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친은 시험기간이고 나는 시험이 끝나서 저녁에 스카로 보러가는데 보러갈때마다 귀찮아 했고 어제는 나랑 스카에서 이야기하는데 폰만 보고 말을 너무 서운하게 해서 내가 삐져있었는데 왜 울어 말을해 너가 말을 안하면 내가 어떻게 아냐 말을 하라고 이런식으로 쌔게 말하고 학원가야한데서 그냥 가라고 했다 그런데 오늘 내가 스카에 왔는데 여친이 친구랑 이야기 중이였다 내 디엠은 3시간 동안 안보면서 인스타 야구 나성범이 홈런친 릴스에는 또 하트는 눌러놨다 무튼 내가 스카에 들어갔는데 나를 무시하고 들어가는거야 눈을 마주치고 여친은 자기가 쌩얼이여서 보여주기가 싫었다고 하면서 자기 잘못이 없데 아니 남친을 봤으면 손이라도 흔들어 줄순 있지 않나? 그리고 3년이상 만나면서 쌩얼을 수 없이 많이 봤는데 나를 무시하고 들어간다는게 서운해서 나와서 이야기좀 하자고 했더니 시험공부해여하는데 왜 자꾸 지랄이야 니가 내 미래 책임일거야? ㅈ같게 하지마 난 공부해야해서 니랑 이야기 할시간 없어 꺼져등 무시한게 서운해서 사과한마디명 되잖아 라고 했더니 내가 뭘 잘못해서 사과를 해야하냐 ㅈ같은거는나다 꺼져라 그래서 공부끝나고 집가기 전에 이야기좀 하자니깐 꺼지라고 하는데 내 잘못인가?
내 진술
시험기간이여도 잘못한거는 이야기로 풀어야하지 않나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시험 기간에 남자친구를 귀찮아하고 폰만 보며 퉁명스럽게 대한 상대방과, 그런 상대방의 무시에 서운함을 느껴 강하게 반응한 신청인의 소통 방식에 대한 다툼이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시험 기간인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으나, 여자친구는 귀찮아하며 폰만 보고 퉁명스럽게 대했고, 신청인이 삐지자 강하게 반응했어. 다음 날 신청인이 다시 스터디 카페에 갔을 때, 상대방은 신청인을 무시하고 지나쳤으며, 신청인이 이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자 공부를 핑계로 거칠게 응대했어.
고려사항
시험 기간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예민함은 이해하지만, 연인 간의 기본적인 소통과 존중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해. 신청인의 서운함 또한 충분히 공감되지만, 감정이 격해져 강하게 반응한 부분도 고려해야 할 것 같아.
판단
상대방이 시험 기간으로 인해 예민했을 수 있지만, 신청인을 무시하고 거친 말로 응대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야. 신청인 역시 서운함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다소 강하게 말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 서로의 감정을 좀 더 차분하게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해 보여.
주문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조금씩 더 다정한 말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몽실 햄스터 판사가 보기에, 너희는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충분하니까, 작은 오해들을 귀여운 볼살로 꾹꾹 눌러 화해할 수 있을 거야. 앞으로는 서로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마음을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시험 기간 상대방에게 '오늘 하루 어땠는지, 힘든 점은 없었는지' 묻는 메시지 보내기
- 서로에게 서운했던 점을 '너 때문에 ~해서 서운했어' 대신 '나는 ~한 상황에서 ~한 기분을 느꼈어'라고 바꿔 말해보기
- 서로에게 딱 3분씩, 상대방의 말에 절대 끼어들지 않고 눈을 보며 경청해주기

여친이 좀 정없게 대한건 맞는데, 님도 좀 시험끝나길 참고 얘기했어도 될듯
엥 예민하다고 애인을 그딴 취급하는 사람 만나지마셈
시험기간 다르고 학원 다니면 학교 다른 미성년자 같은데 그 나이대에 3년 넘게 만난거면 사실 형제자매같이 대하는 경우가 흔하긴 하죠.
그렇다 해도 엄연한 남이기에 연인 관계로써 지켜야 할 예의가 있습니다.
3년 넘게 만났다고 하시니 제 멋대로 고등학생이란 가정 하에 생각 남겨볼게요.
아마 중간고사 보고있을 기간이겠죠?
사연자님 여자친구 분께서 학원에 스카도 다니고 미래 언급까지 하는걸 보면 성적에 꽤나 큰 욕심이 있는 듯 합니다.
사연자님은 시험이 끝났고 자기는 아직 시험 중인 상태에 자꾸 보러온다 하면
"공부하는걸 배려해주지 않고 지는 시험 끝났으니 놀아도 되니까 자꾸 만나러 오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수 있을것 같아요.
두분이서 스카에 앉아있을 때 말 안하고 폰만 봤던건 이런 생각과 함께 3년이란 긴 연애 기간동안 사연자님이 보여준 모습들에서 그건 아니란걸 알기에
화나고 서운하면서 한켠으론 미안하지만 또 짜증은 나는 복잡한 심정으로 보여요.
릴스 좋아요, 인사 안받기 전부 언급 하시면서 싸웠으면 짜증은 배가 됐겠죠.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기에 사연자님께서 알고계신 여자친구를 믿어주시고, 시험이라는 상황을 조금만 더 고려해봤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