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 말 없이 피씨방에 가서 디코 접속, 배그 로그인까지 함
디코 친구 알림으로 내가 먼저 알게 됨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었더니 "나 피씨방 방금 왔다"고 함 여친이 "로그인까지 했는데 방금이냐"고 하니까 "게임 켜놓고 연락하려 했다. 네가 안 기다린 거다"라고 적반하장 함
이러는게 처음이 아님 내가 여러 번 화냈음 그때마다 미안하다고 고치겠다 함
내 진술
그 전부터 내가 여러 번 말했는데 사과만하고 안바뀜. 요즘 들어 자꾸 친구들이랑만 놀고싶어하고 나랑은 데이트한 적이 별로 없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연락 없이 PC방에 가서 게임을 켠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며, 이는 반복된 문제임을 주장한다. 상대방은 연락하려 했으나 신청인이 기다리지 않았다고 항변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디스코드와 배틀그라운드에 로그인한 것을 먼저 인지했고, 뒤늦게 PC방임을 알게 되었다고 진술했다. 상대방은 게임을 켜놓고 연락하려 했다는 입장이나, 신청인이 기다리지 않았다는 주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의 반복된 서운함과 관계 개선 의지에 대한 의문은 참작된다. 상대방의 연락 회피 및 상황 왜곡 시도는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이다.
판단
상대방의 행동은 명백한 연락 회피 및 적반하장에 해당하며, 이는 신청인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과거에도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었음에도 개선되지 않은 점은 상대방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주문
상대방은 즉시 신청인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앞으로 연락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진솔한 태도를 지켜본 후 관계 회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번 판결은 상대방의 소통 부재에 대한 경고이며, 관계 회복의 여지를 남긴다.
화해 미션
- 상대방은 지금 당장, 신청인에게 'PC방에서 게임 켜놓고 연락 안 한 거, 네가 기다려주길 바랐다는 말'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사과하기
- 두 사람은 10분 안에 서로에게 '서운했던 순간'과 '그때 왜 그랬는지'를 솔직하게 공유하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 상대방이 신청인의 연락을 기다리게 한 '피씨방 로그인'에 대한 책임으로, 신청인에게 '오늘 저녁 메뉴 선택권'을 양보하기

남자인데 처음엔 저도 사소한 연락 문제로 왜 서운해하는지 이해 못 해서 매번 같은 문제로 다퉜습니다. 근데 고쳐보려고 하나하나 뭐 하는지 연락을 남기니까 습관이 돼서 연락 문제로 싸우는 일은 없어졌어요. 남친분이 여친분을 많이 사랑하신다면 노력한다 했으니까 마냥 서운하다고만 하지 말고 좀 더 지켜봐 보시죠.
애초에 고치려는 노력은 하는 건지...
남친 잘못이긴 한데 작성자님 처럼 화내고 사과받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 하면 남친 입장에선 연락이 일이고 하기 싫은 숙제가 됩니다.
이상적인 이야기지만, 이렇게 해보심은 어떨까요?
딱 3일. 3일도 길면 하루만이라도
귀찮은거 다 참고 연락하는걸 제일 우선으로 해달라 부탁해보세요. 대신 지키지 못한다고 작성자님이 화내시면 안됩니다.
빠딱빠딱 연락 잘 하면 칭찬해주고, 웃어주고 재밌게 놀아. 끝. 더이상 연락을 안하는거죠.
남친 입장에서 바로 연락 하는거에 대한 보상체계가 확실히 입력되게 각인시켜두면 나중엔 카톡 300개 쌓여 있습니다
연락문제는 너무 기본아닌가.. 어디가면 간다고정돈 말할 수 있는부분같은데 그것도 고치기 힘들다면 그럼 친구들이랑은 어떻게 연락해서 놀고 피씨방가나요 그냥 헤어지는거 추천합니다 더 상처받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