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 게임을 하는데
카톡 단톡도 있고 게임 단톡도 여러개 있고 여자 남자 다 섞여있어
거기서 게임 얘기 뿐만 아니라 일상 얘기, 고민 얘기, 만나자는 계획 추진 등등 하는데
그 중 어떤 여자와 게임 갠톡을 하는걸 봤는데 꽤 친하더라고 20년지기 찐친들한테 하는 말투 그대로여서
기분나쁘니까 게임 얘기 말고는 하지말라고 했어
그렇게 두어달쯤 지나고 뭔가 쎄한 느낌에 남친한테 폰 보여달라해서 보는데 다른 여자랑 또 게임 속 갠톡 한게 있더라고 근데 내용이 너무 화가나.
남자의 세컨폰이 고장난 상황에
여자가 폰을 고치라고 했는데 남자가 미룬상황
남: 개덥노
여: 출근했나 니 말풍선 귀엽다
남: ㅇㅇ출근함 일하고있나
여: 아니 오늘 뷰티데이
----등등 시덥잖은 얘기 후
여: 넌 정말 나와의 디코(디스코드- 게임중 음성전화같은 느낌)를 개같이 여겼구나..
남: ㅋㅋㅋㅋㅋㅋ아니 나도 니랑 놀고싶지 자꾸 말 이상하게 하지마라
이런 대화를 보게 됐고 화가 나는데
남친은 이해를 못해
누구 잘못같아??
내 진술
굳이 게임 얘기가 아닌 사적인 대화를 해야됐는지
남친의 마지막 멘트는 나한테 자주하는 말이라 더 기분나빠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연인 관계에서 친구와 나누는 사적인 대화의 경계와 허용 범위에 대한 이견이 충돌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여성 지인과의 사적인 대화에 불쾌감을 느꼈고, 남자친구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남자친구는 과거에도 유사한 대화로 갈등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 간의 신뢰를 해치는 사적인 대화 내용에 깊은 불쾌감을 느꼈으며, 남자친구의 마지막 멘트가 자신에게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 더욱 상처받았다. 남자친구는 대화 상대가 오랜 친구이며, 게임 관련 대화 외의 일상적인 소통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판단
신청인의 감정적 고통은 타당하나, 남자친구의 대화 내용만으로 관계의 신뢰를 훼손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사적인 대화는 명확한 소통과 합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는 이를 간과하고 신청인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책임이 더 크다. 특히, 여자친구에게 자주 쓰는 말투를 타 여성 지인에게 사용하여 불필요한 오해와 상처를 야기했다.
주문
본 사건은 쌍방의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이 확인되었으나, 관계 회복의 여지는 충분하다. 쨍긋!
화해 미션
-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네 말풍선이 귀엽다"는 멘트를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여자친구에게는 왜 그 말이 그렇게 서운했는지 각자 3번씩 말해보자.
- 여자친구는 오늘 당장 남자친구에게 "게임 얘기 빼고 네가 제일 좋아하는 일상 얘기가 뭐야?"라고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남자친구는 이에 대해 3가지 이상 답해보자.
- 서로의 '찐친'에게 하는 말투 그대로, 상대방에게 "너 없으면 나 못 살아!"라고 애교 섞인 멘트를 오늘 밤 10시까지 날려보자.

아.. 역지사지해보라고하세요
역지사지 못하면 똑같이 해보세요
사적으로 연락하는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
남자여자다있는 단톡도 열받는데 갠톡이라니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건가?
랜선 어장남이네. 바람을 시작하는 중임ㅋㅋㅋㅋ 그러다 실제로 만나면 난리나요.
후 저거 개빡치겟다
남친관리한다고 관리되는게아니라서 더 미칠듯 저런남자 이해가능하면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는게 답
개빡친다 진짜;;;;; 연애 왜하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