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요즘 일자리가 없어 당근 알바몬 등등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제 친구들은 다 회사 다니고 대학 다니니까 뭔가 저만 뒤쳐진거 같아 남자친구에게 "나 너무 다른 애들보다 뒤쳐진거 같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싶어"라고 말을 해버렸어요. 근데 남친이 그런 생각해서 뭐가 좋냐고 솔직히 말하면 자기 아무 노력도 안 하는거 아니냐고 그런 생각하지말고 게으르게 살지말자고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는데 저는 그 말에 너무 속상하고 결국 난 아무것도 안 한 사람이 된거 같아서 "알겠는데 그만 말해!!" 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소리지르는걸 듣고 나서 남친이 바로 전화를 끊고 카톡으로 "연락하지마 내가 분명 너한테 죽고싶다는 말 하지말하고 했고 니가 그런 행동을 보이면 내 인생을 ㅈ으로 보는거 같아서 나도 스트레스 받아 그만 연락해"라고 왔어요. 제가 미안하다 잘못했다하며 전화를 하지만 읽씹하고 전화도 안 받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내 진술
저는 그저 너무 힘들었던 마음에 죽고싶다는 말이 나왔던거였는데 저렇게 반응을하니 너무 저도 속상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취업난으로 뒤처진다는 불안감에 "죽고 싶다"고 말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노력 부족으로 해석하며 "게으르게 살지 말라"고 반응해 신청인이 소리 지르며 싸움이 격화되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취업 스트레스로 힘든 감정을 표현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노력 부족으로 지적하며 관계를 끊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신청인의 발언 의도와 상대방의 해석 사이에 충돌이 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취업난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을 호소했으나, '죽고 싶다'는 극단적 표현은 상대방에게 큰 부담을 주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노력을 촉구하며 관계를 단절하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신청인의 '죽고 싶다'는 표현은 감정적 호소였으나, 상대방은 이를 무시하고 '게으르다'는 비난과 함께 관계 단절 통보라는 극단적 대응을 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감정적 어려움을 인정하고, '게으르다'는 표현을 사과하라. 신청인은 앞으로 '죽고 싶다'와 같은 극단적 표현 대신 자신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하라. 이번 건은 상대방의 과도한 반응으로 인한 소통 단절이 문제였으므로,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라.
화해 미션
- 상대방에게 '내가 왜 뒤처진다고 느꼈는지' 구체적인 상황을 담아 3분 이상 차분하게 설명하기
- 상대방에게 '죽고 싶다'는 말이 얼마나 큰 불안감에서 나왔는지, 그리고 '게으르다'는 말이 얼마나 상처가 되었는지 솔직하게 편지로 쓰기
- 서로의 '노력'에 대한 정의를 10분간 진지하게 토론하고, 각자의 노력 인정 범위를 좁혀보기

죽고싶다는 말을 안했을 때는 남자친구가 잘 받아주나요?
죽고싶다는 말을 안 하고 고민을 털어놓으면 남친은 화내진 않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을 왜 해 정도로 말해줍니다
글만 보면 남자친구분이 굉장히 마음의 여유가 없어보여요 그래서 여자분께서는 당분간은 좀 딥한 위로가 필요할때 ai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친구분도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욕을 하는건 연인 사이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남자친구분이 권태기이거나 마음이 서서히 식어가는 중일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연인 사이에는 서로 배려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고 이런 부분을 대화를 통해 서로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만 봤을 때는 이미 그런 배려와 존중이 많이 무너진 것처럼 보여서 충분한 대화로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ㅠ
사실 신청자님이 남과 비교하면서 욕심만 있고 그렇게 만들어내지 못하는 내 현실에 스스로 마음을 힘들게 만든걸 남자친구한테 감정 쓰레기통 한거나 다름 없어요.
일단 남한테 신경 끄시고 본인과 비교하지 마세요.
어떻게 똑같은 시간을 살겠어요. 신청인님은 님만의 속도로 본인만을 생각하시고 천천히 나아가셔도 돼요. 충분히 괜찮은 사람 입니다.
남과 비교하며 쭈글어드는 여자친구가 나한테 그걸 말하면 나는 그 여자친구를 사귀는 쭈글어드는 남자밖에 못되니 화가 나는 겁니다. 거기에 죽겠다고하니..여자친구를 좋아하는데 나한텐 좋은여잔데 그런 말 들으면 좋을까요?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남자친구한테는 죽겠다는 나쁜말 한거 사과해놓으시고 냅두세요. (나중에 화해하면 욕한거 사과받으세요) 그리고 돈이나 직업보다는 우선.. 본인 미래를 계획해 나가세요. 시간 있으면 책 읽는거 추천
+에너지는 남들, 남자친구보다 본인한테 쓰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말 쉽게하지좀 마세요; 그럴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