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돌잔치 축의금

연애 이야기는 아니고, 가족 이야긴데요 최근에 새언니랑 저희 오빠랑 아이를 낳아서 곧 돌잔치를 합니다 저는 21살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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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연애 이야기는 아니고, 가족 이야긴데요
최근에 새언니랑 저희 오빠랑 아이를 낳아서
곧 돌잔치를 합니다

저는 21살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고있고
통신비, 월세, 전기요금, 가스비 등등 다 제가 일 해서
제가 부담 하고있고요
(통신비는 중학교 때 부터 혼자 부담 해 왔습니다)

새언니랑 오빠가 저와 남자친구를 돌잔치에 초대를 했어요 당연히 가야죠 가족인데

그런데 새언니가 축의금 얼마 낼거냐, 오빠가 축의금 10만원 이상 안 하면 대가리 깬다 그랬다, 밥값 비싸다 밥값 빼도 57000원 정도다 라고 하면서

“어쨌든 축의금 내는걸로 알게 안 그럼 오빠한테 쫒겨난다” 라고 하길래 제가 솔직히 돈이 없어서 좀
말을 돌리면서 회피 했어요
회피하니까 또 돌아오는말이 “ 그래서 대충 얼마나 내려고?” 하는겁니다..

가족이라서 가야하는 건 맞지만 이렇게
축의금 강요당하는것도 좀 부담 스럽고요..
서울에서 자취하는 20대가 돈이 어딨습니까..

그래서 조금전에 새언니한테 ”저 돌잔치 못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 했더니, ”또 왜 ㅋㅋㅋ“ 라고 카톡이 왔거든요

주변 사람들한테 다 물어봐도 이거는 가지말고 돈 도 주지마라 라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내 진술

저는 가족이니까 돌잔치 가야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솔직히 제가 먼저 간다고 한 것도 아니고,
먼저 초대를 했고, 자꾸 축의금 강요하니까
부담스럽고 가기가 싫은 입장입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가족 돌잔치 축의금 문제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으며, 상대방은 축의금 액수를 강요하며 참석을 종용하고 있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자취하며 생활비를 스스로 부담하는 20대이고, 가족 돌잔치 초대를 받았으나 축의금 액수에 대한 상대방의 강요로 부담을 느끼고 있구나.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구나.

고려사항

신청인은 홀로 생활하며 경제적 자립을 하고 있기에,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한 부담감이 클 것이라 헤아려지노라. 가족 간의 경사이기에 참석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경제적 부담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도 가상하구나.

판단

봉식 가라사대, 신청인의 부담은 타당하거늘! 상대방의 축의금 강요는 신청인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로, 그 도리가 아니었다 찍! 상대방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입장만을 고려하오나, 가족이라 하여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 찍!

주문

신청인(원고)의 마음고생이 컸을 것이니, 이번 일은 신청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정리하노라. 비록 축의금 액수 때문에 마음 상했으나, 가족이라는 끈을 놓지 아니하고 서로의 입장을 헤아리는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하라 찍!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당장, 상대방에게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참석이 어렵다'는 솔직한 마음을 차분하게 다시 한번 전달해 보거라.
  2. 상대방과 함께, '축의금은 마음의 표현일 뿐, 액수로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점을 서로 확인하는 대화를 나눠보거라.
  3. 다음 만남에,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손편지 등)과 함께 웃으며 화해를 청해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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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마찌 친구 69618호 2026년 10월 16일

새언니 개념 어디갔지

마찌 친구 6914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6일

당장 내일인데 어떻게 해야할까..

마찌 친구 69618호 2026년 10월 16일

가족들이랑 손절하셔야할것같아요
이건 가족이 아니야;;

내가 가족해줄게ㅡㅡ

마찌 친구 6914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7일

ㅠㅠㅜ 그래서 결국 알바 핑계대면서 안 가기로 했어요 지금당장 밥 먹을 돈 도 쪼달리는데 무슨 축의금,,, 😭

마찌 친구 25185호 2026년 10월 16일

ㄹㅈㄷ…독감 걸렸다하고 가지마여

마찌 친구 6914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6일

사실 엄마 아빠랑도 사이가 안 좋아서 조금 걱정 이에요

마찌 친구 25185호 2026년 10월 16일

신청자님이랑 부모님 사이용?

마찌 친구 69148호 · 글쓴이 2026년 10월 16일

네 엄마한테 아동학대를 당했어서 할머니손에 자랐거든요

마찌 친구 25185호 2026년 10월 16일

가지마시고 연락을 끊으면 안될까요? 오빠도 그렇고 새언니는 정병인것같고 가족구성원으로 생각을 안하는 것 같은데…

마찌 친구 25185호 2026년 10월 16일

초대한 이유도.. 돈 수거하려고 하는게 가장 클거고 본인들이 정한 돌잔치지 내가 그 식대로 맞추라한것도 아니고 액수를 떠나서 축하해주러 오는 동생한테 할소리 못할소리 다 하네요 아직 어린나이라 가족을 어떻게 버리나 무시하지 싶겠지만 그게 정답이에요.. 가정폭력은 내가 버리고 나와야 끝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