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현재 장거리 연애중인데 이번달에 생리 시작한 첫째날에 밤에 남자친구는 회식하고 집에 들어와서 저랑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져서 너무 아프다하고 울었는데 남자친구가 달래주지를 않았던게 너무 속상하고 서운했어요. 그러고 그날은 그냥 지나가고 다음날에도 영상통화를 하면서 이야기를 할 때 어제 남자친구가 이러이러한 행동이 나는 너뮤 속상하고 서운했다라고 말했는데 남자친구가 그런 얘기를 왜 술취한 사람한테 하고 안 달래줬다고 서운하다고 지금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 싸웠어요. 저는 그냥 생리통으로 힘들때 이해해주고 달래줬으면 좋겠던거였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내 진술
생리통때문에 아파서 달래주기를 바라며 다음날에 서운했다고 얘기했는데 남자친구는 왜 그런 얘기를 술 취한 사람한테 하고 기억도 못하는걸 얘기했냐고 하는게 이해가 안돼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생리통으로 아플 때 남자친구의 위로를 받고 싶었으나, 상대방은 영상 통화 중 술에 취해 있었고 다음 날 그 상황을 문제 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생리통으로 심한 통증을 호소했으나, 상대방은 당시 술에 취해 이를 제대로 인지하거나 위로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신청인이 서운함을 표현했을 때, 상대방은 술 취한 상태에서의 기억과 요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반응하며 갈등이 증폭되었습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신체적 고통 상황에서 정서적 지지를 받고자 했으나, 상대방은 당시 자신의 주취 상태를 이유로 신청인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서로의 상황과 감정을 명확히 인지하고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판단
서로의 입장을 고려할 때, 신청인의 서운함은 이해되나 상대방 역시 당시 주취 상태였음을 참작해야 합니다. 다만, 상대방은 신청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과 위로보다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여 신청인의 감정을 더 상하게 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소통 방식에 더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주문
신청인과 상대방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힘든 상황에서의 소통 방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특히 신청인이 힘들어할 때 상대방은 더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 판결은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화해 미션
- 오늘 밤, 신청인의 생리통으로 인한 고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며 상대방에게 다시 이야기하고, 상대방은 그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솔직하게 말하기
- 상대방은 신청인이 아플 때 '괜찮아?' 한마디와 함께 따뜻한 물이나 간식 챙겨주기, 신청인은 그 모습에 '고마워' 작게 속삭여주기
- 서로의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것'에 대한 정의를 짧고 귀엽게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기

아니.. 영상통화면 우는 모습도 다 보이고 소리도 들렸을 건데.. 그걸 안달래주고 있다고..? 진짜 이해안됨…
남자친구가 핑계가 많네요 안해줬으면 그냥 미안하다 하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