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안녕하세요 저와 남자친구는 2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제가 연하고 남자친구가 연상입니다. 사귈 때 초반에 어쩌다가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남자친구가 보여줬어요) 그뒤로 한 한달 뒤쯤 그 사진이 생각나서 전여자친구 사진 한번 더 보여주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갑자기 또 생각나서 남자친구한테 전 여자친구 사진 아직 있냐고 물어봤더니 몰라? 있을걸? 이러더라구요 거기서 제가 아무말도 안하니 갑자기 왜그러냐 그러길래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지우라면 지울거고 자기는 원래 갤러리 정리를 잘 안하는 걸 알지 않냐 이러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내 진술
전여자친구 사진의 좈재를 알았을 때 바로 지우지 않아서 서운합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반복적으로 확인하려 했고, 상대방은 이를 '갤러리 정리 안 하는 성격'으로 일축했습니다. 신청인의 서운함과 상대방의 대처 방식 간의 충돌이 쟁점입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과거 두 차례에 걸쳐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보았고, 오늘 다시 사진 존재 여부를 물었습니다. 상대방은 사진이 있을 수 있으며, 지우라면 지우겠다고 답했습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전 여자친구 사진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서운함을 느끼는 반면, 상대방은 자신의 '갤러리 정리 습관'을 이유로 신청인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의 무신경한 대처가 갈등을 키웠습니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습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서운함에 대해 '갤러리 정리를 안 한다'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이는 연인 간의 민감한 문제에 대한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반복적인 확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신청인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고 안심시키려는 노력 없이 '지우라면 지운다'는 식의 태도는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전 여자친구 사진으로 인해 느끼는 불안감과 서운함을 명확히 인지하고, 앞으로 이러한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청인 역시 상대방의 성향을 이해하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본 판결에 따라, 상대방은 다음 미션을 성실히 이행하고, 신청인은 이를 지켜보며 관계 회복에 동참해야 합니다. 쌍방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했으나, 관계 회복의 여지는 충분합니다.
화해 미션
- 상대방, 오늘 당장 갤러리에서 전 여자친구의 흔적(사진, 메시지 등)을 완전히 삭제하고, 신청인에게 삭제 완료를 인증하는 사진을 보내주세요.
- 신청인, 상대방의 '갤러리 정리 습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대방이 왜 사진을 바로 지우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다시 한번 차분히 물어보고 이해해보세요.
- 두 사람, '우리의 추억 갤러리'를 함께 만들며 서로의 새로운 사진으로 갤러리를 채워나가세요. (오늘 안에 10장 이상 추가)

저는 시간 줘도 안 지우길래 직접 지워버렸습니다^ 남자들은 귀찮아서 안 지우는 것도 맞겠지만 몇 번씩 들어가서 봅니더
저도 차라리 확 낚아채서 제가 지울 걸 후회가 조금 되네여..
저는 새벽에 다 지워버리고 통보해ㅛ어어 그러면 안 되지만
+그리곤 옆에서 사진 지운다? 나 진짜 지워 이러면서 얘기를 했어요 지운거 같긴 한데 그냥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당..
아마 다시 들여다 보진 않을 거 같고, 그냥 진짜 귀찮아서 냅두고 있는 거 같네요. 이미 초반에 보여주고 그냥 넘기신 적이 있으니 더욱 남친분은 신경안쓰고 있는 거 같아요. 이제라도 서운하다고 표현하시면 또 지워야한다고 생각해요