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제가 상처 받는 게 이상한 걸까요

추석 연휴에 갑자기 청력이 손실되어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고 2주 넘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청력 손실 정도가 심해서 한쪽이 아예 안 들리는…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추석 연휴에 갑자기 청력이 손실되어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고 2주 넘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청력 손실 정도가 심해서 한쪽이 아예 안 들리는 것과 다름이 없는 상태라 청력이 조금이나마 돌아올 때까진 만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남자친구한테 무작정 보지 말자 이야기했던 건 아니고 모든 여자친구 분들이 그렇듯 이쁜 모습만 보이고 싶잖아요 근데 저는 평소에도 어리바리 타는 성격이고 청력을 잃은 후론 소리도 잘 듣지 못해서 소통이 잘 안 되는 상황입니다 학교에서도 같은 말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요.. 그런 모습때문에 부족해 보이진 않을까 싶었어요

그래도 보고 싶으면 상관 없으니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한 두번 말한 것도 아니고 여러 번을 보고 싶으면 그냥 봐도 상관 없다고 전보다 조금 못나보일 뿐이지만 괜찮다고 했습니다

근데 어제 다른 문제로 다투던 중, 본인이 아는 형한테 이야기를 들었는데 보고싶으면 그냥 본다고 제가 아픈 건 핑계라는 식으로 말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진짜냐고 몰아 붙이는데 제 입장에선 어이가 없고 답답하고 속상했어요

제가 아프고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어하는 게 고작 핑계로 치부되고 거짓으로 느껴진다는게요.. 상처 받은 제가 이상한가요?

내 진술

아픈 게 거짓으로 치부되는 것과 아픈 게 핑계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서 상처 받았어요 안 보자 한 것도 아니고 보고 싶으면 보자 했는데 아무 말 없다가 핑계라고 말하는 게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아픈 걸 핑계로 삼는다는 말을 듣고 신청인이 속상함을 느낀 점과, 상대방이 신청인의 진심을 오해한 지점이 충돌하는 사건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갑작스러운 청력 손실로 치료 중이며, 보고 싶어도 힘든 모습만 보일까 걱정되어 만남을 조심스러워했어. 하지만 어제 다른 문제로 다투던 중, 상대방이 신청인의 아픔을 핑계로 여긴다는 말을 듣고 크게 상처받았다고 해.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은 아직 없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아픈 상황에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지만, 상대방이 이를 핑계로 치부하는 것처럼 느껴져 속상한 마음이 컸던 것 같아. 상대방은 아직 이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아 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해 보여.

판단

아직 상대방의 자세한 이야기가 없어 신청인의 마음만으로 판단해야 하지만, 아픈 와중에도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려 한 신청인의 진심이 핑계로 오해받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상했겠구나 싶어. 상대방의 오해가 하루빨리 풀렸으면 좋겠어.

주문

오늘은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신청인의 아픈 마음과 솔직한 고민을 먼저 들어주고, 오해가 있었다면 따뜻하게 풀어주는 건 어떨까? 오늘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웃으며 함께할 수 있다는 믿음을 쌓아가는 날이 되기를 바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저녁, 신청인의 아픈 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고 '괜찮아, 네 마음 다 알아'라고 말해주기
  2. 보고 싶다는 말의 진짜 의미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진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대화 나눠보기
  3. 서로에게 '보고 싶을 때 편하게 말할게'라고 약속하며, 따뜻한 포옹으로 오해를 녹여보기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3개

마찌 친구 69618호 2026년 10월 16일

남친분이 말실수하신거같은데 ㅋ

그런데 아픈게 어쩔수 없는거고
진짜 사랑하면 못났다 생각하지 않고
도와주고싶고 아껴주고싶을테니
쓸데없는 걱정하지마세요
만약 못나게 본다? 헤어지세요

마찌 친구 25185호 2026년 10월 16일

개찌질하다못해 걍 버리고싶을 정도임 헤어져도 할 말 없어야함

마찌 친구 70392호 2026년 10월 17일

ㅎㅎ...헤어지세요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