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알겠어라 한 게 잘못 인가요

남친이 뭘 해서 제가 삐져있었는데 걔가 좀 풀어주면서 연락하다가 집에 왔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대답으로 뭘 아냐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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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친이 뭘 해서 제가 삐져있었는데 걔가 좀 풀어주면서 연락하다가 집에 왔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대답으로 뭘 아냐고 하는 거예요 그 말에 좀 그래서 왜 말을 갑자기 그렇게 하냐고 하면서 싸웠는데 남친은 제가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한 거랑 알겠어 말고 다른 말을 했으면 됐다고 하는데 진짜 제가 잘못한 거고 제가 다른 말을 했어야 한 건가요.? 보통 알겠어 말고 다른 말을 하거나 이어가지 않냐고 해요 제가 삐진 상태인데도 이어갔어야 했는 지 모르겠고 그럼 무슨 말을 했어야 하냐고 물어봤는데 저보고 생각하래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내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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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삐져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알겠다'는 말에 "뭘 아냐"고 되물으며 갈등이 시작되었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다른 반응을 보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이 삐져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연락을 시도했고, 집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신청인은 "알겠다"고 답했으나, 상대방은 "뭘 아냐"고 되물었다. 이후 신청인은 상대방의 말에 서운함을 느껴 싸움으로 번졌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삐진 상태에서 상대방의 무례한 반응에 서운함을 느꼈고, 이는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하지만 상대방은 신청인이 상황을 풀기 위해 다른 반응을 보이길 기대했을 수 있다. 양측의 소통 방식에 오해가 있었다.

판단

상대방의 "뭘 아냐"는 말은 신청인의 서운함을 고려하지 않은, 다소 무례하고 성급한 반응이었다. 신청인 역시 삐진 상태에서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노력 없이 감정적으로 대응한 측면이 있다. 따라서 상대방의 초기 반응이 갈등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으나, 신청인의 감정적 대응 역시 상황을 악화시켰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삐져있던 상황을 인지하고, 감정적으로 더 배려했어야 할 책임이 있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노력 없이 감정적으로 반응한 점을 반성해야 한다. 이에 본 법원은 다음과 같이 판결한다. 쌍방의 소통 방식에 아쉬움이 남지만, 관계 회복의 여지는 충분하다.

화해 미션

  1. 상대방에게 "네가 집에 왔구나, 오늘 하루 어땠어?"라고 구체적으로 물어보며 대화를 다시 시작하기
  2. 상대방의 "뭘 아냐"는 말의 진짜 의도를 솔직하게 묻고, 신청인의 서운함을 명확히 전달하기
  3. 오늘 하루 동안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헤아려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 (예: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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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70544호 2026년 10월 17일

누구의 탓도 아니고 그냥 삐진게 여전히 안풀려서 짜증낸것같음 남친이

마찌 친구 70553호 2026년 10월 17일

그냥 니 집 온 거 알앗다고 ㅋㅋ 하묜 대는 거 아닝가??

마찌 친구 70553호 2026년 10월 17일

그리고 알겟어 말고 다른 말을 햇어야 된다는 건 뭔소리지 왜 남의 말을 지가 정해줘 자아 ㄴㅁ 비대 못할 말 햇나 일단 남친이 뭘 햇는지는 안 나와서 모르겟는데 뭘 햇길래 삐졋냐도 중요할 듯 별거 아닌 거면 그걸로 계속 삐진 것도 좀 속 좁음 걍 미안하다 햇을 때 좋게 넘기면 됏엇고,, 멀 햇는지가 중요할 듯

마찌 친구 70356호 2026년 10월 19일

지금 하신 진술에서 남친이 기분을 풀어주려고 전화를 했는데 알았다라고 대답해서 싸웠다고 했습니다. 왜 갑자기 화를 냈을까요? 사람은 알았다라고 똑같은 단어를 들어도 어조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남자친구 입장에서 열심히 기분을 풀어주고 있었는데 성의 없는 알았다라고 해서 기분이 상한거 아닐까 뇌피셜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