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둘다 매일 대학 수업이 있고 주말에는 알바때문에 못 만나서 매번 하루종일 하는 데이트는 못하고 잠깐잠깐씩 만나서 밥먹고 카페가는 데이트만 했었어요…그러다 내일 하루 수업이 휴강이여서 롯월을 같이 가기로 한달쯤 전부터 약속을 잡았었어요. 남친은 그날 아침일찍 병무청신검.?그런게 있어서 끝나고 오후에 가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오늘 와서는 내일 신검 때문에 못봤던 수업 퀴즈를 내일 오후에 봐야해서 못갈것같다고 하네요…어쩔수 ㄴ없으니 싸우진 않았는데 서운해도 되는걸까요 내일 아니면 또 그렇게 못노는데ㅠ미리 알아보지 오늘알아보면 어떡하나요…
내 진술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갑자기 전날 못가게 되어 너무 속상합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한 달 전부터 약속한 롯데월드 데이트를 하루 전날 갑자기 취소하는 건, 상대방의 서운함을 살 만한 일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와 롯데월드 데이트 약속을 한 달 전부터 잡았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내일 신검 때문에 못 가게 되었다고 통보해왔어. 신청인은 이로 인해 서운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은 아직 없어.
고려사항
두 사람 모두 평일 수업과 주말 알바 때문에 자주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렵게 잡은 데이트였던 만큼, 신청인의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가 돼. 하지만 상대방도 미리 알지 못한 급작스러운 일정이 생긴 거라 불가피한 면도 있어 보여.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입장만 듣고 잠정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어. 이렇게 중요한 약속을 하루 앞두고 취소 통보를 한 것은 신청인의 서운함을 충분히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이라고 보여.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일정을 미리 꼼꼼히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
주문
신청인의 서운한 마음, 몽실 판사가 다독여줄게. 이번 일은 서로의 상황을 좀 더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더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면 분명 예쁜 데이트를 다시 만들 수 있을 거야. 햄찌처럼 포근한 마음으로 화해해보자!
화해 미션
- 내일 롯데월드 대신 할 수 있는 '집콕 영화관람권'을 상대방에게 선물하고, 왜 서운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보기
- 내일 있을 퀴즈와 신검 일정으로 바빴을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롤링페이퍼 작성하기
- 다음 데이트는 '반드시 함께' 갈 수 있는 날짜를 서로에게 물어보며 '미래의 롯데월드 데이트 계획표' 함께 그려보기

서운하겠죠 기대했는데ㅠㅠ 저같아도 서운할거같아요 그런데 남자친구도 데이트가고 싶지 퀴즈를 보고싶진 않았을거예요ㅜ
남자친구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런 상황이 펼쳐진거니까 화내지는 마시고 그냥 속상했다는 얘기랑 다음에 언제 갈 수 있을지 얘기하고 푸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