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일단 남친의 친한친구가 있음 나랑은 남친이랑 같이 여러번 만난 정도로 친분이 있음 그저께 남친친구 조부모님이 돌아가셨다 남친한테 듣게 됨 장례식장이 집이랑 가까워서 같이 가겠다함 남친이 부담스러울 거라고 말림 난 그래도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가는 게 맞지않냐 이랬더니 내가 한번에 말 안들으니까 기분이 나빴나봄 나한테 놀러가는 데 아니라고 말해서 나도 기분이 나빠짐 날 어떻게 보길래 저렇게 말하나 그렇게 싸우다가 내가 아무리 의견이 안맞아도 상대를 낮게 보는 말 쉽게 하지 말라함 서로 사과하고 풀고 내가 그 친구한테 위로문자만 보냄 그것도 뭐라 하기 시작함 왜 시키 지도 않은 짓을 하 냐 오지랖이다 내친구지 너친구냐 내 마음 편하려고 상대가 부담일텐 데 왜 보내냐함 난 의견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저렇게 비꼬는 말들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감 축하할 일 있으면 축하 해주고 위로할 일 있으면 위로해주는 게 이렇게 비난 받을 일인가 여기서 누구 친구인게 뭐가 문제인 거고 내가 그친구랑 더 연락하고 싶은 마음으로 보낸 것도 아니고 내 마음 편하려고 보낸 것도 아닌데 누구 친구인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것도 아니고
내 진술
난 축하나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위로의 말은 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내가 비도덕적인 일을 한 것도 아니고 여자친구의 행동을 저렇게 부정적으로만 보는 남친의 말과 행동이 상처임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상대방의 경조사에 참석하려는 신청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신청인이 보낸 위로 문자를 '오지랖'이라 비난하며 관계를 비꼬아 갈등이 발생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친 친구의 조부모님 장례식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남친은 부담스러울 거라며 만류했다. 신청인이 문자로 위로를 전하자, 남친은 '오지랖', '내 친구지 네 친구냐'라며 비난했다. 남친의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타인의 경조사에 위로를 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나, 남친은 신청인의 행동이 자신에게 부담을 주고 불필요한 관계 확장을 시도한다고 느꼈다. 관계에 대한 서로의 입장 차이가 드러난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한쪽 진술 기준으로 잠정 판단한다. 신청인의 행동은 도의적 차원에서 충분히 이해 가능하나, 남친의 '오지랖', '내 친구지 네 친구냐'와 같은 발언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관계를 비꼬는 것으로, 이에 더 큰 책임이 있다.
주문
피청구인은 청구인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라. 또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비난하는 언행을 즉시 중단한다. 본 판결은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잠정적으로 내려졌음을 명시한다.
화해 미션
- 네 친구 장례식 가서 위로 문자 보낸 게 왜 오지랖인지, 네 마음 편하려고 보낸 게 아니라는데 왜 그랬는지 오늘 밤 자기 전에 명확하게 설명하기
- 나중에라도 친구 경조사에 내가 참석하거나 위로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구체적인 대안 함께 찾아보기
- 오늘 밤, '내 친구지 네 친구냐'는 말 대신 '내가 네 친구 경조사 가는 게 좀 신경 쓰여. 왜냐면...'이라고 솔직하게 말해보기

어후....😡
굳이? 이긴 싶어요
반대로 생각하면 시키지도 않은일도 하고
본인 친구일은 본인 친구로 끝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사이고 조부모상을 알게된 상황에 연락 보내는게 나쁠건 없죠. 장례식장에 같이 가는건 당사자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일수도 있겠지만 연락보내는것조차 남친이 막을 명분이나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느 입장이든 그 마음이 고마울거같은데요..
남자친구분 말대로 남친의 친구지 님 친구 아니잖아요... 남자친구 친구 부모상도 아니고 조부모상에 위로 인사를 전하고 싶었으면 남친한테 말 전해주라고 하면 되지 굳이 다이렉트로 연락??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가치관 차이인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아니지만 남친이랑 오래 만난만큼 주변친구들이랑 자주는 아니여도 종종봐서 서로 생일때도 축하해주고 제가 전시회 열면 남친이 남친친구들이랑 다같이 오고 남친 친구들도 뭐 공연같은 거 하면 같이 가서 축하해주는데 위로는 안되는 걸 까요..?
다대다, 일대일은 다른 느낌 아닐까요?
가치관이 다를 순 있어도 저는 제가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비꼬는 행동은 이해가 너무 안돼요 ㅠ 그냥 그 행동은 기분이 나쁘다 앞으로 조심해달라고 얘기해도 되는데 매번 의견이 다를때마다 제가 이상한 사람처럼 말하니까..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라도 대신 전해달라고 하지 직접 연락은 안 할 것 같네요..
응?? 댓글 다들 진심이신가..
남친친구든 뭐든 본인이랑도 자주 만나고 아는 사이면 연락 정도는 해줄수있는거 아닌가? 내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연락주면 고마울거같은데.. 남자친구가 너무 과잉반응하는듯
남친은 ㅈㅉ 말이 너무 세고 여자는 오지랍이 넓음
그냥 데면데면한 친구도 아니고 친한 친구에 얼굴 몇 번 봤다 생각하면 못할 것도 없다봐요
저 같은 경우엔 오히려 고마울 것 같긴한데 남친이 괜찮다고 하면 알겠다 잘갔다와라 하며 끝내고 문자도 굳이 보낼 것 같진 않습니다
남친이 기분 나쁜 건 괜찮다 했는데 계속 가겠다해서 그런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