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나는 22, 남자친구는 27
남자친구가 전여친이랑 6년 동안 장기연애를 헤어진 지 2년 정도 됨
전여친이랑은 고등학교 때 부터 만나서 군대도 기다려줌
연애가 전여친이 처음이자 마지막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썸은 많이 탔지만 사귄적은 없음
나랑 남자친구는 만난 지 한 달 정도 됨
나도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해서 썸탈 때 부터 내가 좀 더 많이 들이대고 남자친구는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임
남자친구는 연락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음
전화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연락도 잘 안 하는 편
전여친이랑 만날 때도 전화를 30분 넘긴 적이 거의 없다고 함
6년 동안 그렇게 연애를 했으니 습관이 되어있다 라고 함
또 내가 연락 보내면 잘 보는데 연락문제에서 좀 서운함
만나면 또 나한테 잘해주고 잘 사주고 잘 만나러 와주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취준 중이라 바빠서 이제 잘 못 만날 수도 있다고 했고, 그건 나도 어느정도 이해함
근데 연락 문제에서 서운함을 느끼다 보니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음
내가 남자친구에 비하면 훨씬 어리기도 하고 내가 너무 이해를 못 하는 건지 이걸 좋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혼자 생각하기엔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봤어..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
내 진술
지금 남자친구는 전여친 싹 다 정리했고 생각도 안 난대.
남자친구랑 정말 잘 지내고 싶고 어떻게든 맞춰가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거 바뀔 수 있을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만난 지 한 달밖에 안 된 연인 사이, 연락 방식 때문에 서운함이 쌓이는 걸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고민이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연락 빈도와 방식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고, 남자친구는 과거 연애 습관으로 인해 연락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보여. 남자친구는 현재 취업 준비로 바빠 만남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어.
고려사항
신청인이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하고 맞춰가고 싶어 하는 마음은 충분히 느껴져. 남자친구의 오랜 연애 습관과 현재의 바쁜 상황도 고려해야 할 부분 같아.
판단
두 사람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락에 대한 서로의 생각 차이가 분명히 보여. 신청인의 서운함은 당연하지만, 남자친구의 습관과 현재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해 보여.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조율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할 것 같아.
주문
서로의 연락 방식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나눠보고, 앞으로 어떻게 맞춰갈지 함께 이야기해보자. 작은 오해들이 모여 큰 싸움이 되지 않도록,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 우리의 소중한 관계, 햄스터처럼 오물오물 귀엽게 지켜나가자! 🐹💕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하루, 남자친구가 보내는 연락 하나하나에 '고마워!'라고 웃으면서 답장하고, 네가 먼저 '오늘 하루 어땠어?' 하고 물어봐 주기
- 서로의 '연락 중요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고, 하루에 몇 번 정도 연락하면 서로 좋을지 구체적인 숫자 정해보기
- 남자친구의 6년 연애 시절 '전화 30분 넘긴 적 거의 없음' 썰을 들려주며, 그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하며 콩쿨하듯 썰렁한 농담 주고받기

본인은 27살 남자임. 현재 23살 여자친구가 있음.
우선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남자친구가 당신의 기준에 맞춰서 해줘야할 '필요','책임'은 없음.(그것이 보편적인 기준이라 한들)
되게 별것 아닌말 같아 보이더라도 이걸 인지하는것은 굉장히 중요함
이제 본론을 말해보자면, 당신은 남자친구가 지금보다 더욱 '해주길 바람.'
남자친구가 얼마나 연락을 안해주는진 모르겠지만 그로인한 서운함을 당신이 느끼는것은 충분히 이해함.
남자친구가 연락이나 표현을 잘 안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아쉽지만, 그게 마음이 덜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것이 장기연애때의 경험으로 익숙해진것이라면.
그것을 바꾸는것은 굉장히 힘든 일일것이라 예상함.
이를 인지(당신이 상대방에게 힘든것을 '부탁'하는 입장이라는것) 한 채로 남자친구와 대화 해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예상함.
설령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마음이 부족해서라 한들 당신은 당연한것을 요구하는것이 아님.
상대방이 당신에게 가지는 마음은 10이든, 50이든, 100이든 플러스라는것을 자각해야함.
당신에게 70 이상의 마음을 가질 책임이 있는사람이 아님.
이상으로 글로만 두분의 관계를 판단해 쓴 글이었습니다.
그럼 혹시 어떻게 얘기를 해야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말씀 해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어떤것에 서운한지 정확하게, 오해없이 얘기하고, 그렇게 해줄수 있냐고 부탁해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짜증내거나 당연한것을 요구한다는 투면 안된다는겁니다.
부드럽게. 예쁘게 말해보셔요. 애교도 넣으심 금상첨화구요.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면, 안들어줄수가 없을겁니다. 적어도 노력한다는 약속은 얻어내실수있겠죠.
연락 좀 해달라는거가지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드실순 있지만, 결과적으론 요방법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제 얘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입장이니 너무 귀담아 들으실필요는 없어요. 참고만 하시고, 두분의 일은 두분이 제일 잘 아실테니, 잘 고민해보세요
자세히 들어보고싶긴한데, 아쉽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참고해서 남자친구랑 잘 얘기 해볼게요
파이팅입니다
6년동안 연애해서 습관은 ㅈ ㅡ ㄹ
만나는게 누구노 알아서 맞출게해야지 걷다 대고 내가 원래 ~ 전부터이래서 아 어쩔티비 그럴거면 그 전여친잡고만나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진정..
헤어져라 5살이나많은게 꼴값이야 머만하면 핑계 갖다댈 생각하니까 개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