. 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나쁜 마음이 아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서로 각자의 일상에 더 집중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마찌 친구 35491호 2026년 08월 21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연애 초반에 비해 안정적으로 변해 열기가 식을 수도 있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연락이 줄어 느껴지는 감정을 정리해서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