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더치페이

둘 다 대학생이고 2살 차이, 200일 정도 만남. 초반에는 남친이 선물도 많이 사주고 돈도 더 썼지만 나도 밥값을 6:4 정도로 부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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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둘 다 대학생이고 2살 차이, 200일 정도 만남. 초반에는 남친이 선물도 많이 사주고 돈도 더 썼지만 나도 밥값을 6:4 정도로 부담했음. 최근에는 나도 30만원가량 선물을 사줬는데 남친은 선물을 사달라는 말만 하고 먼저 사주겠다고 하지 않아 서운했음
이후 돈 문제로 싸우면서 6:4로 데통을 하기로 했는데 (이전에도 잠깐 그렇게 함) 갑자기 남친이 지인 커플은 5:5 한다며 우리도 똑같이 내자고 함. 나는 남자가 조금 더 부담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남친이 내 집에 자주 머물며 생활용품도 같이 쓰는 점을 고려하면 똑같이 내는 건 불공평하게 느껴짐.
현재 나는 일을 그만둬 쓸 수 있는 돈이 별로 없고 주식도 장기 투자 중이라 쉽게 빼고 싶지 않음. 남친은 여유 자산이 나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음. 하지만 남친은 왜 자기가 더 내야 하냐며 내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고 김치 마인드라고 비난함.
남친은 남녀 상관없이 똑같이 부담하는 게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나도 남친의 생각을 무조건 틀렸다고 하고 싶진 않지만 내 입장도 존중받고 싶음.
서로의 입장을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 현실적으로 어떤 대화가 좋을지 조언 부탁해요

내 진술

남친이 초반에 나한테 돈을 많이 쓰고 선물도 많이 사줬지만, 나는 브랜드 티셔츠 하나밖에 안 사줬음. 그러다 남친이 점점 사달라는 말을 많이 하더니 데이트통장을 하자고 했고, 난 싫었지만 완강해서 6:4로 하기로 함. 한 달 정도 쓰다가 서로 자주 사주게 돼서 없앴는데, 최근 돈 문제로 다시 싸우면서 데통을 하기로 했고 오늘 갑자기 지인 커플은 5:5 한다며 우리도 똑같이 내자고 함.
나는 남자가 조금이라도 더 부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더치페이는 하기 싫음. 6:4 해봤자 한 달에 10만원 차이인데 그게 아깝나 싶음. 남친은 왜 자기가 더 내야 하냐며, 10만원이 적으면 내가 더 내라고 함. 초반에는 많이 쓰더니 이제 와서 아까워하는 것 같아 서운함.
나는 최근 남친에게 30만원가량 선물을 사줬지만, 남친은 나한테 사주겠다는 말 없이 자기한테 사달라는 말만 해서 싸웠음. 또 남친은 내 집에 살다시피 하며 생활용품을 같이 쓰는데, 몇 번 사주다가 이제는 안 사줌. 이 얘기 하면 자기 차 같이 타지 않냐고 하지만 차는 산 지 한 달도 안 됐고, 놀러 갈 때 기름값은 같이 내기로 했음.
나는 일을 그만둔 뒤 여유 자금이 많이 줄었고, 주식도 장기 투자 중이라 쉽게 빼고 싶지 않음. 일도 안 구해짐. 투자 후 남은 돈까지 써서 지금은 정말 여유가 별로 없음. 하지만 남친은 주식도 돈 아니냐며 자기도 전 재산을 주식에 넣으면 돈이 없는 거냐고 함. 그리고 돈 없으몀 주식 빼라함. 남친은 현재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일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 집에서 다시 용돈을 주신다는데 취업 준비도 안 하고 있음. 내가 알기로는 여유 자산도 나보다 많음. (20만원짜리 가방 싸다고 삼)
차라리 지금 형편이 어려우니 용돈을 받을 때까지 5:5로 하자고 했다면 이해했을 거임. 그런데 나한테 김치 마인드라거나 남자가 더 내야 한다는 생각이 틀렸다고 하면서, 왜 똑같이 내자는 게 기분 나쁘냐고 함. 아무리 설명해도 내 입장을 들으려 하지 않고 방어하기 바쁜데,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모르겠음

상대 진술

25살 남 23살 여 현재 대학생 cc커플입니다. 연애초반에는 한 번씩 번갈아 가며 서로 사주는게 좋다고 하였는데 어느 순간 보니 제가 돈을 훨씬 더 많이 쓰고있는 것 같아 데이트 통장을 하자고 하였는데 정이 없다며 싫다고 하였습니다. 제 주변에선 많이 사용하고 있고 돈 문제로 다투는 것 보다는 데이트 통장을 하면 최소한 불만이 나올 이유조차 없으니 싸우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또 다툼이 생긴 후 데이트 통장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6대4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때는 제가 용돈도 받고 일도 하고있어서 6대4정도면 평소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다 저는 용돈도 끊기고 밤에 알바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싫다고 하여서 주에 하루만 일하라고 하여 그러고 있고 이마저도 계속 그만두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에 하루 한 번 출근할 때 평균 10만원 내외로 이게 제 수입의 전부입니다. 여자친구는 반면에 월세, 휴대폰비를 제외한 75만원의 용돈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 수입보다 어떻게 보면 여자친구의 순수 수입이 더 많은 상황, 같은 학생의 입장에서 남자가 무조건 더 내야된다며 6대4를 주장하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저도 그동안 모아놓은 돈이 있긴 하지만 월세에 휴대폰비 모든 생활비를 이제 제가 다 부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뭐 연상이긴 하지만 직장인도 아닌 아직 학생인데다가 월에 수입도 많지 않고 어떻게 보면 여자친구도 용돈과 마지막으로 본 잔고 약 700만원 500을 주식에 돈 넣어놨다고 돈이 없다하고 못 쓰는 돈이라 하고, 그럼 제 돈은? 5대5는 죽어도 하기 싫다. 사회 분위기가 남자가 무조건 더 많이 내는 것이다. 자기는 더치페이가 너무 싫다. 이런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자기 주변에는 남자가 더 사주려고 안달났다 이러면서 반반을 싫어합니다. 또한 학교 앞에 여자친구 집에서 거의 생활하지만 생필품은 데이트 통장으로 같이사고 저도 연비 안 좋은 자차가 있어 유류비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선물 얘기도 약 100만원 제가 더 사줬습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더치페이 비율을 두고 서로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 답답한 상황이야. 남자가 더 내야 한다는 생각과 공평하게 반반 내야 한다는 생각이 부딪히고 있어.

사실관계

만난 지 200일 정도 된 대학생 커플로, 초반에는 남친이 더 많이 썼지만 최근 선물 문제와 돈 문제로 다투며 데이트 통장을 6:4로 하기로 했어. 하지만 남친이 갑자기 5:5를 주장하며 갈등이 깊어졌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현재 경제적 여유가 부족하고 남친이 집에 자주 머무는 점을 고려해 남자가 조금 더 부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 상대방은 남녀 구분 없이 공평하게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수입이 적은 자신도 똑같이 내는 게 부당하다고 느껴.

판단

서로의 경제적 상황과 연애 가치관이 다른 만큼, 어느 한쪽의 입장만 옳다고 할 수는 없어 보여. 남친이 김치 마인드라고 비난한 점은 신청인의 마음을 더 힘들게 했을 것 같아.

주문

이번엔 6:4로 데이트 통장을 다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신청인의 경제 상황이 나아지면 그때 다시 이야기해보자.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남친에게 '네 입장도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야'라고 따뜻하게 말해주기
  2. 서로의 '돈에 대한 생각'을 편견 없이 이야기하는 시간 갖기 (각자 10분씩)
  3. 함께 맛있는 간식 사서 나눠 먹으며 '우리 커플만의 더치페이' 웃음꽃 피우기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28개

마찌 친구 68690호 2026년 10월 12일

여친한테 공평 김치녀 마인드 이런거 말하는 남자랑 만나지 마세요

마찌 친구 4531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2일

ㅜㅜ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마찌 친구 68111호 2026년 10월 12일

둘이 왜 사겨요 헤어지세욤,,; 우린 누가 먼저 하자 이런거 없이 반반 하기 시작했고 남자친구가 선물주면 나도 고마우서 선물주고 내가 선물주면 남자친구도 고맙다고 선물주고 물론 서로 밥사주고 할때도 있지만 그러면 상대방이 커피 사고.. 걍 자연스러운거 같은데.. 남자친구가 돈 없으면 내가 더 내거나 내가 사고 내가 돈 없으면 남자틴구가 내거나 사고,, 여자분 왜 5대5 죽어도 허기 싫은데요? 뭐 사회적 어쩌고 저쩌고 김치발언 맞는듯 꼴사나움 그렇게 더치페이 하기 싫고 아깝고 ㅋㅋ 하면 님한테 다 사주는 사람 만나세용

마찌 친구 4531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2일

여자분이시죠? 처음부터 5:5 더치페이 하셨나요 남자친구분이랑? 솔직히 저는 이런 연애가 처음이라 가성비 연애한다 생각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남자는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 생기면 돈 펑펑 쓴다는 말 있잖아요 저한테 아끼고 나중에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재고 따지는 거 없이 쓰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솔직히.. 그리고 제 주변에 더치페이 하는 커플 아무도 없기도 하고요 ㅜ 죽어도 하기 싫은 것 보단 그냥 짜쳐보여요 남자답지 않아 보이고요..

마찌 친구 68111호 2026년 10월 12일

제 주변에도 더치페이 하는사람 없어용 첨부터 5대5 아니였고 남자친구가 사줬어요 근데 뭐랄까 돈 너무 많이 쓰는거 같고 미안하고 고맙고 같이 하고 같이 먹는데 왜 남자친구만 내야하나 싶어서 제가 금액 몰래 술쩍 보고 반 이체하고 그런식으로 하다가 5대5가 자연스러워 졌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돈 시간 쓰죵 근데 그 펑펑의 기준이 뭔가용 제가 보기에는 남자친구분 펑펑 쓰신거 같은데용 그리구 그냥 야 난 이만큼 했는데 닌 왜 안해 반반해 이게 아니라 수입이 줄고 해서 힘든거 같은데용

마찌 친구 4531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2일

제가 느끼기엔 완전 전자에요 애초에 돈이 없어서 이런 말을 한 게 아니라 내가 왜 더 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대요
펑펑이라기보다 그냥 재고 따지는 거 없이 받을 거 생각 안 하고 정말 좋아해서 쓰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ㅜ 보상심리 없이요
어렵네요 연애가 저도 배심원분처럼 그렇게 되고 싶은데 제 사상도 있고 저부터가 돈에 예민하고 계산적인 거 같네요 ㅜ

마찌 친구 68111호 2026년 10월 12일

그건 남자분이 잘못하신거 같긴하네요 본인이 좋아서 했으면 한거지 뭘 바라고 하는건 쫌,,,, 좋은마음 들다가도 해주기 싫을거 같긴 하네용

마찌 친구 45324호 2026년 10월 12일

제가 얘기 꺼낸거 맞긴 합니다. 하지만 200일 가까이 사귀는 동안 저는 수없이 선물을 사줬는데 뭐 남은게 없습니다. 여자친구는 사귀기 초반에 데우스 반팔 티 하나 주고 100일 200일도 챙기지 말자며 선물을 서로 주지 말자고 했습니다. 저는 그치만 뭐라도 주고싶었고 물론 보상을 바라고 준 선물은 아니지만 저도 이쯤 되니깐 제가 준 선물만 수십개는 되고 쓴 돈만 10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물론 보상심리가 발동한건 맞지만 뭐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쯤은 받고 싶긴 해서 한 번 왜 나는 아무 것도 안 해주냐 얘기 꺼냈지 뭐 선물 줄 때마다 나도 이런거 달라 등 입에 달고 살진 않았습니다.

마찌 친구 68111호 2026년 10월 12일

데우스 반팔티 한개는 심한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사귄지 200일 정도밖에 안지났는데 헤어지는건 어떠세요? 서로 안맞는거 같은데

마찌 친구 68111호 2026년 10월 12일

헤어지기 싫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이 계속 만나고 싶으시면 진지하게 둘이 대화하면서 맞춰나가세요..전 차를 오래 많이 타면 기름 만땅 채워주거나 운전 고생했으니 커피 사주기 등등..해주는데 여자분도 그렇게 해주시던지 못하겠으면 헤어지시공,, 그냥 서로 맞춰나가고 배려하면서 만나세욤..그거 말고는 답이 없써요

마찌 친구 55514호 2026년 10월 12일

전 제가여자인데 남친이 한살 연하거든요.. 제가 6이고 남친이 4인거같아요ㅠ

마찌 친구 68707호 2026년 10월 12일

ㅋㅋㅋㅋ럭셔리 연애는 뭔데. 꼭 지 스스로 개념 정리도 안 된 거를 어디서 주워 들어서 적용하니까 니 인생이 꼬이는 거야

마찌 친구 68741호 2026년 10월 12일

처음에는 남자들이 보통 더 사주기는 하는데 연애기간이 길어지면 솔직히 반반하는게 서로 좋지않나요?
앞에거 다 빼고 지금부터 반반 더치하자고하면 남친도 별 신경안쓸거같은데요
남친은 10만원 꼴랑 더 안낸다고 이렇게 글쓰면서
본인은 째째하게 생활용품아까워하니 반반데통 하시던지 그냥 헤어지세요 사랑하면 한푼이라도 내가 더내고싶지않겠습니까..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10월 12일

사랑하면 돈이아깝나..? 이때까지
더 쓰려고 안달이던데 내가만난 사람들은

마찌 친구 12483호 2026년 10월 12일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여자의 마인드가 살짝 꼬여있음
사실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것도 좋지만 그 과정에서 ‘생활용품도 같이 쓰는 점을 고려하여’라는 말까지 하는 걸 보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보단 어떻게든 본인의 사정에 유리한 점을 끌어내려는 걸로 보임
앞으로 비슷한 일로 싸우게 된다면 여자는 사소한 부분까지 꺼내고 남자는 여자의 감정을 알아주기보다 사실관계로만 접근하려 해서 점차 다툼이 잦아질 것 같음

게다가 남자가 사회적으로 돈을 더 내는 게 맞다는 건 김치 마인드가 맞고 완강하게 나와서 6:4로 했다는 것도 그저 신청인의 바람과 생각일 뿐이지
동등한 입장에서 연애하는 데다 여자가 월수입도 더 많은 것 같은데 저런 말이 나오는 것부터가 꽤나 인터넷이나 소설 속 이상적인 연애 썰들에서 기인한 생각인 것 같음

남자는 200일 동안 고작 10만 원도 안 하는 데우스 티 하나 받고 본인은 여자한테 돈을 많이 써왔을 텐데 그 부분에서 석이 나간 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왜 이제 와서 나는 최근에 30만 원 투자했다는 말이 나오는지도 모르겠음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면서 정당한 조건은 거부하고 6:4가 좋다 한 달에 10만 원 그게 아깝냐는 말까지 나올 거면 그냥 헤어지셈

마찌 친구 4531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2일

남자친구가 저희 집에서 살다시피 해서 생필품이 두 배로 드는 건 사실입니다,, 감정 안 알아주고 사실관계로만 접근해서 싸우는 건 정말 맞아요 제가 월수입이 월등히 더 많지도 않고 남자친구는 쓸 수 있는 여윳돈이 저보다 훨씬 많습니다.. 100만 원짜리 패딩을 그냥 살 수 있을 정도로요
반대로 저는 그거 사면 당분간은 쫄쫄 굶어야 해요 물려서 당장 주식을 뺄 수도 없구요
인터넷이나 소설, 이상이라기 보다 저는 원래 항상 남자가 어떻게든 더 내려고 하는 연애를 해왔습니다..
30만 원 선물을 한 것도 남자친구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쌓인 게 많을 거 같아 나름대로 제 마음을 표현한 거구요 제가 준 게 없는 건 사실이니까요
솔직히 투표 결과가 좀 충격이네요 23년 동안 이렇게 살아왔는데 정말 제 생각이 옳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마찌 친구 69167호 2026년 10월 12일

서로 너무 계산적이게 구는데.. 뭔 데이트비용 부담되면 그냥 서로 줄이자 하고 한 번 살 때 서로가 더 내려고 해야지. 상대방은 지 여친더러 김치라고 뭐라하고 신청자는 생활용품까지 운운하고... 헤어지는 게 나을듯요

마찌 친구 69237호 2026년 10월 12일

여친분 헤어지세요 남친분은 그나이에 자취하는 여자 만나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깨달아야합니다 이런식으로 따지면 같이 집에서 논만큼 아낀 데이트비용을 월세 일부 지원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산하는 남친 만나지 마세요;굳이 그런남자 안만나도 됩니다 여성분이 럭셔리연애를 원한것도 아니고 그저 10프로 좀더 내주는, 남친이 날 더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컸으면 하는것뿐인데 반반 결제하는 여자의 마음이 얼마나 처량한지좀 생각들좀 하세요...

마찌 친구 4531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2일

사실 저도 이런 마음으로 남자친구가 좀 더 냈으면 했는데 남자친구는 더 좋아하는 게 왜 꼭 돈을 더 많이 내야 하는 거냐고 하더라고요 아직 둘 다 대학생이고 학생 안에서 나이나 성별은 무의미하다는 글도 보고 투표 결과도 이렇게 나오니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걸까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그런 걸로 따질 거면 본인 집에 가겠대요 참고로 둘 다 자취합니다
남자친구는 계속 이렇게 비슷하게 내거나 여자 쪽이 더 많이 내는 연애를 해왔던 거 같고 저는 그 반대라 더 크게 부딪치는 거 같네요 ㅜ 바로 전 연애도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연애였어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남자친구가 연애 초반부터 최근까지 저에게 돈을 훨씬 많이 쓴 게 사실이기도 하고 저도 어느 순간부터 그게 당연해진 거 같고 지금 수중에 돈이 여유롭지도 않으니 더 아꼈던 거 같아요 그 모습을 보고 남자친구도 점점 저에게 돈을 아끼게 되고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 됐지 않나 싶습니다..

마찌 친구 69334호 2026년 10월 12일

일도 하겠다는데 못하게 하는거면 여자친구가 더 부담할테니 일 하지 말라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서로 좋아하는 사이면 뭐든 아깝다 생각 안하지 않나 .. ㅜ 그리고 서로 계좌에 주식이 얼마가 있든 그건 개인 사정이 있는거고 그 돈을 무조건 연인한테 써야 하는건 아님. 여자도 여자만의 사정이 있을꺼고 남자도 남자만의 사정이 있을꺼임 서로 선물 사달라 하지말고 돈 문제로 계속 싸울꺼면 똑같이 5:5하던가 헤어지던가 해야 할 듯 그리고 난 여잔데 여자친구분 ~! 남자가 더 내야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니에요 10만원 길바닥에서 주우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일도 못하게 하면서 더 내라는건 말도 안됨.

마찌 친구 4531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2일

넵 ㅜ 근데 그 일이 제가 싫어하는 일입니다.. 홀덤 펍에서 일해요 그래서 그만두라고 하는 거고요 남자친구가 막학기라 취준도 해야 되는데 걱정도 되고요 저도 이렇게 째째해지는 게 싫어서 일도 일아보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돈을 많이 쓰는 게 저도 어느새부터 익숙해졌나 봐요 조언 감사드려요

마찌 친구 69334호 2026년 10월 12일

홀덤에서 일하는거면 여자친구분이 싫어할만 하네요 홀덤이라곤 안 적혀있어서 몰랐네요 ㅜ ㅜ 그런 쪽 일이면 걱정도 되고 싫으실 것 같아요 저 같아도 얘기 잘 해보시고 건강한 연애 하세요 ! ㅎ

마찌 친구 69645호 2026년 10월 12일

저는 짜치면 바로 정떨어져서 계산적인 모습은 보여주기도 보기도 싫어요. 저렇게 내가해준거 니가해준거 하나하나 계산하고 손해보기싫으면 그냥 안 만나야 할 것 같아요.

마찌 친구 65406호 2026년 10월 12일

과거 잘잘못 따지면 한도끝도 없어짐 서로 기분만 상하고 유류비 뭐 선물 얘기… 보는 내가 지침 걍 지금 현재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집중하는게 좋을듯.
현상황만 보면 확실히 여친분이 경제적 여유가 있음 남친분이 자기가 모아놓은 돈을 까먹으면서까지 연애하길 원하지는 않을거 아님 본인 주식 계좌 안 건드리듯 남친분은 용돈도 끊겼고 주에 10 받는거라면 여친분이 먼저 눈치채서 좀 배려해줬으면 좋았을 듯 싶음 여친 분이 나도 지금 돈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랬으면 이해했을텐데 남자라서 이래야 한다, 친구들과 비교 얘기는 전혀 근거가 되지 못함 어쨌든 남친분이 여친 집에서 생활하는 것도 여친 분도 좋아서 생활하게 하는 것이고 아니면 내쫗든 월세를 부담하게 하시든 해야한다 봄 데통과 별개로
여성분 글보면 남친분이 데통 오대오 하자는 근거가 지인이 그래서라고 쓰여있던데 열심히 피력하신대로 현재 본인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상황을 얘기했어야지 느닷없이 친구 얘기를 들먹이고 반대하면 김치 마인드라고 욕하면 누가 순순히 말을 따라주겠음 여친분 집에서 생활하는 것도 평소 고맙게 여기고 그런 태도를 보였으면 여친분이 이렇게까지 나오진 않았을 거라 봄

마찌 친구 4531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2일

지금은 제가 남자친구보다 월 수입이 좀 더 많긴 하지만 사실 저희 둘 다 여유는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주식을 제외한 모아 놓은 돈을 쓰면서 연애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한 번 소비할 때 금액이 크고 저는 당장 살 수 없는 금액을 지르다 보니 저보다 여유가 있는 것 같아 더 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던 것 같아요
돈이 없다고 말할 때마다 돌아오는 답은 위에도 썼듯 주식을 깨라, 일을 해라, 나도 돈 없다, 나도 주식에 돈 다 넣고 돈 없다 해도 되냐였어요
일은 구하고 있지만 학기 중이라 쉽지 않고 주식도 적금 개념 장기 투자라 쉽게 뺄 수 없어 저는 없는 돈으로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그걸 포함해서 생각하다 보니 돈 없다는 말 하지 말라고도 자주 싸웠어요
물론 제가 남자니까 더 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도 맞고 이 생각은 저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황이 힘들어서 데이트 통장을 하자고 했다면 이해했을 텐데 무작정 자기가 왜 더 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저도 감정적으로 반응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진짜 과거 얘기 그만하고 싶어요ㅜ 계속 제가 죄인이 되는 것 같고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미안하다는 말밖에 없네요..

마찌 친구 68790호 2026년 10월 13일

장기투자가 무슨상품인지는 모르겠는데 적금아니면 잠깐 투자는 멈출수있지않나...싶음.. 돈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이제부터 넣는거라도 줄이든가 하면되지, 자기 투자할건 다 투자하고 남친하고 노는거는 투자안하는건 쩨쩨하긴한듯

마찌 친구 4531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3일

s&p 500이고 적립식 투자 중 아니에요 매수 후 한 번도 추가로 안 넣었어요.. ㅎ ㅜ

마찌 친구 68790호 2026년 10월 13일

투자중인거 아니면 기존거 빼지마세요 그건 아닌듯... 그냥 데이트 비용자체를 줄이시는게 좋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